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연금술 스킬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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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프 드레인 (Life Drain | ||||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328 | 능력치 보너스 | 생명력 + 45 |
51 (F랭크) ~ 450 (1랭크)의 생명력을 흡수하고 90 (F랭크) ~ 900 (1랭크) + 잃은 생명력의 35%에 해당하는 폭발 대미지 |
F랭크 | 3초에 걸쳐서 생명력 흡수 / 장전 시간 1.5초 / 사정거리 12m |
9랭크 | 장전 시간 1.3초 |
8랭크 | 2초에 걸쳐서 생명력 흡수 |
5랭크 | 장전 시간 1초 |
1랭크 | 1.5초에 걸쳐서 생명력 흡수 / 사정거리 15m |
엘리멘탈 웨이브 강화 스킬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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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드레인 |
라이프 드레인 마스터 | 최대생명력 50, 최대마나 20 증가 |
자신의 빠른 생명력 회복은 물론, 적에게는 치명적인 공격도 가능한 일석 이조 스킬로 전투 중 회복에 특화되어 있다. 이것은 온전히 체득하는 순간, 당신의 연금술 지식도 놀랍도록 진보할 것이다. 현재 생명력이 낮을 수록 대미지가 증가한다. (결정 재료 : 바람의 결정 2개, 불의 결정 1개, 물의 결정 1개, 흙의 결정 1개)
2. 상세
본래는 룬다와 키아 보스러쉬 던전의 마지막 등장 보스 전용스킬이었으나 G9때 단일 타겟 연금술 스킬로 등장하여 플레이어도 사용 가능해졌다. 한때 보스 전용 라이프 드레인에 피아 구분이 없었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해 보스가 알아서 부하들의 생명치를 죄다 흡수해 데들리 상태로 만들게한 뒤, 보스를 부하들의 인식 범위 밖으로 끌어내어 처리하고 부하들은 아이스볼트, 라이트닝볼트, 돌던지기로 편하게 정리하는 방법도 있었다.G9의 선발대 임무 퀘스트 클리어시 알게 되는데 우선 넉백 중에서 차지가 가능하며 F랭크에서도 상당한 생명력이 회복되면서 적의 생명력을 깎고, 흡수가 끝나면 반동으로 적에게 폭발 대미지를 준다. 흡수는 방어/보호와 모든 종류의 오토 디펜스, 심지어 데미리치나 론가 수호자 같은 특정한 방법으로만 대미지를 입는 기믹까지 전부 무시하며, 폭발 대미지는 마법 공격으로 취급되어 방어/보호의 영향을 받는다. 2013년 4월 제로 업데이트 이전에는 "라이프 드레인의 결정"이라는 고유 아이템이 필요했으며 폭발 대미지도 방어/보호를 무시했다.
생명력 흡수를 이용하여 다크 나이트는 무한 변신을 꾀하기 위한 유틸기로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다크나이트로 변신하면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씁쓸함을 안겨줬다.
속성은 4속성 모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금술 마스터리와 4개의 모든 속성 연금술 마스터리 랭크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실린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실린더의 속성별 보정값이 +-0%인 데다 속성별 연금술 대미지 증가 옵션 역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실린더 선택에도 제한이 없다.
대미지 계산은 다음과 같다.
- 흡수 대미지 : 랭크별로 고정된 수치. 방어/보호와 모든 종류의 오토 디펜스, 그리고 특수한 방법으로만 대미지를 입는 기믹을 무시한다.
- 폭발 대미지 : 방어/보호의 영향을 받는다.
- 랭크별로 고정된 수치에 연금술 마스터리에 의한 보정이 더해진다. 배율은 3배로, 연금술 마스터리가 45%, 네 가지 속성별 연금술 마스터리 보정 수치의 평균이 최대 30%, 타워 실린더 보정으로 60%( 레녹스에게 사용법을 전수받은 후에는 120%)까지 대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최대 295%, 2855)
- 인챈트/ 타이틀/ 스킬 등에 의한 최대/최소 대미지 증가 효과와 연금술 대미지 증가 효과의 영향을 받는다. 속성별 연금술 대미지 증가 효과는 받지 않는다.
- 마지막으로 잃은 생명력의 35%가 폭발 대미지에 더해진다. 제로 업데이트 이전에는 9랭크까지 잃은 생명력의 20%, 8랭크부터는 30%가 더해졌다.
과거 결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브네아 호수에서 낚시를 하면 낚이는 '신비한 진주'가 필요했으며 이때문에 다른 결정보다 모으기가 어려워서 난사하기가 부담스러웠다. 이후 보통 그림자 미션의 보상(1~2개)으로 나오는걸 쓰거나 합성스킬로 아라트의 결정과 합성[1]해 물량을 불렸다. 그리고 에린 무도 대회 보상으로는 한 상자에 5개씩 펑펑 나왔다. 거기다 아본 미션의 엘시노 고스트는 이걸 4~6개를 뱉는다. 즉 과거보단 라이프 드레인의 결정을 수급하기가 쉬워졌으나 결정이 모두 통합된 이후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인터뷰에 의하면 아이스 스피어와 파이어볼, 썬더에 해당하는 중급 연금술중 하나로 본래 포워르들만 쓰는 스킬이지만 여러 연구를 통해 인간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개편 패치 이전에는 라이프 드레인이 그나마 센 딜링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른 연 금 술들이 일제히 상향된데다 이젠 굉장히 데미지가 들쭉날쭉해져서 이젠 이 스킬을 딜링을 보고 쓰긴 그런 상황. 시전 시간이 줄어들고 쿨타임이 생겼기에, 이제는 생존기의 역할이 더욱 강해졌다. 기르가쉬를 보면 방보 자체는 여전히 무시하는 모양.
프로페서 J 패치로 엘리멘탈 웨이브의 강화 가능 스킬이 되었는데 데미지 증가와 회복량 증가가 붙어서 나온다. 다섯 개의 강화 가능 스킬 중 가장 쓸모가 없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히트 버스터완 다르게 쿨타임도 같이 돈다. 다만 이렇게 쓰느니 포션 빨고 그걸로 강화힛버 쓰는 게 더 세다는 사실은 넘어가자.
라이프 드레인은 빨대를 꼽을 때 중간에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강화해놓고 중간에 끊으면 또 쓸수 있다는 의외의 꿀같은 사용법이 발견되었다. 다만 타이밍 조절이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지만 숙달만 되면 생존기 하나가 생길 수 있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평균 스펙이 상승한 뒤 회복량 상승 수단이 전무하다는 단점이 발견되었는데 고스펙이 디바인 링크로 인해 피통이 1500을 넘기는 상황이 상당히 잦은만큼 번거롭게 실린더를 착용하여 라이프 드레인을 사용할바엔 500짜리 포션이나 완전 회복의 포션을 사용하는게 효율적이라 안그래도 최약 재능인 전투 연금술에 치명타를 주게 되었다.
설정상으로는 중급 연금술 주제에 이 스킬로 신의 힘을 흡수할 수 있다. 주인공 밀레시안이 반신의 영역에 도달한 방법 자체가 라이프 드레인을 사용한 것이다.
2021년 2차 재능 개편으로 생명력이 가득인 상태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지만, 가장 중요한 회복 능력은 그대로라는 한계는 여전하다.
[1]
아라트의 결정과 라이프 드레인의 결정과 축복의 포션을 합성하여 결정 한 개를 10개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