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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16

레베카(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레베카
レベッカ|Rebecca
파일:65c8093326b669a758e86c42b5b4c1f9.jpg
<colbgcolor=#bb0830><colcolor=#ffffff> 나이 (첫 등장 기준) 27세
가족 관계 레지 (남편)
노라 (딸)
마리 (올케)
취미 요리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무라 나오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자영
파일:미국 국기.svg 멜리사 판


[clearfix]

1. 개요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하레구우의 등장인물. 하레의 옆집에 살고 있어 본인 스스로도 "옆집 누나"라 칭한다. 레지와는 사귀는 사이.

2. 작중 행적

2.1.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장로가 들려준 이야기에 따르면 옛날에 어떤 여자가 아이를 데리고 강을 건너려다 실패해 사망했는데, 여자의 시신은 강 하류에서 찾았으나 아이의 시신은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1년 후, 마을 사람이 우연히 포쿠테의 둥지에서 두 살 반쯤 된 아이를 발견한다. 그동안 포쿠테가 아이를 키웠던 것. 이 이야기는 정글에 "포쿠테 전설"로 내려오고 있으며, 레베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 보살핌은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해서 레베카가 술 먹고 꽐라가 되면 집까지 날라주고, 몰래 집안일을 다 해놓으며[1], 레베카의 집 천장에서 상시 대기하고 있다. 그러나 레베카 본인은 약간의 위화감만 느낄 뿐, 이 모든 일을 포쿠테가 하고 있다는 걸 모른다(...).

2.2. 하레구우

레지가 레베카를 지켜준다고 약속하면서 포쿠테의 수장이 된다.


[1] 귀로 빗자루질부터 바닥 닦기, 설거지, 빨래 등등 할 건 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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