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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2-10 15:55:44

디아블로 3/현상금 사냥/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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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의 현상금 사냥
1막 2막 3막 4막 5막

1. 울부짖는 고원
1.1. 광부의 금1.2. 라쿠니 소굴1.3. 사막풍 동굴 소탕1.4. 저주받은 전초기지1.5. 저주받은 흉벽1.6. 처치 임무
2. 칼바람 사막
2.1. 리그나르 우상2.2. 수호령2.3. 안식 없는 사막2.4. 이교도의 포로2.5. 폐허 소탕2.6. 처치 임무
3. 알카르누스로 가는 길
3.1. 마그다 처치3.2. 처치 임무
4. 달구르 오아시스
4.1. 고대 동굴 소탕4.2. 라카니슈 신단4.3. 사르다르의 보물4.4. 신비한 동굴 소탕4.5. 저주받은 여울4.6. 침수동굴 소탕4.7. 카미르의 포로4.8. 칸 다카브의 사라진 보물4.9. 처치 임무
5. 고대 수로
5.1. 동쪽 운하 소탕5.2. 역겨운 물5.3. 서쪽 운하 소탕5.4. 처치 임무
6. 황량한 사막
6.1. 고대 장치6.2. 끔찍한 동굴 소탕6.3. 저주받은 기록보관소6.4. 파고드는 피바람의 동굴 소탕6.5. 처치 임무
7. 졸툰 쿨레의 기록 보관소
7.1. 저주받은 구덩이7.2. 저주받은 첨탑7.3. 졸툰 쿨레 처치7.4. 처치 임무
8. 칼데움 성
8.1. 벨리알 처치
9. 장막의 황무지
9.1. 저주받은 황무지9.2. 저주받은 호수9.3. 잊힌 우물 소탕9.4. 죽음을 부르는 실수9.5. 마차에서9.6. 손 안의 새9.7. 알 깨기9.8. 채혈9.9. 핏빛 조각상9.10. 처치 임무9.11. 신성한 길
9.11.1. 제사장과 대적하기
10. 태초자의 사원 지하 1층
10.1. 승천 의식10.2. 핏빛 열쇠10.3. 처치 임무10.4. 비디안 처치


파일:Akt2.jpg

1. 울부짖는 고원

1.1. 광부의 금
(광분한 광부가 있는 위치에 접근 시)
광분한 광부: 여기예요!
(광분한 광부와 대화 시)
네팔렘: 이 사막은 위험합니다. 여기 있으면 안 됩니다.
광분한 광부: 이 밑에 보물 상자가 있어요. 내가 끌어 올릴 테니 망이나 잘 봐요! 그 다음에 보물을 나누죠.
(대화가 끝나면 광부가 도르래 쪽으로 이동하면서 이벤트 시작)

광분한 광부: 준비해요! 이제 갖고 올라가요!
광분한 광부: 제길! 꿈쩍도 안 해요. 고치려면 시간이 필요하겠는데.
(광분한 광부가 도르래를 고치는 도중에 주변에 몰락자들이 소환되어 공격해온다.)

(일정 시간 경과 후)
광분한 광부: 내가 해냈어요! 좋아, 됐어요! 아니, 아직 안 움직이네요.
(몰락자 영매가 합세하여 공격)

