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2:45:16

레나타 글라스크/대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레나타 글라스크
1. 개요2. 기본 스킨3. 일반 대사

1. 개요


"살고 싶으면 글라스크 님이라고 불러라."
"숨질 일은 없겠네."[1]

2. 기본 스킨

3. 일반 대사

게임 시작
"지하동굴에서 굶주리던 불쌍한 어린 시절이 있었지... 지금의 날 보라고!"
"패션을 아는 필트오버인이라면 다들 내 상품 하나씩은 갖고 있더군. 정말... 순진하단 말이지."
"아, 역시 제품 테스트를 할 때가 가장 즐겁다니까!"
"날 위해 일하든지, 나랑 싸우든지. (웃음) 상관없어. 결국은 날 위해 일하게 될 테니까."
"매입할 기업도 있고, 도시도 파괴해야 해. 그러니 얼른 끝내자고!"
" 약과 독의 차이는 투여량에 있지. 내가 직접 보여줄게."
공격
"질식해라!"
"이런 더러운!"
"피하라고 했을 텐데!"
"목숨을 바쳐라!"
"쭈욱 들이마셔!"
"시간 낭비군."
"인원 감축이다!"
"무가치한 녀석!"
"형편없는 녀석!"
"돈이면 다 되는 법!"
"난 바쁜 몸이야!"
"뭐라도 좀 하지?"
"화학공학의 정점이다!"
"내 옷 조심하라니까!"
"숨 편히 쉬라고."
이동
"필트오버는 태양관문을 통제할 자격이 없어!"
"으, 여긴 공기가 너무 깨끗해서 문제군."
"내가 움직이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야."
"자운이 필트오버 밑이라고? 겉보기엔 그렇겠지."
"대부분의 화공 남작들은 출세에 실패한 시종들에 불과해."
"화학공학이 아름답지 않다고 누가 그랬지?"
"경쟁은 약자들의 것, 난 지배한다!"
"이 분사기도 충실한 부하들 중 하나일 뿐!"[2]
"법이라는 건 결국 돈을 따르는 법."
"이 몸이, 화공기술의 토대를 세웠지!"
"태양관문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빚은 용서하지도 잊지도 않는다."
"권력도 돈으로 살 수 있어. 충성심처럼 말이야."
"진보의 대가는 아무나 치를 수 없는 거라고."
"야욕은 탐욕이 아니야."
"필트오버는 내게 저지른 짓을 후회하게 될 거다!"
"내 손을 더럽힐 필요는 없지. 아, 근데, 직접 하는게 재밌다니까."
"부모님이 남겨주신 건 이름뿐이었지만... 이젠 모두 날 우러러 보지!"
"자운에 참 오래도 투자했고, 그 대가를 톡톡히 받고 있지."
"거지들한테 쓰레기를 던지면, 먹을 게 생겼다고 좋아할 걸."
"경쟁자... (비웃음) 사업 파트너라고 해주겠나."
"다른 화공남작들 모두가 내 능력을 두려워하지. 당연한 일이야."
"제국은 충분함 정도로 세워지는 게 아니라고!"
긴 이동
"우리 부모님은 약을 나눠주시며 돈 한 푼 받지 않으셨지. 그래서 가난했어. 친절하지만, 어리석으셨지."
"난 자운을 사랑해. 하지만 필트오버를 무너뜨리기 위해 자운을 불태우라면... 뭐, 태워야지."
"난 호흡기를 나눠주고 자운의 충성심을 얻었지... 하! 정말 만족스러운 거래였어!"
"열심히 일하는 보람? (웃음) 보람은 돈으로 느끼는 거야!"
"가난할 땐 뭐든 비싸거든... 근데 부자가 되니까, 다들 그냥 줘버리더라고."
"자운에서는 숨쉬기조차 힘든데... 필트오버에서는 향수나 뿌려대느라 바쁘지!"
"선택은 두 가지야. 그냥 내 마음대로 하거나, 아니면, 내 마음대로 하는데 다른 방법을 쓰거나."[3]
"돈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 금수저들이나 하는 말이지."
도발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 손으로 처치하게 될 거라고 하면, 총을 꺼낼 필요도 없더군."
도발 반응
"어저면 그렇게 한결같이 짜증나게 굴 수 있지?"
농담
"고작 체력 물약 하나 갖고 난리는. 뭐, 한 천 골드 쯤 하나?"
농담 반응
"별로 재미없군. 네 유머감각에 애도를 표하지."
웃음
"오-마음에 쏙 들어! 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
귀환
"관리자는 사무실에만 있어야 된다는 건 누가 한 헛소리지?"
"잠깐, 뭐가 묻은 건가? 이런... 새 정장이 필요하겠군."
"자, 회계사 좀 바쁘게 해 볼까."
"내가 돌아왔을 땐, 진보된 모습을 볼 수 있길!"
"(기침) 으-호흡기가 필요해."
악수(Q) 사용
"마음에 드는 무기야!"[4]
"비켜라! 벌레 같은 녀석!"
"비켜, 당장!"
"저리 비켜!"
긴급 구제(W) 사용
"가치를 증명해라!"
"명령이다!"
"일을 끝내라!"
"끝장내라!"
"방법은 잘 알겠지."
"대가를 치르게 해라!"
"두 번 말하게 하지 마!"
충성 고객 우대(E)
"시장을 뒤흔들어주마!"
"이게 바로 시너지다!"
"돈은 나중에 받지!"
적대적 인수(R)를 처음 습득
"어디.. 장악 해보실까!"
"새 사업 파트너를 만들어볼까?"
"(웃음) 진보다!"
적대적 인수(R) 사용
"이제 날 위해 일해라!"
"최신 상품이다!"
"서로 죽이고 고통받아라!"
사망
"아-흑-으허-어억."
"드디어... 다시 만날 수 있겠..."
부활
"실수할 때도 있는 거지."
"내가 쓰러졌던 기억따윈 싹 지워주지."
"아, 여긴 공기가 너무 깨끗해서 문제군...!"
"분사기가 터지지 않도록 개조해... 잘리기 싫으면 말이야!"
"필트오버의 몰락을 보기 전엔... 눈을 감을 수 없지...!"
" 혈액은 고가의 상품이야... 다행히도 나는 돈이 많지."
"대가를 치를 시간이다..."
와드 설치
"궁핍한 자들을 위해."
"난 관대하니까!"
"가치있는 투자야."
"기부한 셈 치지."
"내게 감사해라."
챔피언 조우
"꼭 적이 되라는 법도 없잖아... 잘 생각해보라고!"
"내가 누군지 모른다고? 곧... 알게 해 주지."
"돈만 쥐여주면 너도 날 위해 일할 거잖아."
"난 공격적인 협상을 선호해. 애써보라고."
"감히 나에게 맞서겠다니, 겁도 없군."
"날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적일뿐!"
"아, 좋아. 사업 상 지출이라고 적어두지."
"시간 낭비하지 말자고, 응?"

