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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11:05:00

로열 로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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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스템2. 종류
2.1. 전투
2.1.1. 비마법사 계열2.1.2. 마법사 계열
2.2. 생산2.3. 예술2.4. 기타

1. 시스템

로열로드는 엄청난 자유도를 가진 게임답게 많은 직업들을 가지고 있고 장비, 스킬 습득의 제한이 약하다. '기사전용 검'이라던지 '성기사 전용 스킬' 같은 것이 있기는 하지만 '시험쳐서 기사자격을 얻는다'라든가 '신에게 축복을 받는다', '대장장이 스킬로 장비 제한을 없앤다' 같은 식으로 얼마든지 회피가 가능하다.

하지만 직업에 따른 차별성이 있어야하기에 기본적으로 다음 4가지 특징을 가진다. 직업 스킬의 숙련도 향상 속도 증가, 직업 스킬의 효과 증가[1], 직업 스킬 습득 제한 감소. 관련 스탯 향상속도 차이. 물론 기본적으로 알려주는 것 외에도 수많은 영향을 끼치는 다른 로열로드의 요소들을 생각하면 직업이 끼치는 영향을 모두 적기에는 여백이 부족하다. 직업 자체를 바꾸는 건 간단하지만 마법사가 비슷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 네크로맨서로 전직을 하더라도 기존의 마법이 약해지는 마당에, 더 큰 차이가 나는 직업으로 바꾸면... 답이 없다. 숙련도를 올리는 작업 자체가 상당히 고된 일이기에 직업을 바꾸는 행위도 결단이 필요한 행위이다. 47권에서는 일단 한 직업을 마스터하면 멀티클래스 형식으로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는 것은 가능하고, 이때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직업의 스킬 숙련도에는 페널티 없고 그 직업 특성도 유지하는 듯 하지만, 스텟은 새로운 직업에 따라 관련된 스탯들에 어느 정도의 증감은 있다.

직업 소개소에서도 잘 소개해주지 않거나, 아예 소개해주지 않는 히든 클래스가 존재하며, 조건만 만족하면 누구나 전직이 가능하므로 히든 클래스라도 다수가 존재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전설이 붙은 히든 클래스는 대륙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의 후계자에게만 붙는다.

그리고 각 직업마다 몇가지 비기가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그 스킬이 가진 최소요건을 만족시킨다면 그 직업이 아니더라도 스킬을 익히는 것은 가능하다. 다만 손재주 보정을 받은 위드가 아니고서야 보통 직업 스킬은 초급 단계에서도 성장시키는 게 오죽 고역이 아니기 때문에,[2] 일반적인 유저가 거기에 투자하기엔 시간적 손실이 너무 크다. 고작 1회의 사망 패널티로도 랭킹이 쭉 밀려버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 사냥할 시간도 빠듯하다보니.

직업들의 대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2. 종류

2.1. 전투

말그대로 싸우기 위한 직업이며 지원가인 사제도 여기에 포함된다. 생산 스킬을 중급 이상으로 올릴 수 없다는 패널티가 있지만 손재주 스킬을 고급으로 올림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누가 올리겠만은

2.1.1. 비마법사 계열

주요 스탯은 힘과 민첩이지만 직업에 따라 다를 수 있다.

2.1.2. 마법사 계열

주요 스탯은 지혜. 중갑옷을 입지 못하고 생명력이 낮다는 공통점이 있다.[15]

2.2. 생산

2.3. 예술

도시를 빠르게 발전시키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대신 일반적으론 전투관련 능력치가 굉장히 부실해 사냥을 통한 경험치수급에 문제가 있고 수준이 낮은 시절의 일반 예술품에는 장식품 이상의 의미가 없으므로 관련 퀘스트를 생성하는 예술을 지원하는 도시 및 국가가 굉장히 중요하다.[28] 전투력은 약한 대신, 판도를 뒤집어 버리는 예상외의 사기스킬이 많다.

