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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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지 : 비열한 거리 (2015) The Outsider: Mean Stree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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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신동엽 |
출연 | 고세원, 한이서, 조한선 등 |
장르 | 액션, 로맨스, 멜로, 느와르 |
개봉일 | 2015년 6월 4일 |
흥행 | 12명[1] |
상영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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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감독은 신재호.누적 관객수가 11명으로 한국 상업영화 중 최소 유료관객을 달성한 영화이다. 무삭제판 1명까지 포함하면 총 12명.[2][3]
2. 출연
3. 시놉시스
너가 나 좀 거기서 꺼내주면 안돼? 그게 그렇게 안되는 일이야?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고! 사창가 윤락녀로 빚을 떠안고 살아가는 미송과 그녀에게 빌붙어 사는 남자 건희. 그들의 인생은 가장 보잘 것 없고 하찮은 따라지라 불리는 인생이다.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 쳐보지만 그럴 수록 더욱 깊이 빠져드는 늪처럼 그들의 인생은 하루하루가 살아남기 위한 전쟁이다. 단 한 줄기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 따라지 인생 속에서 미송은 점점 지쳐만 가고, 백수로 자신에게 얹혀사는 건희가 한심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한편, 그런 미송에게 언제나 미안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백수 건희는 마음을 다잡고 일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옛 친구이자 현재 3류 건달로 살아가는 운철을 만나게 되는데, 그에게 뿌리치지 못할 위험한 제안을 하나 받게 되고 그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펼치는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이야기... 따라지라 불리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그들의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