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C0000><colcolor=#ffd500> 러시아 도로순찰대 Дорожно-постовая служб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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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 엠블럼 | |
창설일 | 1936년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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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러시아 도로안전국 | |
국장 | 미하일 체르니코프 | |
위치 | 러시아 모스크바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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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교통경찰 기관이다.러시아 사회에 만연한 부패 때문에 삥 뜯기로 악명높은 국가 기관 중 하나이다. 반대로 음주운전이나 속도위반같은 경범죄를 저질러도 일정수준의 뇌물을 주면 봐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경관: 차에서 나오세요! 내릴 겁니까, 예? (Из машины выходите! Выходить будете, нет?)[1]
운전자: (당신이) 그럴 권리 없잖아요. (Не имеете права.)
운전자: (당신이) 그럴 권리 없잖아요. (Не имеете права.)
인터넷에서는 "창문 깨는 러시아 경찰관" 으로 유명한 위 영상이 바로 러시아 도로순찰대의 패기를 대표하는 영상이다. 키로프 시에서 잡힌 음주운전자인데, 몇 번의 시도에도 끝끝내 지시에 불응하자 더 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창문을 깨고 강제로 끌어내려졌다. 해당 차는 압류되었고, 운전자는 경찰서로 압송되고도 음주측정에 협조하지 않아 그 자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