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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99FF><colcolor=#ffff00> 제187근위강습항공연대 부비행대장 로만 니콜라예비치 필리포프 Роман Николаевич Филипо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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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4년 8월 14일 | |
| 소련 러시아 SFSR 보로네시 | ||
| 사망 | 2018년 2월 3일 (향년 33세) | |
| 시리아 이들리브주 세라키브 | ||
| 국적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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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제85중등학교 보리소글렙스크 항공훈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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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군인 | |
| 복무 | 러시아 연방군 (2001~2018) | |
| 최종 계급 | 근위 소령 | |
| 참전 | 시리아 내전 | |
| 서훈 내역 | 러시아 연방 영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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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군인으로 Su-25를 조종했었다.2. 생애
1984년 8월 13일 소련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보로네시 소련 공군 조종사 니콜라이 필리포프의 아들로 태어났다.2001년 보로네시 제85중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크라스노다르 고등군사항공학교에 입학했다. 크라스노다르 고등군사항공학교에서 4학년 재학중 보리소글렙스크 항공훈련소로 전학해 공부했다.
2006년부터 프리모리예 지방 체르니곱카에 위치한 제187근위강습항공연대에서 복무했다.
제187근위강습항공연대에서 부비행대장 직책을 맡게 되었고 Su-25SM 공격기로 1300시간 80차례의 출격을 나갔다.
2015년 시리아 내전에 참전했다. 2018년 2월 3일 임무 도중 이들리브주 상공에서 시리아 반군의 대공미사일에 의해 탑승하고 있던 Su-25SM이 격추되었다. 조종사와 로만은 사출되었으나, 시리아 반군 점령지 한가운데에 착륙해 조종사는 사망하고 로만은 중상을 입었다. 시리아 반군이 로만을 생포하려고 했으나 수류탄을 뽑아 반군과 함께 폭사했다.
사후 러시아 정부는 용맹함을 높이 평가해 러시아 연방 영웅 칭호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