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의 등장인물. 연령은 21세. 성우는 스즈키 마리코(鈴木麻里子)로 스텔라와 동일.
스텔라의 쌍둥이 여동생. 마찬가지로 뱀파이어인 브로넬의 딸이라고 소개되었지만 사실 인간이었으며, 뱀파이어화가 진행되고 있을 뿐이었다. 스텔라와는 달리 가볍고 소소해 보이나 스텔라가 브로넬을 추궁하러 온 모리스를 손찌검을 하려 하자 저지하는 등 심중한 온건파(?)로 보이며 마찬가지로 강렬한 인상을 지니고 있다. 빙결계 마법공격을 주특기로 하고있으며 스텔라와 함께 강력한 연계공격을 한다.
추가 플레이 모드인 시스터 모드에서도 터치한 지점에 연속으로 얼음을 발사하며 공격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스텔라 보다 사용이 용의하며 슈팅게임을 즐기는듯한 가벼운 플레이를 할수 있지만 기본 속성이 얼음+마법속성이라 마법내성, 얼음내성을 가진 적에 대해서는 주의해야한다.
오드아이이긴 하지만, 언니인 스텔라와는 달리 오른쪽 눈이 녹색이다.
스텔라와 마찬가지로 샬럿 올린에 의해 정화되면 오드아이가 사라진다. 당연히 원래의 눈 색은 녹색.
풀네임은 로레타 리카드. 정화된후 본래성격은 소극적이고 언니의 말을 전적으로 따르며 의지하는 등 여러모로 미숙한 감을 보인다.그리고 어투도 정화전의 오네사마(お姉さま)에서 오네상(お姉さん)으로 바뀐 등 귀족적에서 보통 서민적(?)으로 변한 갭이 크다. 그런데 정작 뱀파이어가 되기전의 시간대인 시스터 모드에서 플레이 할시 언니로 전환하는 순간 '오네사마'라고 목소리가 나온다.[1]
[1]
보스전의 음성을 그대로 사용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