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DNF 듀얼)

파이터즈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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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colcolor=#000,#fff>공격과 방어가 가장 균형적인 타입 (초보자 추천)
원거리	원거리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기술이 많은 타입
<nopad>도구 설치	필드에 특수한 도구를 설치하여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타입
트리키	변칙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중급자 이상 지향)
근거리	모든 기술의 길이가 매우 짧지만, 중단 공격을 비롯해 가장 다양한 공격 옵션을 지님 (상급자 지향)
잡기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기가 어렵지만,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해냈을 경우 강력한 잡기 등으로 순식간에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타입	}}}}}} [[검귀(DNF 듀얼)\| 검귀 ]] [[그래플러(DNF 듀얼)\| 그래플러 ]] [[길잃은 전사(DNF 듀얼)\| 길잃은 전사 ]] [[넨마스터(DNF 듀얼)\| 넨마스터 ]] [[드래곤나이트(DNF 듀얼)\| 드래곤나이트 ]] [[런처(DNF 듀얼)\| 런처 ]] [[레인저(DNF 듀얼)\| 레인저 ]] [[배틀메이지(DNF 듀얼)\| 배틀메이지 ]] [[뱅가드(DNF 듀얼)\| 뱅가드 ]] [[버서커(DNF 듀얼)\| 버서커 ]] [[블레이드(DNF 듀얼)\| 블레이드 ]] [[스위프트 마스터(DNF 듀얼)\| 스위프트 마스터 ]] [[스트라이커(DNF 듀얼)\| 스트라이커 ]] [[스트리트 파이터(DNF 듀얼)\| 스트리트 파이터 ]] [[이단심판관(DNF 듀얼)\| 이단심판관 ]] [[인챈트리스(DNF 듀얼)\| 인챈트리스 ]] [[인파이터(DNF 듀얼)\| 인파이터 ]] [[쿠노이치(DNF 듀얼)\| 쿠노이치 ]] [[크루세이더(DNF 듀얼)\| 크루세이더 ]] [[트러블 슈터(DNF 듀얼)\| 트러블 슈터 ]] [[히트맨(DNF 듀얼)\| 히트맨 ]] }}}}}}}}}

<colcolor=#ffffff>
RANGER 레인저 총을 다루는 사격 기술만으로 찰나의 순간을 빠져나가 살아남는 무법자. 무법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재빠르게 권총을 꺼내서 적을 사살하기 위해 다양한 사격기술을 발달시켜 왔다. 또한 총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다들 어느 정도의 격투 기술을 연마한다. 무법지대는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에 그는 항상 신경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다. 현란한 사격기술과 고통 속에 단련된 신체의 이면에는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로망이 존재한다.
캐릭터 타입	<colbgcolor=#ffffff,#1F2023> 원거리
성우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정재헌 [1] \|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야마나카 마사히로 [2]

1. 개요2. 소개 영상3. 작중 행적4. 기술표5. 평가6. 대사7. 여담8. 관련 문서

1. 개요

DNF 듀얼에 등장하는 캐릭터, 레인저를 서술하는 문서.

말했잖아. 살아남는 쪽은 내가 될 거라고.

캐릭터 설명

총을 다루는 실력 하나만으로 찰나를 살아가는 무법자.
특기인 속사를 통해 원거리에서 상대를 농락하면서 조금씩 유리한 상황을 넓혀가는 전법에 능하다.

캐릭터 특징

● 원거리 공격이 풍부함
● 기습성이 뛰어난 기술을 가짐
● 공격 횟수를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짐

2. 소개 영상

메인 트레일러

3. 작중 행적

4. 기술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S:스킬, MS:MP 스킬, AS:각성기

스킬

마하킥 : S
발동이 느리지 않은 타격기로 가까이 온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
고각도 슬라이딩 : ↓ + S
5B나 2B이후로 확정으로 들어가고 히트시 트리플 탭, 윈드밀, 건호크로 콤보나 압박을 이어갈 수 있다.
윈드밀 : → + S
전진성이 있어 윈드밀이 가드되어도 에어레이드나 마나스킬을 경계해 가드를 굳히는 상대에게 잡기를 시도할 수 있다.

에어레이드 : (윈드밀 후에) S
윈드밀 이후에 하늘로 솟구치며 상대가 에어레이드를 가드했다면 공중에서 스커드 제노사이드로 요격을 시도할 수 있다. 공격 타이밍을 잘맞춘다면 구석에서 마하킥-윈드밀-에어레이드-JB의 루프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

트리플 탭 : ← + S
고각도 슬라이딩 이후에 프레임트랩을 걸거나 적당한 Y축 판정으로 공중에 뜬 상대를 건져올려 이후 제압사격으로 콤보를 마무리하기 좋다.
G-14 파열류탄 : (공중에서) S
같은 장풍으로 상쇄하는 게 아니라면 이후 땅에 떨어진 뒤 무슨 짓을 해도 날려버리거나 먼저 터트리는 게 불가능하다. 때문에 상대의 후딜레이를 캐치하더라도 유탄이 터져서 공세를 다시 뺏기거나 잡기를 맞고 날아가는 도중에 파열류탄을 맞고 그대로 건호크나 슬라이딩이 첨부된 콤보를 한 사발 다시 맞는 경우가 많기에 콤보를 마무리하고 깔아두기 좋은 기술이다. 류탄은 레인저를 때려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도 레인저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요소이다.