2.4. 기타


[1] 일반적인 1차 전투 계열 직업은 데미지가 50% 증가한다. [2] 간과하기 쉽지만 중급 대장장이는 대륙 전체로 따져봐도 그리 흔한 존재가 아니다. [3] 일반 직업의 히든 클래스 버전(예:달빛 조각사)은 ★없이 해당 일반 직업에 추가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조건만 만족하면 재전직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처음 서윤을 만났을때 그녀의 레벨이 200은 넘었다는걸 생각하면 어느 시점에 광전사가 됐는지 알 수 없으므로 사실 별 문제는 아니다. [5] 말 그대로 미친듯이 얻어맞아도 그대로 나아가 죽이고,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해도 나아가 죽인다. 자기 몸, 생명을 아끼지 않고 미친듯이 죽이기만 해야 조건이 만족된다 볼 수 있다. 위드의 전투법을 생각해보면 패널티 때문에 자기 생명은 아끼니 조건이 충족될 리가 없다. [6] 검치들의 경우에는 지혜가 60에서 한자릿수까지 깎일정도로 무식하게 사냥을 하던 적이 있는 인간들이긴 하지만, 현실에서도 검에 모든 것을 바쳤던 만큼 싸움 자체를 미련하게 하진 않는다. [7] 일단 필수는 아닌데 전투력이 감소한다. [8] 이 부분부터 사실 함정의 냄새를 풍긴다. 이 게임은 제작자의 꼬인 성격 때문에 기본적으로 대가없는 혜택을 무지하게 싫어하기 때문. [9] 추정이지만 40권에서 반 호크와 결투했을 때 언급된 패자의 증표 입수, 황제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정당성을 갖춘다면 선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10] 전투스킬 효과 영구적으로 증가, 생명력 30% 상승. 악명 제거, 전스탯 88 증가. 사망 패널티 적용 전에 검술 숙련도 대량 획득. 드래곤까지 잡았던 대제 위드도 이것과 비슷한 보상조차 받은 적이 없다. [11] 아마 무예인 조건의 희귀함과(총유저수 십몇억중 수련소 통과자400...+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히든클래스+ 이 직업 특징을 보면 퀘스트 실패하면 다시는 익힐 수 없는 스킬들이 수두룩하며 검치들도 몇번 실패하기도(다만 이때는 진지하지 않고 '즐긴다고' 언급되긴했다)했으며, 이 직업을 강하게 키우려면 특성상 자신의 한계를 넘는 싸움이나 훈련을 계속 해야한다. [12] 위드가 초급 수련장을 클리어했을 때 대륙 전체의 초급 수련장 통과자는 400명이었다. '기초 수련장과 달리 초급 수련장에서는 집단 전투를 이해해야 한다'는 작중 언급 등에서 최상위 랭커 중 상당수가 초급 수련장을 통과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바드레이는 19권에서 진작에 고급 수련관까지 통과했다. [13] 정확히는 실패하면 안 되다기 보단 미룰 수가 없다, 즉 모든 퀘스트가 시간 제한이 붙어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14] 다만 명성은 꽤 되는지 큰 건 하나 할 때마다 NPC주민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15] 사실 중갑옷을 입을 수 있는 직업은 전사, 기사, 대장장이 등 몇 개 없다. [16] 게임의 자유도를 감안하면, 위드가 네크로맨서를 개방하기 이전에도 히든 클래스 형태로 전직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의 네크로맨서 유저들은 그랬다는 묘사가 없다. 