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레녹
1. 개요2. 프롤로그 및 공장 탈출3. 발칸 정착4. 프리랜서5. 다이크 사와 협업6. 흑마법사 소탕7. 대천사의 연민8. 청의 눈과 협업 및 마약왕 토벌9. 카르텔과 충돌10. 블레이버 마탑 방문11. 팔굉성채 대리인 의뢰12. 방위군 반역 진압13. 항하사미궁14. 마안 획득15. 마드리치 토벌16. 판데모니엄 가입17. 편람의 우물18. 귀도교단 극동지부 공략19. 판데모니엄 중간 결산20. 반중력 논문 발표21. 폐쇄구역 25구역 조사22. 괴신궁 습격23. 기계도시 마키나24. 마탑 창설25. 거인 성채26. 공용 마법 논문 발표27. 군령도시 요르타28. 두 개 신분의 1인극29. 아나테마 토벌30. 접합술주 토벌31. 외겁도시 쿤다라32. 카바힘 [문] 공략전33. 견뢰 토벌전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주인공 레녹의 작중 행적2. 프롤로그 및 공장 탈출
'WORLD 1.0'과 'WORLD 2.0'을 재미있게 플레이하던 주인공은 'WORLD 3.0'을 새로 시작한다. 전작에서 마법계열 플레이에 흥미를 느낀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모든 스텟을 마법 스텟으로 몰빵하고 그것도 모자라 신체적 패널티를 달고 캐럭터의 마법 적성을 한계까지 끌어올린다. 플레이를 시작한 후 주인공은 한 폐공장의 노동자 레녹으로 깨어난다. 게임이 현실이 되었다는 인지를 하자마자 레녹은 마법을 깨우치고 공장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허약한 신체를 이용하여 꾀병을 부려 작업을 빠진다. 레녹이 얼마나 허약한지 알고있는 노동자들은 작업중 시체를 치우기 싫어 그를 숙소에 내버려 둔다. 그가 죽을것이라고 생각한 반이라는 노동자는 그에게 연초 하나를 물려주고 레녹은 연초가 자신의 신체적 패널티를 잠시 완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는다. 그는 마법을 이용하여 관리자의 총과 조금의 현금, 그리고 차를 훔쳐 공장에서 달아난다.3. 발칸 정착
거대도시 발칸에 들어간 그는 차를 버리고 숙소를 잡는다. 바가지를 씌우는 숙소를 뒤로하고 그는 연초의 부작용과 사격 보조계열 마법의 유용함을 깨달고 잠에 든다. 다음날 돈이 부족한 레녹은 골목에서 불량배를 발견하여 삥을 뜯고 제니의 술집을 소개 받는다. 제니는 레녹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에게 잠깐 바운티 헌터 일을 주선해준다. 그는 바운티 헌터 일을 하는동안 도서관에서 마법관련 서적을 읽거나 공용마법을 개량하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등 이 세계에 적응한다. 그가 도서관에서 마법 관련 서적을 읽는 것을 본 마법대학 교수 아리스 리첼렌은 그가 늦은 나이에 마법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있는것이라 생각하여 그에게 포기를 권한다. 그는 자신의 패널티를 잠시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제니의 주선을 받아 플럼버의 과수원에서 연초를 구매한다.그에게 엄청난 잠재성을 느낀 제니는 레녹에게 기업의뢰를 주선하고 딜런과 함께 샬로테 기업을 공략한다. 그는 거기서 복마전의 괴물 크로켄을 적으로 만나게 되고 사격마법을 포함 자신의 모든 것을 이용하여 그에게 대항하지만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시정부의 에이전트 이벨린 마르시아가 그들 앞에 나타나 딜런과 레녹의 목숨을 구해준다. 크로켄과의 전투 후에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은 레녹은 그에게 유일하게 영향을 미쳤던 사격마법을 견고히 하기 위해 새로운 총을 구입한다. 또한 그 의뢰 보수로 받은 돈을 이용하여 에반 바일런이라는 위조 신분을 만든다. 제니가 그에게 가져온 다음 의뢰는 크림갈 용병사무소와의 협업, 그는 거기서 완벽하게 스캐빈져들을 박살낸다. 그 과정에서 흑마법으로 도핑한 전직군인 스케빈져 간부를 상대하였지만 레녹의 압도적인 재능의 적수가 되지는 못했다. 그는 슬슬 돈을 모아 영약을 사고자 하였고 그 물건을 스테모니아로 정하였다. 대략 1억셀 정도의 영약을 사기 위해 그는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중간중간 현상범들을 잡아가며 돈을 벌고 휴식을 취하던 레녹은 수면제와 영양제들을 바꿀 생각으로 제약회사의 의뢰를 수락하게 된다. 아므낙 제약회사의 의뢰에서 그는 갱단을 상대하고 갱단의 마법사와 늑대인간과 전투를 하지만 레녹에게는 쉬운 전투였다. 기업의 의뢰를 끝내기 직전 그는 한 노인을 만나는데 그는 자신이 지키던 창고를 갱단에게 의뢰에 습격하게 한 구의원 존 메이어였다. 메이어는 레녹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영입하려 하지만 레녹은 거절하며 나쁜관계로 남지만 않으면 된다고 하였다. 그는 기업의 의뢰를 완료하고 자신이 지키던 창고에서 대량의 영양제와 수면제를 챙기는 등 여러가지 수익을 얻는다. 자신의 패널티의 개선을 궐련에만 의지할 수 없었던 레녹은 도서관에서 소환마법과 사령마법책들을 공부한다. 다시 레녹을 도서관에서 발견한 아리스는 그가 한달 내내 마법을 공부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그에게 2주마다 마법을 가르쳐 주기로 한다.
4. 프리랜서
거대기업의 의뢰를 연달아 3개를 성공시킨 레녹은 딥웹에 공식적인 프리렌서로 등록되고 그는 자신의 지명의뢰 선호 보상을 시공간 또는 재생 관련 마법과 아티팩트로 설정한다. 딥웹에 등록되는 동안은 의뢰를 받지 않는것이 이득이라 잠시 의뢰를 쉬기로 한 레녹은 스테모니아를 사기 위한 급전이 필요하여 미개발구역의 오염체 사냥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안타레스 사무소의 밀라와 만나게 되며 플라톤 사무소의 용병들 또한 만나게 된다. 오염체 사냥을 하는 동안 자신의 소환마법과 전격마법을 결합한 마법을 사용해 보는 등, 레녹은 자신의 마법들을 시험한다. 어쩌다 만난 밀라과 팀을 짜고 오염체 사냥을 하는동안 플라톤 사무소의 용병들과 적대하게 되지만 레녹은 그들을 별로 신경쓰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의 마력을 마음대로 조작하는 등의 농락을 한다. 오염체 사냥으로 필요한 돈을 모은 그는 스테모니아를 구매하여 마시게 된다. 스테모니아가 그동안 피운 연초의 노폐물을 배출한다는 사실과 마나중독증, 불면증을 해소한다는 사실을 안 레녹은 자신의 패널티라 치료 가능하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필레놈 자치령의 위대한 승천자 천견이 발칸을 방문한다는 사실에 그는 승천자의 격을 알기 위해 그녀를 보러 가고 그녀의 압도적인 마력에 경외를 느꼈다. 천견 또한 레녹의 존재를 눈치채고 그의 정체를 꿰뚫어 보는 말과 함께 그에게 알카이드를 조심하라라는 말을 남긴다. 그 후 천견은 승천에 실패하여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