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HOOKSOFT사에서 2004년 5월 제작한 에로게.한마디로 모에선 왕창 맞은 게임. 메인 히로인인 코우사카 히메코는 주인공의 휴대 전화이다.
그 밖에도 교문, 냉장고, 스탠드, 우체통, 자명종, 청소기, 칠판지우개, 커피포트, 심지어는 X돌까지 모에선을 맞고 등장한다.[1]
BugBug 인터뷰에 따르면 작화가인 らっこ(랏코)가 물건 의인화에 대해 제안하자 다른 제작진들이 모두 처음에는 らっこ가 뭔 소리를 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는 느낌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참신한 기획이였다고 회고했다.
한글화되어서,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내용을 보다보면 박지성이 언급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한글패치팀의 의역으로 원래는 나카타.[2]
기본적으로 한바탕 웃고 떠드는 개그물이지만 개그가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코믹 분위기가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유치해서 싫다는 사람도 있다. 소꿉친구 캐릭터인 미야사토 유미를 제외하고는 각각 시나리오 후반부에 진지 요소가 있다.
이 작품과 이어지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페어리 라이프라는 작품이 있다. 여기서는 휴대 전화(타카오카 미쿠)는 물론, 인공위성(타카오카 아사가오)까지 나온다.
PS2 이식작인 Like Life An Hour을 역이식한 라이크 라이프 신장판이 발매되기도 하였다. 또한 이 신장판을 역이식한 PSP용 소프트 라이프 라이크 Every Hour가 발매.
2. 나오는 사람(+물건)들
라이크 라이프/등장인물 문서 참고.3. 특이사항
몇몇 선택지 등장 이전에 인터페이스에 warning!이란 문구가 뜨고 삐빅하는소리가 들리며 선택지가 등장하면서 빨간줄 2개와 선택지가 뜨는데, 빨간줄 2개일때 선택하는것과, 1개일때 선택하는것과, 아예 선택하지 않는것이 있는데 언제 선택하느냐에 따라 루트가 갈리기도 한다. 오토로 진행하다가 자칫 물마시러 간사이에 warning이 떠서 원하지 않는 루트로 가지않게 조심하자 (…)4. 부록 : 이식작 Like Life An Hour
초회한정판, 통상판 및 베스트판의 발매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 CERO 레이팅이 미묘하게 다르다(발매당시 'CERO 18세 이상'은 지금의 'CERO 17세이상 대상(D)'와 대동소이하다).이식에 따라 CG나 시나리오가 대폭 수정 및 추가되었다. 또한 어쨌거나 에로게에서 비에로게로 내려온 것이므로 몇몇 성우는 이식작에서 전연령 명의로 표기를 바꾸기도 했다. 물론 그대로인 성우도 있다.
4.1. 변경사항
- 아이템 회수 기믹이 없어졌다.
- 판치라였던 CG가 모두 부르마(유미)나 스패츠(츠바키) 등으로 바뀌었다.
- 유미 시나리는 거의 다른 시나리오가 되었다.
- 츠바키 신규 엔딩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