로제(전투원, 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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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비밀결사 키사라기

6호	앨리스	아스타로트	릴리스	벨리알
신세계

스노우	로제	그림	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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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ロゼ Rose

<colbgcolor=#5fb09c><colcolor=#ffffff,#2d2f34> 성별	여성
소속	그레이스 왕국 비밀결사 키사라기(수습 전투원)
성우	무라카미 나츠미 크리스티 로스록

기타 키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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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용 인조 키메라.

밥을 정말 좋아하는 솔직하고 밝은 소녀. 먹은 대상의 특성을 흡수하는 힘이 있고,

강해지기 위해 다양한 마물을 먹고 있다.

자신을 만들어주신 〝할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이상한 언동이 많다.[원문]

전투원, 파견합니다! 애니메이션 사이트 내 설명 #

전투원, 파견합니다!의 등장인물. 먹은 대상의 능력을 흡수할 수 있는 키메라 소녀.

마물의 고기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 정수로 신체가 그 마물에 가깝게 변화하는 특성이 있어, 6호와 앨리스는 차기 키사라기 괴인으로 점찍어 우선적으로 섭외했다. 크게 능력에 관계 없이도 먹성이 장난아니게 강하며 모든 일을 먹는 것과 연결해서 생각한다.[2] 게다가 괴인답게 굶주림이나 목마름이 한계에 이르면 주위에 있는 생물을 잡아먹으려 든다. 키사라기에 가입한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가 밥은 공짜라서라고. 키사라기 지부와 우호관계를 맺는 뚜까패기족들과 그들이 키우는 스포포폿치와 관련해서 자주 말썽을 일으킨다. 나중에는 문자 그대로 산 크기의 거대한 고룡 미드가르드가 퇴치되자마자 한입 물어뜯으려고 한다(…).

기억은 거의 없지만 가까스로 남은 기억 속에서 자신을 만든 남자를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생전에 잘 따랐고 할아버지가 죽은 이후 그의 유언을 따라 인사나 기술 사용시에 중2병스러운 말투를 계속 쓰고 있다. 유적에서 잠들고 있던걸 그레이스 왕국에 발견되어, 과거에 대한 정보를 빌미로 왕국군에서 안좋은 대우를 받으며 협력하고 있으며, 비슷하게 왕국내에서 부스럼 취급 받는 그림과는 친구 사이다.[3][4]

러셀과는 확정적으로 같은 출생의 동족으로 추정되지만, 로제는 러셀이 여장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거나 그에 관련해 6호가 뿌린 헛소문을 믿어, 너랑은 동족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나중에는 러셀을 여자 취급하는 전투원의 말에 침묵으로 긍정해 버린다(…).

언데드 축제 때, 6호의 사기장사에 가담해서 한 부잣집 노인의 애완 고릴라 파트라슈의 유령이 들어간 인형 노릇을 했다가[5], 먹고 자고 어리광부리기만 해도 되는 생활에 맛들려서 언데드 축제가 끝나도 당분간 파트라슈노릇을 하며 노인의 집에 눌러산다. 아예 6호한테 사직서도 냈지만, 6호는 그냥 버리고 이후로 필요할때마다 노인의 집에 있는 로제를 데려오곤 한다.

이후 6호, 릴리스와 함께 자신이 태어난 유적을 조사하러 간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이용하기만 했던 그레이스 왕국과 다르게, 자신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키사라기에 고마움을 느껴 파트라슈 행세는 관두고 키사라기에 정식 편입된다.

작중 밝혀지는 사실로는 로제나 러셀이 태어난 곳은 생명공학이 극도로 발달된 히이라기와는 대척점에 있으며 기계공학이 극한에 다다르고 인류를 쓸어버리려고 하는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생체 병기 전투 키메라이다. 적을 먹고 흡수하는 특성은 히이라기의 거대 두더쥐나 거대 고양이 등의 생체병기를 먹음으로써 그들의 힘을 흡수하여 히이라기와 대적하려는 목적이었는데 듯.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그 세력은 작품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로제, 러셀, 거대 인간형 로봇과 유적들만을 남기고 사라졌다. 마왕성이 현대식 건물이고, 마왕성이 로제가 있던 집 위에 있던 사실, 그리고 바이퍼 같은 마왕족들과 굉장한 친근감을 느낀다는 점으로 볼 때[6] 마왕세력이 기계공학이 발달한 세력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고는 생각이 되지만 작중 명확히 밝혀진 건 없다.

[원문] 戦闘用人造キメラ。ご飯が大好きな素直で明るい少女。食べたものの特性を取り込む力があり、強くなるために様々な魔物を食べている。自分を造り出した〝お爺ちゃん”の遺言を守っているため何かとイタイ言動が多い。 [2] 단 곤충계 만큼은 질색하며 싫어한다. 앨리스가 최강의 유전자를 지니고 조직내에서도 금기인 메뚜기를 먹이려 했으나 실패한다. 7권에서는 벨리알까지 메뚜기를 먹이려고 한다(…). [3] 둘 다 사람 비스무리한 존재( 키메라, 언데드)라는 공통점이 있는데다 주변에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어서 동질감을 느낀다. 남자와 관련해서는 한없이 추해지는 그림도 로제와 관련된 일에는 누구보다 순수한 모습을 보이는 편. [4] 하지만 서로 금기어를 꺼내는 순간 얄짤없이 전투모드로 돌입해 버린다(…). [5] 6호는 파트라슈란 이름만 듣고 적당히 개 인형옷을 가지고 왔는데, 사실 이 노인이 키우던 건 마운틴 고릴라였다. 이 말을 듣고 빡친 로제가 6호한테 마운트를 걸고 두들겨 패자 로제를 의심했던 노인도 저 마운트를 보아하니 파트라슈가 맞다고 믿어버린다.(...) [6] 로제는 자주 바이퍼의 근처, 심지어 발 언저리에서도 자서 그림으로부터 개 취급을 받을 정도.

로제(전투원, 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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