(일정 시간 경과 후)
광분한 광부: 됐다!
(도르래가 정상 작동하면서 "네팔렘 보물"이라는 이름의 궤짝이 놓여 있는 판자를 들어올린다.)
광분한 광부: 됐어요!
광분한 광부: 고마워요! 내 몫을 가져갈 테니 나머지는 전부 가져요!
(궤짝을 클릭하면 아이템이 쏟아짐과 동시에 광분한 광부가 자리를 이탈, 이벤트 종료)
이후로도 어쩌다 한 번씩 수행하게 될 몇 안 되는 "땅을 파거나", "장치를 이용하여" 궤짝을 얻는 이벤트. 도르래를 직접 조종하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임무를 완수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몰락자 잔당들을 모두 처치하는 데에 얼마나 걸리는가의 여부만 빼면 일정하다. 고유몹이나 정예몹이 나오지는 않아서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몰락자들의 특유의 치고 빠지는 게릴라패턴이나 중간쯤에 등장하는 몰락자 영매가 몰락자들을 부활시키는 것만큼은 다소 번거로울 수 있다.
1.2. 라쿠니 소굴
(버려진 광산적업장 출입구 앞에 쓰러져 있는 강철늑대단원에게 접근 시 자동으로 대화 출력)
강철늑대단원: 동굴에서 습격당했습니다.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동굴 안에서 강철늑대단 대장 가까이에 접근 시)
강철늑대단 대장: 버텨라! 내가 있는 한 너희를 죽게 버려두지 않겠다!

(강철늑대단 단장을 도와 그를 공격하고 있던 라쿠니 여사냥꾼 처처 시)
강철늑대단 대장: 고맙소, 허나 인사 나눌 시간이 없소. 부하들을 구해주시오! 여기저기 흩어졌소!
강철늑대단원: 제가 돕겠습니다! 전… 괜찮습니다!
강철늑대단 대장: 네 몸부터 추스려라. 지혈부터 하고. 이건 명령이다.
강철늑대단원: 네… 네, 대장님!

(동굴 안에서 라쿠니 여사냥꾼과 교전 중인 강철늑대단원에게 접근 시)
강철늑대단원: 자, 받아라! 이건 어떠냐!
강철늑대단원: 강철늑대단을 위하여!
강철늑대단원: 쓰러지지 않는다, 썩은 짐승들아!
강철늑대단원: 대장님! 너무 많습니다!
(구출 시 강철늑대단원이 합류)
강철늑대단원: 시간이 없습니다! 형제들에게 가야 합니다!
강철늑대단원: 늦지 않게 와줘서 고맙습니다!
강철늑대단원: 죽는 줄만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철늑대단원: 다른 이들이 쓰러지기 전에 도웁시다!

(흩어졌던 강철늑대단원들이 모두 합류 시)
강철늑대단원: 모두 모였습니다. 대장님께 보고합시다.

(강철늑대단원들을 모두 구출하여 강철늑대단 대장이 있는 위치에 합류)
강철늑대단 대장: 전사자를 포함하여 모두의 소재를 확인했다. 부상자 두 명의 응급처치가 마무리되면, 이 저주받은 동굴에서 바로 빠져나간다!
강철늑대단원: 네, 대장님! 음? 방금… 소리 들으셨습니까?
(라쿠니 여사냥꾼들의 습격)
강철늑대단원: 다시 습격입니다!
(그림자 발톱 가스 등장)
강철늑대단 대장: 저 거대한 라쿠니를 처치하라!

(가스를 처치하면 이벤트 완료)
강철늑대단 대장: 힘든 전투였소. 도와줘서 고맙소.
1.3. 사막풍 동굴 소탕
1.4. 저주받은 전초기지
1.5. 저주받은 흉벽
5회의 파상 공격을 시간 내에 모두 격퇴하면 추가 궤짝을 얻을 수 있는 흔하디 흔한 신단 정화 임무.

- 1, 2회 두 차례의 파상 공격에는 몰락자들이 소환되어 공격해온다.
- 3, 4회 두 차례의 파상 공격에는 몰락자 감독관도 추가된다.
- 마지막 5회째 파상 공격에는 몰락자 영매도 등장한다.

