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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2:18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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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장 문제3. 개발작

1. 개요

https://www.lionhearts.co.kr/

블레이드를 제작한 액션스퀘어의 창업자인 김재영 대표가 설립했다. 첫 작품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많은 인지도를 쌓았다.

2021월 11월 1일 카카오게임즈가 라이온하트의 지분 30.37%를 4500억원에 인수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1.58%를 가지고 있었기에, 과반이 넘는 지분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라이온하트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

2. 상장 문제

22년부터 상장하려는 움직임이 보여 카카오 게임즈 주가가 5월부터 폭락하였다. 그 후 7월 예비심사를 청구하여 통과하였고 11월 상장 예정이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운빨로 게임 하나 성공시킨게 전부인데다 몸값도 부풀여졌으며 카카오가 또 쪼개기 상장을 한다는 비판을 정면으로 받고 있다. 현재 카카오 게임즈의 유일한 캐시 카우임에도 상장을 하면 기존 카카오 게임즈의 가치는 크게 훼손된다. 또한 상장을 앞둔 11월 직전 10월에 카카오 그룹의 모든 주식이 역대 최저가를 찍는 와중에도 무리한 상장을 이어가려하니 비판의 중심이 되고 있다.결국 10월 13일 상장을 철회했다.

그러나, 카카오게임즈 측은 증권신고서 제출에 대한 철회 신고이지 상장 철회가 아니다라며, 철회 의견을 반박했다. 즉, 지금은 상장하지는 않지만, 후에 반드시 상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

카카오 측과 라이온하트 사이에 맺어진 계약 문제로, 내년 3월까지 상장하지 못할 경우, 카카오측이 라이온하트의 김재영 대표[1]에게 1조원 수준의 풋옵션이 발생한다고 한다. 즉, 카카오가 1조원을 지불하고 김재영 대표의 주식을 모두 사주어야 한다. 그래서, 2023년 3월 이내에 반드시 상장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 카카오게임즈와의 이해관계에 따라 풋옵션이 실행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2022년 11월 2일 라이온하트를 재상장을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의 공모 절차는 철회했다. # 2023년 자본시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점에 재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515111732826

3. 개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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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온하트 36%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