MP 스킬

제압 사격 : MS

제압 사격 (두번째) : (제압 사격 중에) MS

제압 사격 (세번째) : (제압 사격 (두번째 중에)) MS

난사 : ↓ + MS 또는 →↓↘ + MS
리버설로 트러블슈터의 퍼팩트 배팅만큼은 아니지만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고, 퍼팩트 배팅과는 다르게 레인저의 뒤에서 맞는 공격이 새지 않는다. 자신의 머리 위에 있는 상대에게 대공용으로 쓰기도 좋지만 상대가 고공에서 오래 체공하면 오히려 레인저가 딜레이캐치를 당할 수 있다.
데들리 어프로치 : → + MS 또는 ↓↘→ + MS
거리에 따라 2~3타부터는 역가드 판정으로 들어간다. Y축 판정이 강하기 때문에 리스크는 있지만 대공기로 쓸 수도 있다. 지상에서 히트시 상대가 무릎을 꿇으며 넘어져 콤보를 넉넉하게 이어갈 수 있다. 구석에 몰렸지만 레인저가 공격 주도권을 잡았을때 이 기술을 사용해 위치를 바꾸기에 용이하다.
더블 건호크 : ← + MS 또는 ↓↙← + MS
원작과 달리 건호크가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폭발한다. 깔아두기용, 콤보용으로도 매우 좋고 건호크를 3번 가드시키면서 기본기로 상대 가드를 두드리면 상대 가드캔슬 사거리 밖에서 확정 가드브레이크를 일으킬 수 있어 특정 캐릭터를 상대로는 알아도 당해야 하는 악랄한 심리를 걸 수 있다.
스커드 제노사이드 : (공중에서) MS

스커드 제노사이드 (두번째) : (스커드 제노사이드 중에) MS

스커드 제노사이드 (세번째) : (스커드 제노사이드 (두번째 중에)) MS
원작과는 다르게 단테의 레인 스톰처럼 사격한다. 주로 공중 체공시간을 늘리거나 자신 밑에 있는 상대를 공격할때 쓰기 좋다.

각성기

죽음의 표식(50% 무색 큐브 선택 시 각성 패시브) : 공격 히트시, 상대에게 공격력, 방어력, MP회복력 다운 디버프 효과를 부여합니다.
리볼버 로딩(30% 황금 큐브 선택 시 각성 패시브) : 각종 MP스킬을 다른 지상 MP스킬로 캔슬할 수 있게 됩니다.
세븐스 플로우 : (각성 중) AS
황당할 정도로 고성능인데 어떤 상황, 어떤 거리라도 콤보로 확정으로 들어가고 조금이라도 느린 중기본기 이상의 것을 헛치거나 점프하는 것을 보고 쓰면 확정으로 들어갈 정도로 빨리 발동한다. 무보정 기준 데미지가 400이기 때문에 아무리 우세를 가지고 있어도 각성한 레인저에게 틈을 허용하면 그대로 맞는다.

5. 평가

1차 OBT
전형적인 니가와식 운영의 원거리 캐릭이지만 허약한 맷집과 낮은 근성치를 제외하면 갖출거 다 갖춘 최상급 캐릭터다. 확실한 생존을 보장하는 난사를 필두로 한 스킬들의 정신나간 판정, 가드만 시켜도 프레임 이득인 상황이 나오는 슬라이딩, 최상위권 콤보 대미지, 상단 하단으로 정신없이 깔리는 원거리 연속기본기로 적을 봉쇄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2차 OBT
- 걷기속도증가
- 데들리어프로치 마지막 공격이 지상히트한경우 강제 다운하도록 변경

정식 출시

1.00ver

6. 대사

캐릭터 선택 시

등장
이런, 늦을 뻔했잖아. 자, 먼저 뽑아라. 그렇지 않으면 상대가 안 될걸?

라운드 승리
BANG!
말했잖아. 살아남는 쪽은 내가 될 거라고.

패배
브라보...

대기 액션

승리
좋군. 이 화약 냄새... 살아있다는 게 실감이 난다고! 자, 다른 곳으로 가볼까?

승리 대사

* vs 버서커
하하! 그렇게 직선으로 달려들기만 하면 재미없다고!

* vs 뱅가드
마지막까지 손에서 창을 놓지 않다니. 멋진걸? 레인저들을 보는 것 같잖아?

* vs 검귀
둘 중에 누구부터 맞춰야 할지... 고민하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총을 발사하고 있었다고.

