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스태닉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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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스태닉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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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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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59번 | ||||
저스틴 마크스 (2017) |
→ |
<colbgcolor=#8fbce6> 라인 스태닉 (2017) |
→ |
제프리 스프링스 (2021~) |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55번 | ||||
애덤 콜라렉 (2017) |
→ |
라인 스태닉 (2018~2019) |
→ |
DJ 존슨 (2021) |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35번 | ||||
데이비드 펠프스 (2016~2017) |
→ |
<colcolor=#000> 라인 스태닉 (2019) |
→ |
리처드 블라이어 (2020~2022) |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55번 | ||||
존 버티 (2019) |
→ |
라인 스태닉 (2020) |
→ |
앤서니 벤더 (2022) |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45번 | ||||
게릿 콜 (2018~2019) |
→ |
라인 스태닉 (2021~2023) |
→ | 결번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45번 | ||||
크리스토퍼 네그론 (2022~2023) |
→ |
라인 스태닉 (2024) |
→ | 결번 |
뉴욕 메츠 등번호 55번 | ||||
제레미 헤프너 (2021~2023) |
→ |
라인 스태닉 (2024)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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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스태닉[1] Ryne Stan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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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라인 토머스 스태닉 Ryne Thomas Stanek |
출생 | 1991년 7월 26일 ([age(1991-07-26)]세) |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블루 밸리 고등학교 - 아칸소 대학교 |
신체 | 195cm | 103kg |
포지션 | 중간 계투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9번, TB) |
소속팀 |
탬파베이 레이스 (2017~2019) 마이애미 말린스 (2019~2020) 휴스턴 애스트로스 (2021~2023) 시애틀 매리너스 (2024) 뉴욕 메츠 (2024)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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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불펜 투수.2. 선수 경력
캔자스주 블루 밸리 고등학교 3학년 때 0점대 ERA를 기록하며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드래프트 랭킹 42순위 유망주로 언급되었는데, 2010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3라운드 전체 99번 지명을 거절하고 아칸소 대학교로 진학했다.[2]대학에서 3년간 22승 8패에 ERA 2.55를 기록하며 2013년 드래프트의 유력한 상위 지명 후보로 떠올랐으며, 결국 1라운드 전체 29번으로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되어 입단했다.
2.1. 탬파베이 레이스
2013년에는 엉덩이뼈 절구테두리 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등판하지 못했다. 2014년 건강을 되찾은 뒤 싱글A에서 2점대 FIP를 기록했고, 2015년에는 하이싱글A에서 출발해 더블A까지 승격되었다. 2016년에는 트리플A까지 밟았다.2017년, 트리플A에서 핵심 불펜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5월 중순에 드디어 메이저로 콜업되었다. 5월 14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 구원 등판하며 데뷔전을 치렀고,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고 홀드를 기록했다. 5월 하순에 8경기에 나와 6이닝 1실점 3홀드를 기록하며 순탄히 메이저에 적응하나 싶다가, 6월들어 흔들린 끝에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 8월 초 잠시 콜업되었으나 두 경기만 치르고 다시 마이너로 갔고, 9월에 콜업된 후 평자를 끌어내리고 시즌을 마감했다. 최종 성적은 20이닝 ERA 5.85 FIP 5.96을 기록했다. K/9가 13을 찍을 정도로 탈삼진 능력은 좋았으나 제구가 불안하고 피장타율이 6할에 이를 정도로 높았던 점이 문제. HR/9도 2를 넘겼다. BABIP가 4할대를 찍었지만 운이 없다기에는 스태닉이 허용한 타구중 약한 타구의 비율이 고작 3.7%에 그쳤으니, 본인의 구위와 제구 문제가 더 크다고 여겨진다.