마지막 파상 공격에서는 몰락자들의 치고 빠지기와 몰락자 영매의 몰락자 부활시키기가 시너지를 일으켜 시간 내 방어를 어렵게 만든다.
1.6. 처치 임무

2. 칼바람 사막

2.1. 리그나르 우상
(잃어버린 우상의 방에서 폴타르와 대화)
폴타르: 몇 달 동안 리그나르 우상을 찾아 이 사막을 헤맸어요. 분명히 이 폐허에 있어요. 확실해요!
폴타르: 굶주림… 탈수… 이교도… 악마…로부터도 살아남았지만, 여긴 너무하네요.
폴타르: 절 도와주실 분 같네요. 거의 다 왔는데 이제 와서 포기할 순 없어요!
네팔렘: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적 처치 시마다 아래의 대사들을 일정 확률 및 간격으로 반복 출력)
폴타르: 머리통을 박살내요! 부셔버려요!
폴타르: 우린 거칠 게 없죠!
폴타르: 당신을 만나서 천만다행이에요.
폴타르: 당신 반만큼만 힘이 있어도… 하…

(우상 발견 시)
폴타르: 우상이에요! 찾았어요!
폴타르: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폴타르: 정작 이걸 손에 넣으니 왠지 두려운 생각이 드네요. 대신 맡아주실래요?
(리그나르 우상 클릭 시 다수의 해골 수호자들이 등장)
폴타르: 뭐였죠?

(해골 수호자들 처치)
폴타르: 여기 안 계셨다면 다 죽을 뻔했어요!
네팔렘: 그대에겐 여기에서 보물을 찾을 만한 장비가 없습니다. 도시로 돌아가십시오.
폴타르: 그래야겠어요. 우상을 찾게 도와준 데다 목숨까지 구해주시다니 정말 고마워요.
(폴타르가 자리를 이탈, 이벤트 종료)
2.2. 수호령
(칼바람 사막 한 가운데에 위치한 구조물 위에 쓰러져 있는 죽어가는 강령술사와 처음 대화 시)
죽어가는 강령술사: 게즈림이라는 강력한 영혼을 찾아 이곳까지 왔네. 우린 여기에서 영혼 감옥에 갇힌 그 자를 발견했지.
죽어가는 강령술사: 하지만 이교도 때문에 사막에서 심각하게 상처를 입은데다, 게즈림을 처치할 힘도 없다네. 자네가 그 일을 해줘야 하네.
(수호령 이벤트 시작)

(건축물 양 옆 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는 영혼 감옥 두 군데 중 한 곳을 클릭하여 봉인을 풀면 뼛조각 전사와 죽음을 부르는 원혼들이 등장, 반대편 역시 동일)

(영혼 감옥 두 곳에 갇혀 있었던 모든 영혼들을 처치했을 시)
죽어가는 강령술사: 게즈림이 풀려났다! 존재가 느껴진다!
(뼈 약탈자 게즈림 등장)
게즈림: 자유다!

(게즈림을 처치하면 이벤트 완료)
2.3. 안식 없는 사막
(강령술사 메탄과 처음 대화)
네팔렘: 강령술사? 무슨 어두운 목적으로 여기 오셨습니까? [부두술사][야만용사][악마사냥꾼][강령술사]
강령술사 메탄: 이 폐허에는 강력한 영혼들이 출몰하오. 처치하진 못했지만, 가둬는 두었소. 이 근방을 침략한 마녀단이 그 영혼들을 사악한 목적으로 이용할까 걱정이오.
강령술사 메탄: 혹시나 용기가 있다면 당신이 영혼들을 영면에 들일 수 있소. 토템을 가동해서 풀어준 다음 물리치시오.

(남쪽 강령술사 토템과 북쪽 강령술사 토템 중 하나를 가동한 후, 토템에서 풀려난 죽음을 부르는 원혼 처치)
강령술사 메탄: 그들의 성난 목소리가 들리시오? 아직 더 남았소.
네팔렘: 하나 남았군.

(남은 토템 가동 후 풀려난 원혼 처치)
네팔렘: 당분간 영혼들을 잠재웠어. 이제 강령술사가 마법을 사용하실 수 있겠지.
강령술사 메탄: 목소리가 희미해지오. 이곳의 영혼들은 조용하군. 자유롭게 해줄 준비가 됐소.

(강령술사 메탄과 대화)
강령술사 메탄: 영혼의 울음소리가 잦아드오. 당신이 그들을 잠재운 모양이오.
강령술사 메탄: 잠깐… 들어보시오…
(어둠의 광전사 고유몹 전쟁거인을 비롯한 마녀단 등장)
강령술사 메탄: 마녀단이오!

