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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21:21:19

레나(DJ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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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캐릭터 목록
파일:DJMAX 클리어 프로필.png
파일:DJMAX 페일 프로필.png
파일:DJMAX 플레이 프로필.png
파일:DJMAX 레나 프로필.png
파일:DJMAX 다인 프로필.png
클리어
EL CLEAR
페일
EL FAIL
플레이
PLAY
레나
LENA
다인
DIEIN
기타 캐릭터들은 DJMAX RESPECT/캐릭터 참조.
레나
LENA | レナ
파일:U-NIVUS (4).png
이름 레나
성별 여성
보컬 미상[1]
성우 김하루
테마곡
Tok! Tok! Tok! - STARTRACK
Daydream - Mycin.T x SiNA
1. 개요2. 상세3. 행적4. 타 게임에서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U-NIVUS 1.png
파일:U-NIVUS 5.png
U-NIVUS에서의 아이돌 레나

Daydream을 기점으로 디제이맥스 유니버스에 메인 캐릭터로 편입된 캐릭터.[2]

2. 상세

원래는 TAPSONIC TOP의 대표 마스코트였으나, TAPSONIC TOP이 사실상 사장되면서 디제이맥스 유니버스로 편입된 캐릭터이다. TAPSONIC TOP 스토리 내에서는 스토리의 메인 캐릭터인 HIGHTEEN이라는 아이돌의 매니저로 등장한다. 스토리 내 언급에 따르면 과거에 어마어마한 탑스타였으나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매니저로 일하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고, 이후 레나의 과거 스토리가 밝혀진다.

레나는 남들보다 뛰어난 가창력과 외모로 '네오 스튜디오'의 '김실장'에게 캐스팅되며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한다.[3] 그러나 트레이닝 활동은 식사 시간 30분을 제외하면 오로지 발성과 춤 연습 시간으로 가득 차 있으며 수면 시간도 4시간이 채 되지 않는 강도 높은 시간이었고, 레나가 데뷔한 이후에는 오른쪽 다리가 많이 상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였으나 네오 스튜디오의 대표 '오희수'에게 다친 이유가 '나약하기 때문이다'라는 억측을 받고 당장 내일 스케줄을 수행하라는 등 사실상의 학대를 당하게 된다.

결국 레나는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되었고, 스튜디오에서도 쫓겨났으며, 활동으로 번 돈은 위약금을 내기 위해 사용하게 되고 그나마 남은 돈은 치료에 쓰는 등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 그리고 레나의 매니저였던 김실장은 이 일에 충격을 받아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게 된다.[4] 이후로는 상술했듯 하이틴의 매니저로 활동하게 되고, Daydream에서 클리어 페일의 도움을 받아 디제이맥스 유니버스로 이동, 무대에 다시금 서게 되는 꿈을 이루고 클리어와 페일의 프로듀서로 활동한다.[5]

단순 캐릭터를 넘어서 LENA라는 명의로 곡을 발표하기도 했는데,[6] 현재 LENA 명의로 발표된 곡들은 너랑 있으면, Tok! Tok! Tok!, Goodbye, LENA Revolution 총 4곡이 있다. 이 중 너랑 있으면과 톡톡톡은 DJMAX RESPECT에도 수록되었다.

디맥 유니버스 편입 후에는 클리어-페일 듀오 체제에 가끔씩 레나도 끼어들어서 트리오로도 활동하는가 하면 플레이를 가장 자주 챙겨주는 언니 포지션도 담당하고 있다. 레나맘 Mamo.C 왈, 플레이가 성장한 버전이 레나라고 한다.

3. 행적

4. 타 게임에서

5. 여담


[1] 아래 성우는 시즌7 클리어패스 테마에 한정하여 섭외된 별개의 인물로, 후술할 실제 레나 명의 곡의 보컬을 부른 사람이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기에 알 수 없다. 그래서 레나는 레나라는 일종의 드립이 있다. [2] Daydream 공식 뮤비에 DJMAX 공식 유튜브 계정이 "Welcome Lena"라는 댓글을 작성하였고, 이후 시즌5 UI 스킨에 레나도 같이 등장하면서 공식 인증되었다. [3] 다만 본인 스스로는 아이돌이 될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4] 김실장 역시 레나에게 강도 높은 하드 트레이닝을 시킨 사람이었으나, 레나가 데뷔한 이후에는 회사 몰래 레나의 자작곡을 부르게 해주기도 하는 등 레나의 편을 들어주었다. [5] 레나 본인이 아이돌로 활동할 수도 있겠지만, 오른쪽 다리 때문에 활동은 무리인지라 쭉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듯 하다. 탭소닉 탑 스토리 내에서도 하이틴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며 본인의 일에 스스로도 상당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6] 캐릭터가 곡을 발표한 것이 아니라 실존하는 익명의 보컬이 LENA 이름으로 발표한 것이다. 버튜버나 보컬로이드 개념과는 다르다. [7] 타워도 타워지만 같이 있는 플레이가 쓰러져 있고, 상술했듯이 플레이를 가장 잘 챙겨주는 게 레나이기 때문에 저 장면은 플레이를 걱정하는 모습이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하다. [8] 인게임 내에서 성장 재료로 쓰이는 뚱뚱한 병아리 캐릭터이다. [9] 특히 이는 DJMAX RESPECT V의 신곡으로 등장했던 Revenger에서 절정에 이르는데, 바스트 모핑이 슬로우 모션으로 시전되어서 그야말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한 스트리머의 시청자들은 그 장면에서 모두 눈을 떼지 못하는 바람에 노트 패턴이나 배치따위 보이지도 않았다고 말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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