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로널드 그레이엄 Ronald Grah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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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로널드 루이스 그레이엄 Ronald Lewis Graham |
출생 | 1935년 10월 31일 |
캘리포니아주 테프트 | |
사망 | 2020년 7월 6일 (향년 84세)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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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수학자 |
학력 | UC 버클리 ( 수학 / 박사) |
가족 | 배우자 (1983년 결혼) |
수상 |
포여상 (1971) 미국국립과학원 (1985) 스틸상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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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35년 10월 31일생 미국의 수학자. 약칭으로 '론 그레이엄'(Ron Graham)이라고도 불린다. (Ron은 Ronald의 약칭)컨벡스 헐 계산 알고리즘의 하나인 "그라함 스캔"을 창안한 사람이다.
2. 이력
특이하게도 그레이엄은 고등학교 다닐때 수학 성적이 좋지 않았고, 이 때문에 대학교도 수학과가 아닌 다른 과로 입학했다. 하지만, 틈틈히 수학 공부를 해서 결국 UC 버클리 에서 수학을 전공한 뒤, 박사 학위를 땄다.램지 이론에 대한 연구를 하다가, 어떤 문제의 해가 되는 수를 하나 제시하게 된다. 그런데, 그 수가 설명하기 조차 쉽지 않을 만큼 어마어마하게 큰 수 이다. "수학적인 증명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수" 라는 타이틀을 스큐스 수로부터 뺏어 오는데, 자신의 이름이 붙어서 그레이엄 수라고 부른다. 해당 문서 참고.
3. 에르되시 팔과의 관계
에르되시 팔과는 나이가 20살 넘게 차이남도 불구하고 삼촌-조카 수준을 넘어 아주 친한 친구 관계다. 에르되시는 전세계를 여행하며 각국의 수학자들을 만나고 공동작업을 하고 했는데, 미국에 있을 경우는 거의 대부분 그레이엄의 집에서 살았다고 한다. 거의 자기 집처럼 눌러 살았다고 한다.당연히 에르되시 팔과 공동 논문을 작성[1]했기에, 에르되시 번호는 당연히 1이다. 또한 에르되시 번호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사람이 바로 그레이엄이다.
에르되시는 온갖 문제에 상금을 걸어 두었는데, 에르되시 사후에 해당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나올 경우는 그레이엄이 수표를 지급한다고 한다. 관련 내용
4. 사망
2020년 7월 6일 기관지 확장증으로 사망하였다.
[1]
에르되시와의 공동 논문의 수는 28편으로 10번째 순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