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螺
전국 캐논에 등장하는 보스 캐릭터.
2스테이지 보스, 4스테이지의 중간보스, 보스로 총 3번을 등장해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싸운다.
분홍색 광탄을 뿌리면서 나비 2체를 소환해 싸우고, 플레이어에게 세번째 대결에서 패하면 폭사해서 사망한다.
1. 플레이어 캐릭터들과의 대사
1.1. VS 마사미츠
- 2스테이지 등장 : 공주님을 구하러 겁도 없이 나타났다면서? 네가 할 수 있을까?
- 2스테이지 퇴각 : ...... 뭐야......
- 4스테이지 첫 등장 : 그만 포기해. 너한테는 돌아갈 곳도 있고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아무도 널 책망하지 않을 거야.
- 4스테이지 첫 퇴각 : ............
- 4스테이지 두번째 등장 : 자신보다 그 공주님이 그렇게 중요해? 인간이란 대체 뭐야......
- 최후 : 후, 후후후...... 어떻게 된 거야? 나의 존재가치는, 대체......
1.2. VS 코요리
- 2스테이지 등장 : 어머, 너구나. 코요린지 뭔지 하는 웃기는 무녀란 게. 갑작스러워서 미안하지만 사라져줄래?
- 2스테이지 퇴각 : 지금은 이 정도로 봐줄게. 별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냥 놔둬도 금방 당해버릴 것 같은걸.
- 4스테이지 첫 등장 : 또 왔구나. 슬슬 짜증이 나려고 했었어. 이젠 봐주지 않을 거야.
- 4스테이지 첫 퇴각 : ............내가 이런 자에게?
- 4스테이지 두번째 등장 : 너한테 질 수는 없어. 이 성 안으로는 들여보내지 않겠어.
- 최후 : 이, 이 힘으로...... 이 힘을 가지도고 안된다니!? 나 정도로는 상대가 안 된다는 뜻일까......
1.3. VS 미즈카
- 2스테이지 등장 : 아, 너구나. 텐가이를 좋아해서 붙어 다닌다는 애가. ......그런 게 뭐가 좋다고.
- 2스테이지 퇴각 : 흐-응...... 이 정도야? 그러고 보니 텐가이도 별 것 아니었지. 만족할 때까지 해보도록 해. 어차피 금방 포기할 테니까.
- 4스테이지 첫 등장 : 용케 여기까지 왔네. 그건 그렇고 괴뢰병들은 뭘 하고 있는 걸까. 쓸모없네.
- 4스테이지 첫 퇴각 : 칫
- 4스테이지 두번째 등장 : 이제 더 이상은 보내지 않겠어. 여기서 사라져주렴.
- 최후 : 이, 이런 머리 나빠 보이는 애한테 당하다니. ......수치야.
1.4. VS 아인
- 2스테이지 등장 : 정말 숨 막히는 남자네.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
- 2스테이지 퇴각 : 이 정도 놀아줬으면 됐을까? 왜 이런 남자를 상대해야 되는 거야, 정말 싫어.
- 4스테이지 첫 등장 : ......또 왔어? 아아, 싫어. 불쾌하단 말야.
- 4스테이지 첫 퇴각 : 이제 따라오지 마. 기분 나빠.
- 4스테이지 두번째 등장 : 진짜 끈질기네. 사라지고 싶어? 끝내주겠어, 각오해!
- 최후 : 이런 놈한테 당하다니. 하아......
1.5. VS 텐가이
- 2스테이지 등장 : 흠, 당신이 텐가이...... 정말 잘 만들어진 거네.
- 2스테이지 퇴각 : 뭐, 역시 이 정도네. 예상대로네. 어째서 이런 사람을 샘플로 고른 것일까.
- 4스테이지 첫 등장 : 어라, 무사했나보네. 하지만 여기까지야.
- 4스테이지 첫 퇴각 : !? 그럴 수가...... 내 쪽이 뒤떨어진다고?
- 4스테이지 두번째 등장 : 이 성 안으로 보낼 수는 없어. 여기서 끝이야.
- 최후 : 이, 이런 영문모를 중에게 당하다니. 대단한 수치야......
1.6. VS 유니스
- 2스테이지 등장 : 어린애? 어린애라도 방해한다면 할 수 없어. 해치워줄게.
- 2스테이지 퇴각 : 생각보다 좀 하네. 지금을 물러나는 편이 나을까?
- 4스테이지 첫 등장 : 여기까지 도착했다는 건, 나름대로 힘을 가졌다는 거겠지. 하지만, 여기서 끝. 아쉽게 됐어. 그럼 간다.
- 4스테이지 첫 퇴각 : 바보 같은, 이런 건......
- 4스테이지 두번째 등장 : 이 성 안으로 보낼 수는 없어. 여기서 없어져줘야겠어.
- 최후 : 이런 어린애를 당해내지 못하다니. 이 몸은 뭘 위해서......
2. 전투 대사
- 받아보렴.
- 거기
- 피할 수 있을까.
- 이겨볼 생각인가, 불쌍하네.
- 이, 내가
-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