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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2:14:58

떠빙왕

<colbgcolor=#DEDEFF><colcolor=#373a3c> 떠빙왕
파일:떠빙왕.jpg
성별 남성
구독자 수 8.95만명[기준]
총 조회수 33,776,601회[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주요 스토리3. 팬덤4. 평가
4.1. 문제점
4.1.1. 극성 팬들의 문제4.1.2. 내로남불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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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우파 유튜버로, 사회&정치적 주제를 편향적인 관점으로 풍자 및 더빙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과거엔 다른 성우 지망생들과 팬더빙도 했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병맛 정치 더빙으로 전향한듯 하다. 2020년 가을 이전에는 비정치 더빙들이 많은 편이었으나 어느샌가 보이지 않게 되면서 완전한 정치 유튜버가 되었다.

2. 주요 스토리

주 스토리는 22세기 ' 문크리스탈 공화국'[3]이라는 가상의 분단 국가에서 벌어지는 이야긴데, 논란이 있는 인물들이나 사건들을 다룬다.

최근에는 정권이 바뀌어서인지 윤석열 정부의 여러 문제점으로 지지율이 떨어짐에도 전 정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했던 것과는 다르게 현 정권에 대한 얘기는 딱히 없어서 몇달마다 돌아와 영상하고 쇼츠만 몇개 올리고 다시 몇달씩 잠수하는 식으로 업로드 횟수가 줄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정권 교체 이후로는 구독자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현재는 민주당과 페미니스트와 PC충 풍자 영상이 유일한 콘텐츠. 2024년 1월 4일에는 이재명 피습사건이 조작이라는 극우에 가까운 음모론을 영상으로 올려 많은 비판을 받았다.

3. 팬덤

가끔씩 댓글창에 떠빙왕보다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들도 댓글을 달고 가기도 한다. 그와 함께 정치/사회 유튜버 답게 팬덤의 결속력도 강한 편. 극우 성향의 밈을 이용한 풍자 채널이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비슷한 성향이 많다. 반중, 반북, 반페미, 반공 성향을 보인다.

4. 평가

대중들에게 민감한 사회 이슈를 병맛스럽고 유머스럽게 풍자해 네티즌들에게는 큰 호평을 받고있다.

4.1. 문제점

4.1.1. 극성 팬들의 문제

일부 팬덤들은 문제가 있는 편인데 댓글에서 난데없이 정치랑 아무 상관없는 장삐쭈를 언급하며 억까식으로 지역드립을 치면서 좌파몰이를 하기도 한다.

4.1.2. 내로남불

우파 정권인 윤석열 정권에 현재 여러 문제점이 보이고, 논란 또한 계속 터지고 있어 지지율이 급격히 감소함에도 전 정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했던 모습과는 달리 현 정권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비판점은 다루지 않고 있고 대깨윤의 전형적인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히 전 정권만 계속 비난하는, 자신이 극혐하는 대깨문과 동일한 행동을 하고 있어[4] 사실상 자신이 욕하던 대상 그 자체가 되어버린 모습을 보여주며 극과극은 통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

민주당계 진영의 유병재가 받는 비판과 비슷하다. 유병재 또한 이명박근혜 정부라 불리는 보수정권때는 해당 정부를 비판하며 큰인기를 누렸으나, 막상 문재인 정부에서는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이 그의 편향적 풍자에 대해 불만을 얻으면서 그의 팬들이 많이 떠나갔다. 공교롭게도 이 둘은 정치성향은 정반대이나 기본적으로 PC나 페미니즘에 대해선 똑같이 부정적인 성향을 보여 다시 한번 극과 극은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사실 만평계에도 진영만 제외하면 떠빙왕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다가 나락행 열차를 탄 자가 있었으니, 바로 장도리를 연재한 박순찬 되시겠다. 이 양반은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 정권의 나팔수 짓만 하다가 결국 장기연재에 한계를 느끼고 완결 크리. 다만 장도리는 과거 참여정부 등을 비판했던 이력이 있었으며, 문재인 정부는 이상하리만치 임기 내 지지율이 높았던지라 그러한 기조를 반영했다고 변호할 수 있단 걸 감안하면 내로남불은 떠빙왕 쪽이 더 심한 편.

5. 여담



[기준] 2024년 2월 22일 기준 [기준] 2024년 2월 22일 기준 [3] 그외에도 북크리스탈 공화국도 있다. [4] 실제로 이명박근혜란 영상에서 문재인 지지자들이 정부 문제점을 전 정권으로만 돌리고 있다며 비판했지만 본인도 크게 다를바 없이 윤석열 정부의 문제점과 책임을 전 정권으로만 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