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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른 다르모어 세력 · 등장 집단 · 메이플 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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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colbgcolor=#ffdd88><colcolor=#000000> 성별 | 남성 | |
종족 | 하이레프 | |
거주지 | 에리모스 | |
성우 | ||
소속 | 앱실론 친위대 | |
직위 | 친위대장 | |
표기 | ||
GMS | Laiyan | |
MSEA | Raiyan | |
JMS | ライヤン | |
CMS | 莱以安 | |
TMS | 萊亞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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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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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라이얀 |
스탠딩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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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3.1. 칼리 스토리
시작하자마자 칼리의 친어머니인 타샤와 대치하는 모습으로 등장, 사제들에게 샤만을 지속적으로 걸어 다치게 했다는 이유로 체포하려하나, 역으로 타샤와의 샤만에서 압도적으로 지는 바람에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마침 병사들이 온 덕분에 살아남는다.이후 친위대 선발시험에서 주최를 맡아 합격한 칼리와 라샤를 축하한다. 그리고 친위대에 선발되고 몇달 후, 칼리와 라샤에게 적들을 사살이 아닌 생포해오라는 명령을 내리고 맹세를 잊지 말라는 말을 하며 복선을 깐다.
적들을 생포해오라는 이유는 다름아닌 앱실론이 그들의 생명력을 흡수하기 위함이었고, 이에 충격받은 라샤는 친위대를 그만두려고 하지만 영주의 비밀을 본 이상 친위대를 그만두려면 목숨을 내놓아야 했기에 라샤를 죽이려드나, 칼리가 라샤를 살려달라 애원하자 라샤를 살려주는 대신 칼리에게 라샤의 마법 날개를 직접 뜯어내라 명령했고, 곧바로 라샤의 마법 날개를 뜯어내는 모습을 보고는 매우 흡족해하며 칼리를 자신의 부관으로 임명한다.
몇년 뒤, 타샤의 동료였던 키난을 체포해 심문하고, 키난의 증언을 바탕으로 칼리를 시켜 자드 모자를 체포해온다. 자드가 지체높은 사제님께서 타샤의 남편이란 이유로 체포할 분이 아니라고 하자 은근히 만족한 표정으로 딸의 행방을 묻고, 자드가 딸이 이미 죽었다고 하자 마력을 이용해 고문을 가한다. 그리고 딸은 아난에게 입양을 보냈고, 타샤의 딸에게는 타샤의 문양이 새겨진 스카프를 줬다는 증언을 듣자 칼리의 스카프에는 문양이 없는 것을 보고 라샤를 타샤의 딸로 추측한다.
이후 앱실론에게 칼리의 스카프에는 문양이 없던 점, 칼리가 가족을 끔찍이 아끼고 타샤의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한 채 체포해온 점, 라샤가 친위대를 그만둔 변절자인 점을 들어 라샤가 돌연변이라고 주장하고, 앱실론은 일리가 있으나 칼리를 용의선상에서 배제하지는 말라고 충고한다.
다음 날, 칼리가 멀리 임무를 나가 있고, 아난이 출타한 틈을 타 라샤를 체포해가고,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칼리에게 라샤는 돌연변이였다며 충격을 추스릴 수 있게 휴식을 주려 했으나 칼리는 타샤의 스카프는 원래 자신의 것이었다고 밝히며 라이얀과 대치하고 전투를 펼치지만 칼리에게 패배한다.
이후 아난의 가족을 모시던 집사 나일이 칼리와의 전투에서 생긴 상처가 악화되어 사망했다고 언급한다.
4. 어록
5. 스토리 보스: 라이얀
라이얀 | ||
레벨 | 30 | |
HP | 1,800 | |
MP | 120 | |
EXP | 0 | |
반감 | 없음 | |
위치 | 히든 스트리트: 1층 회랑 | |
테마곡 | ||
제한 시간 | 20분 | |
물리 공격 | 140 | |
마법 공격 | 135 | |
물리 방어 | 0% | |
마법 방어 | 0% | |
이동 속도 | -30 |
6. 기타
-
앱실론, 그리고 여타 하이레프들과 같이 하이레프 내 신분제를 두둔하는 입장이지만,
확증 편향으로
칼리가 아닌
라샤를
자드와
타샤의 친딸로 짐작하는 등 신분제의 모순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물론 라샤가 끼고 있던 스카프가 결과적으로 타샤에게서 물려받은 것이긴 하지만, 그 스카프를 라샤가 끼고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라샤가 타샤의 친딸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다. 칼리 스토리에서 보여줬듯이 스카프를 서로 바꿔 꼈을 수도 있으니.
즉, '평민 계급은 사제 계급보다 약하다'라는 어느 정도는 사실에 기반한 편견을 전제로 깔아놓으니 라샤가 칼리보다 약하다는 것, 그 스카프를 라샤가 끼고 있었다는 것 등 물증 아닌 물증으로 라샤를 지목하게 된다.[1] 한 마디로 아난의 친딸인 라샤를 억울하게 죽게 만든 장본인.
- 기본적으로 신분제를 두둔하는 혈통주의에 빠진 악당이지만, 여러 복합적인 면모를 보이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칼리의 실력과 마음가짐을 높이 사 직접 부관으로 임명하기도 하고, 그녀가 돌연변이로 의심받자 앱실론에게 칼리 그 아이는 가족을 끔찍히 아낀다고 언급해 주며 칼리를 옹호하기도 하고, 칼리에게 믿고 있다는 말을 여러 번 건네는 등 개인적으로는 칼리를 꽤나 신임했던 듯하다. 이러한 입체성은 악의 평범성 개념을 통해 설명될 수 있다.
7. 관련 문서
제른 다르모어 세력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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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54e58><colcolor=#e1bd9d>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 |
||
주요인물 | 매그너스, 멜랑, 다이어스, 아샤 | ||
레프군 | 에브릴, 리스타, 알베르 | ||
휘하 조직 | 에인 근위 기사단 | ||
기타 | 루스카, 벨데로스, 시몬, 시나, 라이얀 | ||
협력자 | Mr. 해저드, 세드릭, 기르모 | ||
협력 조직 | 앵글러 컴퍼니, 흑태양, 배신자 영감 | }}}}}}}}} |
[1]
다만 칼리가 타샤의 남편인 자드를 체포해왔고, 라샤는 친위대를 그만둔 변절자였다며 나름대로의 심증도 제시한다. 그러나 앱실론은 일리있긴 하지만 확증된 것은 아니니 칼리도 용의선상에서 제외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신중론을 펼친다. 그러나 끝까지 칼리를 믿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마 살리기 위해서라지만, 여동생의 날개를 뜯어내고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 동요하긴했지만 "부모"의 죽음을 목격한 사람이 아닌 "무고한 백성"이 죽는 것을 목격한 사람처럼 행동하니 의심을 푼 듯하다. 그 전부터 충성심을 높게 사서 부관으로 임명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