2018년에는 마이너에서 기대하던 모습이 나오면서 탬파의 강력한 불펜진의 일원으로 자리잡았다. 8월 17일까지 40경기 48⅓이닝 1승 3패 6홀드 ERA 2.42 FIP 3.45를 기록 중. K/9가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11.5를 기록하며 높은 수치를 유지중인 반면 BB/9는 절반 가까이, HR/9는 절반 이상 끌어내렸다. 지난 시즌에 비해 라인드라이브 타구 비율이 큰 폭으로 하락(2017년 22.2% → 2018년 14.7%)했고 반면 내야 뜬공은 크게 늘어났다.(2017년 4.3% → 2018년 15.8%) 지난시즌 3.7%에 그쳤던 약한 타구 비율도 21.1%까지 끌어올렸다. 지난 시즌 8월부터 던지기 시작한 스플리터가 보다 강력해지며 강속구와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한편 이 때부터 스태닉은 서지오 로모와 함께 탬파베이 오프너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까지 등판한 40경기 중 오프너로 나온 경기가 무려 19경기로 탬파 불펜진들 중 압도적인 1위다.[3][4] 올 시즌 오프너로 나올 때 성적이 불펜투수로 나올 때 성적보다 좋다. 피홈런만 조금 늘어날 뿐 ERA, WHIP, 볼삼비 등등 전부 오프너로 나올 때 더 좋은 스탯을 찍는 중.
8월과 9월 들어 4점대 ERA를 찍으면서 평자 2점대가 잠시 무너지기도 했지만, 9월 30일 토론토전에서 오프너로 나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2점대 평자로 복귀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8시즌 최종 성적은 59경기 29선발(오프너) 66⅓이닝 ERA 2.98, 81삼진 27볼넷.
2019년에도 변함없는 오프너로 활약했다.
2.2. 마이애미 말린스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맞춰 헤수스 산체스와 함께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탬파는 닉 앤더슨과 트레버 리차즈를 받았다.이적 이후 팀 사정 상 필승조로 기용되고 있는데 24이닝 28피안타 7피홈런 25실점 ERA 8.25 18볼넷 24삼진 WHIP 1.92으로 최악의 스탯을 찍어주고 있다. 애초에 필승조로 쓰기에는 부적합해서 오프너로 기용한 것 인데 자꾸 필승조로 쓰니 팬들은 답답할 노릇.
2.3. 휴스턴 애스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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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59경기 등판해 54⅔이닝 2승 1패 ERA 1.15 62삼진 31볼넷 피안타율 .188 WHIP 1.23의 훌륭한 성적으로 팀의 106승에 이바지했다. 1.15의 ERA는 프랜차이즈 불펜 기록이다.
2023 시즌에는 지난 두 시즌에 비해 다소 떨어져 ERA 4.09를 기록했다.
2.4. 시애틀 매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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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5. 뉴욕 메츠
7월 26일 라일런 토마스를 상대로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되었다. 이후 에드윈 디아즈를 대신해 마무리로 중용되고 있으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이후 준수하게 활약했다.3. 피칭 스타일
97마일(156km/h) 패스트볼과 90마일(145km/h) 슬라이더 |
89마일(143km/h)을 기록한 스플리터 |
전형적인 우완 파이어볼러로,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98.3마일, 최고 구속은 101마일이다. 마이너 시절에는 패스트볼-슬라이더 투피치 투수였으나 2017년 8월 콜업된 이후 스플리터를 장착한 모습을 보여줬다. 슬라이더는 89~90마일정도의 구속을 기록하며, 마이너 시절에는 종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했는데 메이저에서는 슬라이더의 좌우 변화 폭이 커졌다.[5] 2018년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빠른 구속의 패스트볼 뿐만 아니라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모두 좋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플리터는 이제 스태닉의 결정구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제구가 아쉽고, 구속에 비해 구위가 좋다고 보긴 힘든 타입이다. 