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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럿 | 시즌 1 | 시즌 2 이후 | 어린 시절 |
| 이름 | 레슬리(Leslie) |
| 성별 | 남성 |
| 생년 | 1999년 |
| 연령 | 12세 |
| 종족 | 꽃 |
| 성우 |
박상훈(시즌 4기, 2018 재더빙) |
1. 개요
검볼의 같은 반 친구. 페니의 사촌이며 시즌2 "The Flower"에서는 그걸 미처 알지못한 검볼이 페니와 붙어다니는 레슬리를 질투해서[1] 해코지하기도 했는데, 사실 검볼의 의지가 아닌 질투 악령이 빙의한 거라 같이 퇴치했다. 꽃이라서 그런지 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듯.2. 특징
여자애들과 같이 다니는 편이며 치어리딩 팀에 속해 있다. 그 외 예체능 분야에도 능한 편. 음악, 패션, 댄싱 등 재능이 많다. 그래선지 팬들도 성별을 많이 착각하는 편이다. 물론 성우가 남자이며, 검볼이 페니와 붙어다니는 것을 질투하는 것을 보면 남자 맞다.[2] 사촌인 페니와 어울리다보니 여자애들과 같이 어울리는게 서로 큰 거부감이 안 드는 것으로 보인다.[3] 알게 모르게 퀴어 성향을 띄는 캐릭터이다.패션리더라는 명목하에 드랙퀸 분장을하며 다닌다던지 앨런에게 키스를 받고 좋아한다던지, 이런 부분에서 확실하게 보여지곤한다다윈이 음악 행진에서 자신의 솔로 파트를 가져가자 질투해서 방해하려는 걸 보면 질투심도 많은 편. 검볼이 말리려 하는데 하는 말이 도발하는 것 같아서 싸웠는데 평소 춤을 자주 춰오다 보니 꽤 잘 싸운다.
걸어다닐 때는 화분 밑에 녹색의 촉수 비슷한 것이 4개 돋아난다. 또 식물이라 시간이 지나면 꽃이 시들고, 목이 잘려도 다시 자라는데, 시즌 5 "The Petals" 에피소드까지 본인은 이 사실을 몰라서 꽃이 시들어갈 때 목이 잘리는 것을 두려워해 도망다녔다. 근데 사실 그 전에도 목이 잘리는 장면은 몇 번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