(마녀단을 모두 처치 후 강령술사 메탄과 대화하면 이벤트가 완료된다.)
강령술사 메탄: 마녀단은 몰아냈지만, 그들이 다른 더 큰 힘을 찾지 않을까 두렵소.
강령술사 메탄: 고맙소. 라트마의 축복이 함께하길 비오.
2.4. 이교도의 포로
2.5. 폐허 소탕
2.6. 처치 임무

3. 알카르누스로 가는 길

3.1. 마그다 처치
찾아가기는 쉬운 편
3.2. 처치 임무

4. 달구르 오아시스

열쇠지기 소카르가 등장하며 폭식의 지옥문 장치를 드롭한다.
4.1. 고대 동굴 소탕
4.2. 라카니슈 신단
(신단이 위치한 구릉지대로 올라가면 직업에 따른 대사를 출력)
네팔렘: 신단을 파괴하면 악마의 의식을 끝낼 수 있겠지.

(다섯 개의 신단을 모두 파괴하면 중앙의 신단에서 반신반인 몰락자 라카니슈의 화신이 등장)

(라카니슈의 화신 처치 후 신단을 파괴하면 이벤트 종료. 파괴된 신단에서 마법 등급 도검 아이템 라카니슈의 칼이 바닥에 드랍됨)
라카니슈의 칼은 마법 등급이지만 고유 옵션을 가진 특이한 아이템이다.
4.3. 사르다르의 보물
교역 협의회 멍청이들은 내가 금고에서 공금을 빼돌리는데도 전혀 눈치를 못 챈다. 아무도 찾지 못할 이곳에 앞으로도 빼돌린 보화를 숨겨두리라. 조만간 보화를 챙겨 이 지옥 같은 사막을 떠나 서쪽의 푸른 초원으로 가고 말 테다.
ㅡ 칼리프 사르다르, 사르다르의 묵상록 일지 내용
지하로 통하는 굴 입구에 채워져 있는 물을 굴 위의 언덕에 배치되어 있는 "고대 도르래"를 조작하여 빼내는 과정만 빼면 나머지는 후술할 칸 다카브의 사라진 보물의 진행 과정과 완전히 동일하다. 문 앞에 큼지막한 사람 얼굴 모양의 부조 옆에 일지가 들어있는 가방이 놓여져 있으며, 여러 갈래길의 끄트머리 중 한 곳에 "금고 지렛대"라는 이름의 오브젝트가 있어, 이 오브젝트를 클릭하여 작동시킨 후 다시 얼굴 부조가 새겨진 방의 문 앞으로 가면 문과 부조에서 빛이 나면서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방 안의 궤짝을 열면 소량의 금화가 쏟아져 나오며, 동시에 저주받은 미라가 되어버린 사르다르가 나타나 공격해온다.

사르다르의 행적은 그야말로 칸 다카브의 안티테제라 할 만하다. 일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사막에서 도망쳐나와 요긴하게 유용할 목적으로 공금을 횡령하여 금고 안에 숨겨놓았음을 알 수 있다. 허나 결국 사르다르는 사막을 떠나겠다는 야심을 이루지 못한 채 금고 안에서 생을 마감하여 미라가 된 듯하다.
4.4. 신비한 동굴 소탕
특이하게도 툴팁 번역의 조사가 드물게 “로”로 쓰여 있다.
4.5. 저주받은 여울
4.6. 침수동굴 소탕
4.7. 카미르의 포로
(처음 포로들이 묶여있는 장소에 접근하면 이벤트가 자동으로 시작, 묶여있는 포로에게 가까이 접근 시 아래의 대사들을 무작위로 출력)
포로: 누가 우리 좀 구해주시오!
포로: 우릴 여기서 빼내주시오!
포로: 제발 우리를 살려주시오!