* vs 레인저
휘유!(휘파람소리) 오랜만에 무법지대의 흙먼지가 불어오는 것 같았어!

* vs 런처
흥, 사격장에서 키운 실력만 믿고 으스대지 말라고. 우리들은 걸음마를 뗄 때부터 목숨을 걸고 총을 쏴왔으니까.

* vs 스트라이커
하. 너무 긴장한 거 아니야? 좀 더 몸을 풀고 오라고!

* vs 그래플러
이봐, 좀 웃자고! 당신도 이 대결을 즐기고 있는 것 같은데 말이야.

* vs 크루세이더
열차처럼 달려드는 상대에게는 거기에 맞는 스텝(발걸음)으로 상대하는 법이라고!

* vs 이단심판관
포교라도 듣기 위해 날 따라온거야? 미안하지만, 난 그런 쪽엔 관심없다고!

* vs 드래곤나이트
하하! 그렇게 날아다닌다고 내가 맞추지 못할 것 같아?

* vs 스위프트 마스터
바람을 맞추는 방법? 바람보다 빠르게 쏘면 그만이잖아?

* vs 인챈트리스
아앗, 어디 갔지? 하~핫(웃음) 이런 이런, 너무 작아서 모습을 또 놓칠 뻔했네.

* vs 히트맨
총과 검의 조합이라... 신선하지만, 사격 실력은 내가 한 수 위인 것 같은데!

* vs 트러블 슈터
또 폭발이야? 폭탄이라면 이제 지긋지긋해...

* vs 쿠노이치
느려, 느려... 당신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속도를 보여달라고!

* vs 길 잃은 전사
힘이 없다는 이유로 더 이상 억울한 일을 당하고 싶지 않아. 그것이 죽어간 동료들이 남긴 '의지'니까.

* vs 블레이드
휘유!(휘파람소리) 좋은 검술이지만... 날아오는 총알까지 벨 수는 없었나 보네?

* vs 스트리트 파이터
미안~ 규칙이 없는 싸움이라면 내 전문이라서 말야. 하핫!

* vs 배틀메이지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무섭게 달려들면 쓰러뜨릴 수밖에 없잖아~?

* vs 인파이터
위협적인 주먹이지만...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소용 없다고~

7. 여담

레인저 역의 성우가 원작의 서윤선에서 정재헌으로 교체되었다. 공개 당시엔 가장 실망스러운 반응이 많았었는데, 원작의 서윤선 성우의 연기로 녹여든 남거너의 허스키한 이미지가 오랜 세월동안 던파의 아이덴티티로 대중적으로 깊이 각인되어 있었기에 국내외를[3] 막론하고 당연하게도 비교선상에 놓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는 원작의 이미지를 배제하고 평가하였을 때 정재헌의 레인저 연기도 괜찮은 편에 속한다. 오히려 레인저의 한중일 더빙 중 한국이 제일 고평가를 받는다. DNF 듀얼의 레인저는 원작 레인저와 캐릭터성이 사뭇 다른데, 원작의 레인저는 터프하고 강인한 인상이 강한 반면 던파 듀얼은 능글맞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총잡이 캐릭터다. 일러스트 화풍만 비교해봐도 하드보일드 이미지가 강한 본가와 달리 DNF 듀얼의 레인저는 눈매부터 부드럽고 이를 윤명진 디렉터한테 연기 전달받은 정재헌 성우가 캐릭터성에 아주 잘 맞게 살린 것이다. 또한 성우 본인도 베테랑 성우답게 청년 연기 쪽도 절륜하게 소화하며 성우 보정을 잘 받는 편이라 출시 초기와는 달리 현재 유저들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원작과 캐릭터성이 다른 방향성을 지니는데 원작의 레인저의 스토리가 2차 각성시 언급되는 친구이자 동료의 죽음을 기점으로 어둡고 진지해졌으나 던파 듀얼에선 천계군의 습격을 받고 생사를 오가는 상황에 처하는 것으로 스토리를 시작하지만 그럼에도 유쾌하고 쿨한 모습에 싸움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북미권에선 레인저의 기술들이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단테를 연상시킨다고 하며 건슬링어 스타일만 쓰는 단테라고 하기도 한다.[4] 능글맞은 성격과 검고 흰 총들을 보면 단테를 강하게 의식한듯. 실제로 원작 게임의 남거너는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단테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밝힌 캐릭터다.

8. 관련 문서

[1] 원작에서의 성우는 서윤선. [2] 원작에서의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 [3] 글로벌 던파는 한국 음성을 그대로 사용하며 중국 던파(지하성과 용사)는 현재까지도 서윤선의 한국 남거너 음성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 던파(아라드 전기)도 자국어 음성 패치 이전까지 근 십여년 동안 한국 음성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갑작스런 성우 교체에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많았었다. [4] 그래서 레인저 플레이 트레일러 공개 당시 영어 더빙이 된다면 루벤 랭던이 맡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