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세이버에 등장하는 로드 오브 와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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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 ( 로드 오브 와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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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탄 | 하이랜더 | 디아고 | 쿠온 |
메기도 & 로드 오브 와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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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와이즈 쿠온 ロード・オブ・ワイズ クオ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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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10.5cm | 체중 | 98.7kg | ||
특색/힘 |
카운터 이도류 |
슈트 액터 | - | ||
성우 | 박준형 | ||||
과거 검의 길의 극한에 달해, 검술의 모든 것을 만들어냈다고 하는 네 현신 중 하나. 마스터 로고스의 손에 살해당했지만 스토리우스에 의해 전성기 이상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역사상 최강이라고 칭송받는 소드 마스터이며, 그가 갖고 들어온 기술을 도입하면서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술이 비로소 완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전투에서는 쌍검 '음(陰)'과 '양(陽)'을 다루며, 대상이 사용하는 공격의 위력을 배로 늘리는 카운터 공격이 특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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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드 오브 와이즈의 일원. 이름의 유래는 구원, 영원을 뜻하는 불교 용어 쿠온(久遠)과 출판사 주식회사 쿠온.[1]2. 작중 행적
44화에서 가면라이더 크로스 세이버와 대결. 다른 로드 오브 와이즈들과 달리 육탄전에서는 크로스 세이버에게 밀려버렸다.[2] 그러나, 크로스 세이버가 인왕 크로스 성렬참으로 10자루의 성검을 날려보내자, 이도류에 10가지 성검을 흡수시킨 뒤 돌려보내서 쓰러트린다.[3]45화에서 로드 오브 와이즈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 가면라이더 에스파다, 가면라이더 크로스 세이버와 맞붙는다. 이번에도 공격 반사 능력으로 둘을 쓰러트렸으며, 변신까지 해제시켜버린다. 2차전에서는 스파르탄을 격파하고 합류한 가면라이더 켄잔이 크로스 세이버와 교대하면서 에스파다&켄잔과 싸운다.
46화에서 디아고와 하이랜더가 쓰러지면서 로드 오브 와이즈 최후의 1인이 된다.
최종화 시작부터 원더 라이드 북을 바꿔서 사용한 켄잔과 에스파다의 협공에 당하다가 가슴이 꿰뚫려 폭사.[4][5] 결국 로드 오브 와이즈는 모두 전멸한다. 이 전투가 끝난 후 렌은 스파르탄과의 전투, 쿠온과의 전투로 누적된 부상으로 인해 눈 뜬 상태로 가사 상태에 빠졌으나, 유리의 희생으로 치료받아 부활했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에스파다, 켄잔, 데자스트와 전투, 데자스트와 켄잔의 더블 캘러미티 스트라이크에 이어 에스파다의 트루에노 델 솔에 폭사한다.
3. 능력
4현신 중 최강의 검사로, 전성기 때는 사상 최강의 검사라고 불릴 정도의 강자이며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술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현신 중 마지막으로 합류한 듯. 쌍검에 상대의 원거리 공격을 흡수시킨 후 위력을 배증시켜 카운터로 날리는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다.크로스 세이버를 상대로 선전했다. 초전에서는 육탄 공격이 유효했지만 2차전에서는 에스파다와 둘이서 덤볐는데도 바닥을 구를 정도로 밀렸다. 정황상 처음에는 토우마가 싸우면서 몸으로 익힌 독자적인 검술이라 먹혔지만 그 뒤로는 이미 파악당해 통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크로스 세이버는 창조를 활용한 원거리전이 특기라지만, 카리브디스 허큘리 전이나 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 전처럼 근접전에서도 충분히 강력한데도 그걸 전부 대처해낸 모양. 굳이 작중에서 자세히 묘사하지 않은 것은 크로스 세이버가 압도당하는 모습을 자세하게 묘사했다간 최종 보스인 스토리우스의 포스를 떨어트리는 악영향을 낼 수 있기 때문인 듯 하다.
원거리 공격은 죄다 흡수되어 역으로 공격이 되어 돌아온다. 작중에서는 근접전으로 압도당하자 이판사판으로 검기를 날리지만 바로 흡수당하고 카운터가 날아와 변신까지 해제될 정도로 일방적으로 압도당했다. 곳곳에 상처가 보이는 부상에 인왕 크로스 성렬참을 한번 펼치는 것만으로도 숨을 헐떡일 정도로 체력도 바닥인 토우마가[6] 스토리우스와 거의 호각에 가까운 수준으로 싸웠는데, 정작 쿠온과의 2차전에서는 만전의 상태에서 에스파다와 협력한 상태였음에도 유효타 한번 내지도 못하고 발려버렸다.
[1]
한국 서적의 번역 출판을 전문으로 한다.
[2]
세이버의 공격을 딱 한대 맞았는데 크게 휘청거렸다.
[3]
이때 크로스 세이버와는 반대로 불쾌하고 탁한 색채의 렛카 수십자루가 나타났다.
[4]
공식 홈페이지에 드러난 정보에 의하면 렌은 켄토의 검술, 켄토는 렌의 검술을 각자 본인 방식대로 어레인지하여 공격했기 때문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뒤늦게라도 적응하기 시작했으며 반격도 몇번 했으나 이미 늦어 패배한 것으로, 켄토와 렌의 승리도 아슬아슬했던 것이었다.
[5]
렌의 캘러미티 스트라이크에 첫 1타 이후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완전히 당한 스파르탄과 달리 에스파다나 켄잔이 신속을 동반한 속도전에 능한 검사들인 걸 생각하면, 빈사 상태에서 극한까지 쥐어짜낸 스피드로 단숨에 몰아붙이는 가운데, 그 와중에도 갑자기 변한 둘의 검술에 늦게나마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의미가 된다. 최강의 현신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부분.
[6]
이 부상을 입힌 것부터가 다름아닌 직전까지 싸웠던 상대인 쿠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