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22:16:51

레전드 오브 이퀘스트리아/NPC


1. 등장인물
1.1. Maplesweet
2. 몬스터
2.1. 벌츠 드라이어드2.2. 코카트리스2.3. 허스키 다이아몬드 독2.4. 호넷2.5. 랜턴 몬스터2.6. 팀버 울프2.7. 드래곤

1. 등장인물

1.1. Maplesweet

포니데일에 위치한 슈가콘 코너 앞 초록색 꽃집에 서있는 살구색 포니로 Dandelion Tamer라는 퀘스트를 가지고 있다.

2. 몬스터

갑옷의 역할 추가와 함께 단순한 돈벌이 수단에서 탈피한 요소.

현재 게임 내 몬스터들은 벌츠 드라이어드, 콕커트리스, 허스키 다이아몬드 독, 호넷, 랜턴 몬스터, 팀버 울프, 드래곤 이 7가지 뿐이고 여전히 버그가 보이는 미완성임에도 불구하고 레벨이 따른 세분화 제외한 추가 및 수정이 수십개월 동안 없었다.

모두 황무지 월드에서만 볼 수 있으며 깊숙히 들어갈수록 점점 더 강력하고 좋은 보상을 가진 몬스터를 만나게 된다. 예외적으로 드래곤은 간혹 이벤트로 포니데일에 소환되고는 한다.

현재는 몬스터 퇴치 관련 퀘스트도 없기에 처치 시 주는 보상은 이 세계상의 화폐인 비츠와 경험치 뿐이다. 때로는 특정 아이템을 드랍하곤 한다.

몬스터의 난이도는 레벨1의 어쓰 포니도 쉽게 잡을 수 있는 저레벨의 호넷과 최상의 장비를 갖춘 만렙 포니도 잡기 귀찮은 최고레벨의 드래곤도 있기에 레벨에 따라 그 능력치가 각양각색이다.

2.1. 벌츠 드라이어드

사슴 형상을 띄고 있는 몬스터인데 아직은 미완성인데다 별다른 설정도 존재하지 않는다.

선제공격을 하지 않는한 먼저 공격하는 경우는 없고 월드 내 매우 적은 수만이 있기에 사실상 거의 맞닥뜨릴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에버쉐이드 포레스트와 허스랜드에서만 적은 수가 분포해 있다.

2.2. 코카트리스

몸통은 도마뱀, 머리는 닭에 박쥐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

체구도 작은 것이 거리가 꽤 된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빠른속도로 아장아장 다가와 째려보고는 유저를 눕힌 뒤 유유히 돌아간다.(...)
여럿 유저에게 빅엿을 선사한 몇몇 상급몬스터중 하나로 동급레벨이어도 절대 만만히 보아선 안되는 상대이다.
초보전용 상냥터인 숲 입구에서 옆으로 살짝 빠지기만 하면 28레벨짜리 코카트리스 5마리가 대기타고 있다는 것도 문제이다.

에버쉐이드 포레스트와 허스랜드에만 분포해 있다.

2.3. 허스키 다이아몬드 독

다이아몬드 독의 허스키 버전이다.

이동속도는 유니콘이 그냥 뛰어다녀도 따돌릴 수 있을 정도로 느리고 그에 반해 체력과 공격력도 특별히 높지 않아 상대하기도 아주 쉽다.

컨샙 아트를 보면 다이아몬드 독은 허스키 이외에 달마시안, 코기등의 다양한 종류로도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에버쉐이드 포레스트와 허스랜드, 젬 마인과 같이 모든 황무지 월드에 분포해 있다.

2.4. 호넷

전형적인 벌의 모습을 한 몬스터.

전체적으로 약하면서 단순하기에 보상도 나쁘지 않아 초반 사냥으로는 그지없이 좋은 몬스터이다.
캐릭터가 저레벨일 시 쉽게 잡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몬스터이다.

에버쉐이드 포레스트와 허스랜드에 분포해 있다.

2.5. 랜턴 몬스터

부적이 랜턴을 들고 있는 형상의 몬스터로 옆에 달린 칼날같은 날개로 공격한다.

사실상 게임 내 최강의 일반 몬스터로 저레벨인 것은 약한 편이긴 하나, 반대로 고레벨 랜턴 몬스터는 체력은 여전히 낮은 편에 속하나 생각보다 강력한 공격력과 매우 빠른 이동속도로도 모자라 최소 2마리에서 최대 5마리가 몰려다니기에 상대가 매우 까다롭고 도망치려 하면 체력과 에너지가 없을 때가 대부분이기에 페가수스가 아니면 도망치기도 힘든 경우가 많다.
특이한 외형까지 한몫을 하여 몬스터중 가장 거부감이 들 정도.

더군다나 에버쉐이드 포레스트와 허스랜드, 젬 마인 등과 같이 모든 황무지 월드 곳곳에 분포해 있다.

젬 마인이 극 초반 사냥 장소로 아주 좋은데, 만약 사람들이 적을 경우 스폰 지역에 남은 랜턴 몬스터가 쌓이고 쌓여 7~8 마리 까지 보일 수 있다.
고작 1 레벨일 뿐이지만 죽이면서도 나타나고 심지어 도망치면 젬 마인을 나가기 전까지 쫒아온다! 그것도 엄청 빠르게! 캐릭터가 아직 1 레벨이라면 종족을 불문하고 픽픽 쓰러지니 죽기 싫다면 건드리지 말고 그냥 허스키 다이아몬드 독이나 잡자. 참고로 알파 때 부터는 사망 시 패널티를 부여한다.

2.6. 팀버 울프

늑대의 형상이긴 하나 나무로 이루어진 숲의 정령으로 엄밀히 말하면 동물이 아닌 몬스터.
이동속도도 상당히 높고 한번 걸린 상대를 끝까지 쫓아와 공격하기 때문에 따돌리기도 쉽지 않는 등 여간 까다로운 상대가 아니기에 코카트리스와 마찬가지로 상급몬스터에 속한다.

에버쉐이드 포레스트와 허스랜드의 일부분에서만 분포한다.

2.7. 드래곤

게임 내 유일한 보스 몬스터로 화염 방사로 엄청난 피해와 함께 범위 피해를 주는 공격을 한다.

숲의 깊숙한 곳에 50레벨짜리 한마리와 비컨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성력 폐허에 60레벨 짜리 한마리씩 분포한다.
50레벨 드래곤은 만랩 포니가 잡아도 20초가 걸리는 엄청난 체력을 자랑하나 바싹 붙어서 때리면 공격을 모두 피할 수 있다...
허나 60레벨의 드래곤은 강력한 근접 공격기도 시전하기 때문에 순수 근접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보스 몬스터답게 엄청난 양의 비츠와 경험치를 제공한다.
간혹 포니데일에 이벤트로 등장하고는 한다.

에버쉐이드 포레스트의 일부분에서만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