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문제아 시리즈의 등장인물 쿠도 아스카의 기프트. CV: 하마조에 신야. 군체정령 커뮤니티 '라텐팽어'가 만든 최고의 걸작. 붉은 몸체의 강철거인이다. 성해 용왕에게 받은 신진철의 광석으로 담금질한 마지막 기프트.2. 상세
신진철로 만들었기 때문에 부피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본래 질량은 그대로이나 아스카의 위광을 더하면 질량 또한 바꿀 수 있다. 보통 커지는 기믹을 사용하나 최대 질량을 유지한 채 작아질 수도 있다. [1]4권 마지막에 거룡을 막느라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되었으나, 6권에서 루이오스의 헤파이스토스의 기프트로 원상복귀되었다. 다만 코펠리아를 완성시키는데 장갑의 일부를 써서 총질량은 아주 약간 줄었을 듯. 대신 샐러의 용뿔로 가공해 불꽃을 뿜기도 한다.
그 정체는 그리스 신화의 탈로스이다. 정확힌 탈로스란게 모형정원에선 양산형이 돼버린 것인지 올드 탈로스라는 부류에 속한다. 본디 우로보로스가 그리스 신군에게서 훔쳐낸 물건이지만 그림 그리모어 하멜른 구축당시 분리된 군체정령인 라텐팽어가 탈취해 성해용왕의 힘으로 몇세대 진화시킨 것이었다.
본디 성해용왕이 남긴 기프트였지만 사우전드 아이즈의 힘으로 노 네임이 가지게 된 것.
[1]
이 기믹으로 페이스리스를 최후에 몰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