"마음껏 짖고 물어뜯어라, 바이. 그래봤자 놈들의 애완견에 불과할테니." (바이)

"누구 돈으로 이렇게 큰 건지 잊은 거냐, 빅토르?" (빅토르)

"사미라, 네 권총 제작자는 내 부하였다. 그러니 그 총도 응당 내 것이지!" (사미라)

" 배신자 같으니... 평화를 찾는 노래 따윈 집어치워라." (세라핀)

"스웨인, 필트오버는 녹서스가 아닌 내 손에 쓰러질 거다." (스웨인)

"함께 큰 뜻을 이룰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야, 신지드. 아쉽군." (신지드)

"부모님은 어떠신가, 에코? 내 도움을 받았다면 좋았을 텐데." (에코)

"찾을 땐 어디 있다가 이제야 나타난 거지, 잔나?" (잔나)

"우리 부모님이 살아 계셨다면 나도 너처럼 됐겠지, 제리. 불쌍하고 연약하게." (제리)

"재미는 그렇다 치고, 징크스. 시간과 재능을 모두 낭비하고 있네." (징크스)

"30년 전, 두 명의 연금술사가 살해당했지. 기억하나, 카밀?" (카밀)

"필트오버인이여, 질식해가는 네 도시에 미소를 날려주마!" (필트오버 출신 챔피언)
챔피언 처치
"온 세상에 레나타 글라스크님의 자비로움을 알려라!"
"공짜는 없다! 충성을 바쳐라!"
"하, 이정도로."
"도움이 필요할 땐 널 찾도록 하지!"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시겠군."
"도와준 사람이 누군지, 똑똑히 기억해라!"
"잘 했다! 충성으로 보답해라!"
"내게 빚진거다!" (어시스트)

"마법공학은 이런 거 못 할 걸?"
"배신자의 말로다."
"난 후회 없는데... 넌 아닐지도?"
"그래, 진보의 대가지!"
"이게 내 제품이 사랑받는 이유라고."
"사업상의 결정일 뿐이야."
"너한텐 모든 게 다 아까워서 말이야."
"딱하기도 하지."
"너의 손실이, 곧 나의 이익이지." (적대적 인수(R)의 효과로 처치)

"아쉽게도 너는 소모품이었단다." (자운 소속 챔피언)

"마법공학도 소용 없다니까."
"내 부모님에게 안부 전해줘, 알겠지?" (필트오버 소속 챔피언)

"일에 끝이 어딨어? 난 내 일을 정말 사랑한다니까!" (펜타 킬)


[1] 오역. 원문은 "I won't hold my breath."로, hold one's breath는 '학수고대하다, 목이 빠져라 기다리다'라는 뜻의 숙어다. 직역하면 '기대도 안 했어', 원문의 뉘앙스를 살려 의역하자면 '목 빠질 일은 없겠네' 정도의 의미다. [2] 아쉬운 번역으로, 원문은 '내던질 중 하나일 뿐'이라고 한다. 레나타의 화학 분사기가 체스 기물처럼 생긴 걸 활용한 대사. [3] 오역. 원문은 "I provide people with two options: do what I want, or do what I want but with more steps."다. 즉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하지. 내가 원하는대로 하거나, 아니면 몇 가지 과정을 거친 뒤 내가 원하는대로 하거나."라는 뜻이다. [4] 원문인 arm에는 '무기'라는 뜻과 동시에 '팔'이라는 뜻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