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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4 21:37:32

레전드 오브 이퀘스트리아/지역


1. 포니데일 마을
1.1. 에버쉐이드 포레스트 황무지1.2. 젬 마인 황무지1.3. 라이브러리 구조물1.4. 슈가콘 코너 구조물1.5. 스윗애플 오차드 구조물1.6. 더 부티크 구조물
2. 캔틀롯 마을3. 클라우드폴리스 마을4. 크리스탈 킹덤 마을
4.1. 크리스탈 도서관 구조물4.2. 크리스탈 궁전 구조물4.3. 크리스탈 스파 구조물4.4. 크리스탈 경기장 구조물
5. 허스랜드 황무지


월드 자체는 원작의 공식 코믹스나 특히 애니매이션에서 장소가 어느정도 보여지면 모양을 컨셉을
잡아서 출시한 후 원작에서 그 장소가 더욱 상세히 보여지면서 문제점과 차이점이 확고해지면 수정 및 교체작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은 하나의 큰 월드 내에 부가적으로 크고 작은 월드가 더 있는 경우가 많다.
간혹 건물내부가 추가 로딩없이 들어갈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월드의 종류는 다음과 같이 특징에 따라 마을, 황무지 구조물로 나눈다.
수많은 NPC와 건물 존재 ,상인 존재
몬스터가 생성되는 사냥터
그 외 부가적인 월드

세계관이 MLP:FIM인 만큼 그에 기반하여 만들었으나 2014년 8월 때 해즈브로의 저작권 관련 문제로 압박을 받았는지 과거에 있었던 메인6 NPC가 사라지고 월드 이름이나 건물 이름이 전부 바뀌었다. 결국엔 같은 뜻 다른 말. 이 쯤 되면 개발자들의 작명센스가 엄청나다는걸 알 수 있다.
이를 계기로 명목상 인디게임이 되긴 하였으나 앞으로 나올 지역 이름이 새삼 기대가 된다.

게임의 전체지도와 10월 초에 출시된 포니 아트북에서 공개된 새로운 원작의 전체지도를 보면
비슷할 뿐만 아니라 실제 게임 내 배치와도 거의 일치하는데 원작의 스토리 진행에 따라 이전에 보여지지 않았던 지역이 새로이 공개되었는데,
이는 게임 내에 더 다양하고 독특한 월드가 등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리폰같은 새로운 종족의 NPC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의미한다.

아직은 이퀘스트리아 전체 지역 중 절반도 훨씬 못미치는 양의 월드만이 존재하고 아직은 완성된 월드가 없다고 봐야하기에 앞으로 많은 양의 월드가 지속적인 추가 및 수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추가될 유력한 마을은 매인해튼나 에플루사로 예상된다.
또한 사람의 왕래는 많은 편이나 오랫동안 같은 모습을 유지한 캔틀몰이나 클라우드폴리스도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

1. 포니데일 마을

강을 중심으로 마을을 이룬 전형적인 큰 규모의 촌락마을이며 어쓰포니를 선택 시 스폰되는 곳이다.

일명 포니데일은 이 게임의 초기 테스트 시절부터 있었던 곳이므로 아주 유서깊은 장소이기도 하면서 임 내 필요한 것이 있는 월드는 모두 여기를 통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 게임의 중심지이다.
특히 슈가콘 코너나 그 앞마당에 사람이 모이는 경우가 많다.

2014년 8월 테스트 때 까지는 초기 때 모습과 북쪽 높은 산 능선에 캔틀몰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나 그건 이미 옛날일 되었다.
막상 올라가서 가까이 보면 그냥 커다란 블럭 몇개를 겹친 모습이었다.

아쉽게도 원작의 막장성은 옮기지 못한 것 같다.

포니데일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장소는 '''에버셰도 포레스트, 스윗 애플 오차드, 젬 마인, 슈가콘 코너, 라이브러리,
더 부티크 이 6곳이 있다. 그 외 연결된 지역은 캔틀몰, 허스랜드, 크리스탈 킹덤'''이다.

1.1. 에버쉐이드 포레스트 황무지

포니데일 남쪽에 위치한 음침하고 거대한 숲.