결정적으로 멘탈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는 흔들리는 모습이 많기에, 탬파베이가 경기 후반 중요도 높은 불펜이 아닌 오프너로 기용을 했던 이유이다.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라인 스태닉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7 | TB | 21 | 0 | 0 | 0 | 4 | 20 | 5.85 | 26 | 6 | 12 | 0 | 29 | 1.900 | 73 | -0.4 | -0.2 |
2018 | 59 | 2 | 3 | 0 | 10 | 66⅓ | 2.98 | 45 | 8 | 27 | 1 | 81 | 1.085 | 138 | 1.2 | 1.2 | |
<rowcolor=#00a3e0>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9 | TB/ MIA | 63 | 0 | 4 | 1 | 7 | 77 | 3.97 | 61 | 11 | 39 | 0 | 89 | 1.299 | 111 | 0.7 | 0.4 |
2020 | MIA | 9 | 0 | 0 | 0 | 0 | 10 | 7.20 | 11 | 3 | 8 | 0 | 11 | 1.900 | 65 | -0.2 | -0.1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1 | HOU | 72 | 3 | 5 | 2 | 21 | 68⅓ | 3.42 | 46 | 8 | 37 | 5 | 83 | 1.215 | 126 | 0.4 | 0.5 |
2022 | 59 | 2 | 1 | 1 | 17 | 54⅔ | 1.15 | 36 | 2 | 31 | 0 | 62 | 1.226 | 333 | 0.9 | 2.1 | |
2023 | 55 | 3 | 1 | 0 | 3 | 50⅔ | 4.09 | 42 | 8 | 21 | 1 | 51 | 1.243 | 104 | 0.1 | 0.4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4 | SEA/ NYM | 63 | 7 | 3 | 7 | 17 | 55⅓ | 4.88 | 48 | 8 | 25 | 3 | 67 | 1.319 | 78 | 0.0 | -0.6 |
MLB 통산 (8시즌) |
401 | 17 | 17 | 11 | 79 | 402⅓ | 3.65 | 315 | 54 | 200 | 10 | 473 | 1.280 | 114 | 2.8 | 3.7 |
6. 여담
- 이름 라인(Ryne)은 시카고 컵스의 전설적인 2루수 라인 샌드버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작명자는 스태닉의 아버지. SPOTV 등 일부 매체에서 영미권 이름인 라이언(Ryan, Ryon, Lyon 등)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엄연히 다른 이름이다.
7. 관련 문서
[1]
국내에서는 주로 '스타넥'이라고 불린다.
[2]
보통 이렇게 평가에 비해 지명 순위가 낮은 경우는 해당 선수가 인저리 프론이거나, 고졸 선수가 대학 진학 의지가 강할 경우가 많다. 스태닉은 눈에 띄는 부상 이력이 없으므로 후자로 추정. 다만 최근에는 낮은 라운드에도 많은 계약금을 주며 대학 대신 프로를 선택하도록 만드는 경우도 많다.
[3]
2위
헌터 우드가 7경기, 3위
서지오 로모가 5경기를 오프너로 나선 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기록.
[4]
로모는 오프너로 나온 횟수는 스태닉에 비해 많이 적지만 2일 연속 선발등판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오프너의 상징이 되었다. 다만 스태닉도 오프너로 등판한 다음날 중간계투로 등판한 횟수만 네 차례에, 중간계투로 나오고 다음날 오프너로 등판한 것도 두 차례니까 이쪽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9월 3일과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원정에서 스태닉도 이틀 연속 선발등판을 기록했다.
[5]
위에 나온 오버레이 움짤의 슬라이더 궤적과 비교해보면, 마이너 시절 슬라이더에 비해 메이저에서의 슬라이더의 좌우 변화 폭이 큼을 알 수 있다. 마이너 시절 슬라이더는 거의 슬러브나 파워커브에 가까운 궤적을 보일 정도.
위에 나온 오버레이 움짤의 슬라이더 궤적과 비교해보면, 마이너 시절 슬라이더에 비해 메이저에서의 슬라이더의 좌우 변화 폭이 큼을 알 수 있다. 마이너 시절 슬라이더는 거의 슬러브나 파워커브에 가까운 궤적을 보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