아마 전직시켜줄 양반들이 발견되지않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바르칸 일파는 순순히 네크로맨서로 전직시켜줄리 없고, 바르칸 일파에서 이탈한 네크로맨서들도 당시 유저들이 개척하지못했던 절망의 평원에 은거하고 있었다. [17] 최초 시체를 얻을 때까지 상당히 고생해야 한다는데, 애초에 2차 전직을 할 수 있는 200레벨의 유저에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지는 의문. [18] 처음에는 이름도 커프스 익스플로전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나중부턴 시체 폭발로 번역돼서 나온다. [19] 하지만 그로비듄처럼 언데드 지향의 '사악한 네크로맨서'를 롤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는 굳이 신앙 스탯을 올릴 필요가 없어보인다. [20] 바르칸 에피소드 당시 불려왔던 모든 네크로맨서 중 상위권들은 헤르메스 길드에 포섭되지 않고 위드를 따른 것의 영향도 큰 것으로 보인다. [21] 위드가 네크로맨서를 한 게 얼마나 불만이었는지 홍수로 모라타를 쓸어버리려고 들더니 직업을 포기하자마자 축복 세례가 들어왔다. [22] 애시당초 네크로맨서의 생명력이 전투직 중에서 가장 낮은 이유가 신들의 저주를 받았기 때문. 이때문에 네크로맨서의 큰 약점 중 하나는 본체가 약하다는 것. 위드가 네크로맨서로 전직하자 생명력이 늘긴 했지만, 조각사는 전투직은 아니다. [23] 심지어 네크로맨서 NPC들을 받아들여준게 아르펜 왕국인데, 그런 아르펜 제국에 피해를 주는 퀘스트를 아르펜 제국의 황제에게 알선하고 있다.(...) 네크로맨서를 관두려고 찾아왔던 위드가 이를 듣고 기막혀하며 언제 손봐야겠다고 생각했다. [24] 다만 위드제 정령들은 기본적으로 명령에 절대복종이기에 인기가 많다. [25] 사제의 생존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 [26] 바꿔 말하자면 노가다를 열심히 했다는 소리. [27] 대표적인 예로 엘프 대장장이는 내구도가 약한 대신 마법 장비 만들기에 특화되어 있다. [28] '예술'에 대한 지원이 있는 도시는 모라타 이전엔 '예술가들의 도시' 로디움 뿐이었는데, 로디움에는 예술가들만 있을 뿐 그 예술을 배출할 소비 시장이 없었기 때문에 만성적자에 시달린 끝에 거지소굴이 되고 말았다.(…) 위드에 의해 예술계열이 재발견되고 지원이 이루어진 후엔 모라타로 가는 예술가들이 많아져서 유저도 제법 줄었다는 듯. [29] 전직한 후 스탯창을 열었을 때에는 !가 없었는데 어느새 !가 붙어 현재까지 쭉.. [30] 여신상을 만들기 직전 언급한다. 때문에 전투직종이 손재주를 익히려면 초급 8레벨에 손재주를 습득하는 재봉을 익혀야 한다는 언급이 있었다. [31] 물론 이런 경우는 조각품에 생명부여를 쓰라고 만든 경우이나 위드가 쓸대없는 행동으로 개고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2] 위드의 성향에 맞춰 비전투 직업인 조각사에 어울리지 않는 고난이도 전투 퀘스트가 자꾸 나온 결과 조각사란 직업이 많이 이상해진 경향이 있다. [33] 전설의 달빛조각사로 전직할때 양피지에 백 명, 천 명 정도로는 어이도 없고 십만명중의 한명이나 내 뜻을 이해하리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는데 이 직업의 경우엔 상투적인 문구가 아니라 진짜 저 말 그대로라서 문제다. [34] 심지어 직업 마스터 퀘스트에도 대장장이 스킬 레벨 찍고 오라는게 있다! [35] 덕분에 현실에서 조각한번 해본적 없던 이현이 현실에서도 나름 괜찮은 조각품을 만들 수 있었다. [36] 레벨에 따라서 감정할수 있는 종류가 제약된 것이 아니라 실패하면 감정을 수차례 반복하는것으로 끝내 밝혀낸다. 그나마 붉은 생명의 목걸이의 경우에는 실패율이 너무 높아서 돈 내고 감정해야했지만, 그나마도 작품 초기, 스킬 레벨이 낮을 때에 불과. 다만 아이템 수준이 올라갈수록 기본적인 정보 외엔 모조리 확인 불가능이라고 뜨고, 몇몇 아이템은 아예 감정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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