원작의 설정에선 이퀘스트리아 관할 구역 밖이라 모두들 접근을 꺼리고 저주가 깃들었다 생각하는 장소.
숲과 원작의 고중을 너무 잘 살린 나머지 들어가면 나침반이 미쳐 날뛰고 길하나 잘못 들면 계속 해매기만 하는 진짜배기 숲.
사냥하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이긴 하나 길을 잃이 아주 쉽기때문에 신규유저가 멋도 모르고 돌아다니다 망하는 첫번째 장소이다.
더 큰 문제는 출구인줄 알고 비컨에 잘못 들어가면 더 깊숙이 가는수가 있고 게임 내 최강 몬스터들이 그곳에 분포하고 있기에[1]
출구 등의 길은 외워두는 편이 좋다.
상당히 큰 월드인데도 이게 또 2개로 분할되어 있다. 한쪽은 제코라의 집쪽, 다른 한쪽은 최강 몬스터가 즐비한 성역 폐허로 가는 곳이다.

만약 길을 잃었는데 주위엔 아무도 없고, 채팅창마저 조용하고, 명령어도 아직 다 못외웠다면 그럴 때 빠져나갈 방법이 있다. 아다니면서 바닥을 자세히 보면 포장된 흙길이 살짝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가면 절반의 확률로 이곳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

게임 내 모든 몬스터가 이 한 월드 내에 다양한 레벨로 존재하기에 사냥터로써는 더없이 좋은 곳.
참고로, 같은 몬스터라고 방심하면 안된다. 레벨차이가 40 이상나는데도 생김새는 같으니 레벨체크 안하면 맞고 뻗는다...

깁숙히 들어가다 보면 비컨이 있는데 거기엔 은은하면서 음침한 제코라의 집과 아름다운 빛줄기를 내리받는 장난독꽃(포이즌 조크)밭이 있다.

1.2. 젬 마인 황무지

포니데일 북동쪽 구석진 산비탈에 위치한 보석 광산.

과거엔 함께 사냥하면 재미있고 괜찮은 곳이었다만 2015년 8월에 사냥터로써의 타이틀을
에버쉐이드 포레스트에게 빼앗겨 현재는 사람의 발길이 뜸한 월드이다.

혼자 사냥하기엔 더없이 안좋은 곳. 그리고 이 월드의 특징상 상당히 폐쇄적이어서 괭장히 갑갑한 느낌이 들기에 더욱 거부감이 들때도 있다.
또한 현재 몬스터도 랜턴 몬스터다이아몬드 독 밖에 없고 몬스터의 최대레벨이 20을 못넘기기에 사냥터로써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

이 잼 마인에서 길을 가다보면 보석들을 주울수 있는데 비츠가 필요하다면 여기서 모으자. 10분정도 쓰면 웬만한 비츠는 모인다.

1.3. 라이브러리 구조물

포니데일 서쪽에 위치한 나무 도서관.

아담한 도서관과 포근한 옥탑방 이 두개의 월드로 나누어져 있는 장소이다.
특별한 이벤트는 없긴하나 자세히 보면 원작에서 나온 요소들이 여럿 숨어있다.

1.4. 슈가콘 코너 구조물

포니데일 중심에 위치한 제과점.

2015년 8월 업데이트로 인해 이 월드 안 BGM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게 된듯 하다.
때문에 최근에도 큰 파티들이 이곳에서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으로 보인다.

여러가지 음식을 파는 상점포니가 있긴 하나 평소에는 쓸모가 없다.

1.5. 스윗애플 오차드 구조물

포니데일 북서쪽에 위치한 수많은 사과나무가 있는 광월한 과수원겸 농장.

농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CMC의 클럽하우스도 있다만 아직은 들어갈 수 없다.

1.6. 더 부티크 구조물

포니데일 동쪽에 위치한 양장점.

이곳에서만 취급하는 몇몇 종류의 옷을 파는 상인포니가 있다.

2. 캔틀롯 마을

산 능선 꼭대기에 위치한 성을 중심으로 마을을 이룬 동화에서 나올법한 모습의 이퀘스트리아 수도면서 유니콘을 선택 시 스폰되는 곳이다.

과거 알파 시절 포니데일과 함께 미완성 상태로 나왔던 월드였다. 초기시절 때의 완성된 모습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월드.
외형 자체는 원작과 비교를 해도 꿀릴 것이 없으나 스토리 진행에 따른 수정이 현재까지 없어 미완성된 느낌을 풍긴다.

이 지역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월드는 없긴 하나 몇개월 전 작업중인 왕궁 내부로 보이는 월드가 잠시 공개되어 차후 왕궁 내부 월드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여느 마을처럼 연결된 지역은 포니데일, 클라우드폴리스, 허스랜드, 크리스탈 킹덤이다.

3. 클라우드폴리스 마을

이퀘스트리아 중부에 위치한 동화속에서나 나올 법한 구름도시이다. 또한 페가수스를 선택 시 스폰되는 곳이다.

원작에서 소개된 주요 건물이 지금껏 단 한채뿐이기에 더 많은 건물 내부 월드를 기대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가는 방법은 2가지로, 캔틀몰 북쪽 성역 인근에 위치한 산 중턱에 있는 비행선을 통해 가는 방법과, 비추천이지만 허스 랜드의 비컨을 통해 가는 방법이 있다. 다만, 페가수스가 아니면 돌아다니는게 불편할 수도 있다.

이 월드 자체가 하늘에 떠 있는지라 바닥으로 떨어지면 리스폰 되는데 버그를 사용하여 바닥까지 내려가면 어쓰 포니로 제일 짧은 거리를 선택해 월드 끝에서 끝까지 달려도 12분이 걸리는 이 게임 내에서 가장 큰 월드와 맞닥뜨리게 된다.

4. 크리스탈 킹덤 마을

이퀘스트리아 북부지방에 위치한 빛나는 수정 궁전을 중심으로 원형태의 빛나는 건물이 규칙적으로 나열되어 신비로운 느낌을 풍기는 마을.
겉모습 자체는 원작과 흡사하지만 미완성된 그래픽과 완성도로 인해 장엄한 느낌이 덜들고 썰렁한 편.

포니데일과 캔틀몰의 기차역을 통해서만 갈 수 있으며 아직은 자체 완성도가 부족하여 분위기도 썰렁하며 그 외 특별한 점은 아직 없기에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편이라 서버가 혼잡해 접속이 거의 힘든 시간대에도 이곳에 있었다면 접속할 수 있을 정도.

허나 이곳에는 다른곳에선 경험할 수 없는 명물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암벽등반.
크리스탈 킹덤 중심에 위치한 왕궁을 유니콘의 순수 텔레포트 힘만으로 바닥부터 차례차례 기어올라가는 것이다. 막상 정상에 오르면 그 벅찬 가슴을 가히 말로썬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뿌듯하고 그 전경이 상상 이상으로 장관이다.
이 월드는 2015년 2월에 등장했을 때부터 대부분의 유니콘들은 만장일치로 이 왕궁을 올라탈 생각을 했다 카더라...

2015년 8월 테스트 때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이 월드 내에 존재하는 구조물 월드는 총 4개이다.
그 외 병원이나 대장간같은 건물과 몇몇 NPC들이 추가되었다.

4.1. 크리스탈 도서관 구조물

수많은 책들과 책장들이 늘어져 있는 거대한 다층 도서관.

4.2. 크리스탈 궁전 구조물

크리스탈 킹덤의 중심에 위치한 수정으로 된 왕궁의 내부

4.3. 크리스탈 스파 구조물

진흙 욕탕과 여러 누울 수 있는 미용의자가 즐비한 스파.

4.4. 크리스탈 경기장 구조물

아무데서나 쉽사리 볼 수 없는 거대한 경기장이자 체육관.

5. 허스랜드 황무지

클라우드 데일 근처에 위치한 넓은 광월한 평원지역.

이 장소와 관련된 퀘스트도 있고 모든 마을과 연결돼 있기에 접근성이 높아 에버쉐이드 포레스트와 마찬가지로 신규유저가 멋도 모르고 돌아다니다 망하는 두번째 장소이다.
이곳으로 가봤자 퀘스트가 몇 개가 있을 뿐이지 사실 이곳을 통해 다른 월드로 가는 사람은 없기에 굳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예 발을 안들이는 것이 좋다. 들어가서 길을 잃지는 않겠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길만 안 잃을 뿐이지 출구는 쉽사리 찾을 수 없다.
이 게임 내에서 2번째로 가장 큰 월드이기때문이 이유는 잘 알것이다.

또한 다이아몬드 독과 코카트리스 등의 몬스터들을 볼 수 있으며 특히, 갈대밭 속에 다이아몬드 독들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어 섣불리 돌아다니다가는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

월드 중앙쯤에는 두 로 보이는 거대한 석상이 있다.
그 석상에서 조금 떨어진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작은 숲에 가려진 플러터샤이의 집이 있다.


[1] 안으로 갈수록 몬스터들이 2~4레벨씩 높아진다(2016년 8월패치 기준) 한마디로, 잠깐만 안으로 가도 20레벨대에게 쳐맞는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