(포로들을 구출 시 아래의 대사들을 무작위로 출력)[5]
포로: 구해줘서 고맙소!
포로: 나가게 해주시오!!
포로: 여기서 좀 빼내주시오!
(포로들을 모두 구출하면, 몰락자 감독관 계열 고유몹 우두머리 브라모크 등장. 처치하면 이벤트 완료.)
4.8. 칸 다카브의 사라진 보물
전당 문은 마법으로 잠겨 있다. 바닥에 있는 얼굴 조각이 우리의 존재에 반응하는 것 같다. 좀 더 조사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우리가 들어와서 전당 안의 무언가가 깨어난 것 같다. 오래 머물러선 안 되겠다.
ㅡ 강철늑대단 자룰프, 얼굴의 방 일지 내용
나는 살 만큼 살았고, 돈도 벌 만큼 벌었다. 하지만 돈은 내게 고통을 안겨줄 뿐이었다. 금은보화에 따르는 저주를 가족에게는 물려주지 않겠다. 내 보물은 이 방에 영영 잠들 것이며, 누구도 그 비밀을 밝히지 못하리라…
ㅡ 칸 다카브, 칸 다카브의 유언장 일지 내용
사르다르의 보물 안티테제. 사르다르가 교역 협의회의 공금을 횡령하여 나중에 자신이 요긴하게 쓸 요량으로 아무도 찾지 못할 창고에 숨겨둔 경우라면, 칸 다카브의 경우에는 일지에 적힌 내용을 신뢰한다면 돈에 의한 저주로 다른 이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자신이 혼자 떠안고 가기로 결심하고 창고에 숨겨둔 경우이다. 재미있는 점은 두 사람 모두 달구르 오아시스에 보물을 숨길 장소를 마련했다는 것이며, 일지를 재생하면 나오는 목소리는 달라도 초상화는 따로 그리기 귀찮았던 모양인지 똑같은 걸 썼다는 점이다.

처음 칸 다카브의 무덤 입구에 들어서면, 물이 고여있는 수로 바닥에 사람 얼굴의 부조가 새겨져 있고, 이 길을 따라올라가면 문양이 새겨진 문이 무덤 입구를 막고 있다. 문의 양옆의 계단에 올라서면 양쪽에 하나씩 "고대 도르래"라는 오브젝트가 있어 이 둘을 하나씩 작동시킬 때마다 희귀몹이 소환되어 나타난다. 한 쪽 계단에는 강철늑대단이 흘리고 간 가방이 있는데, 이 가방에서 어느 강철늑대단 조사단원이 해당 무덤 입구 주변의 외관에 대해 기술한 "얼굴의 방"이라는 제목의 일지를 얻을 수 있다. 도르래를 모두 작동시키면 중앙의 문이 열려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처음 들어가면 보물이 들어있는 방의 문이 굳게 잠겨있는데, 이를 열기 위해서는 무덤 맵 끄트머리에 위치한 금고 지렛대를 찾아 당겨서 문의 잠금을 풀어야 한다. 보물의 방 입구 앞의 바닥에는 바깥에서 봤던 것과 같은 모양의 사람 얼굴 부조가 새겨져 있으며, "칸 다카브의 유언장"이라는 제목의 일지가 들어있는 가방이 떨어져 있다. 보물의 방에서 궤짝을 열면 칸 다카브의 영혼이 나타나 네팔렘에게 덤벼든다.
4.9. 처치 임무

5. 고대 수로

5.1. 동쪽 운하 소탕
5.2. 역겨운 물
5.3. 서쪽 운하 소탕
5.4. 처치 임무

6. 황량한 사막

6.1. 고대 장치
배신당한 미라 정예 용사몹을 처치하면 그들이 지키고 있었던 장치를 작동시킬 수 있다. 장치를 작동하게 되면 모래괴수 고유몹인 에르누텟이나 지독한 벌레떼, 병 걸린 시체 더미 등의 각종 일반 혹은 희귀몹들이 나오거나, 포탈이 열리기도 한다. 포탈은 미지의 보물, 사악한 둥지 등의 이름을 갖고 있다.

포탈 중 사악한 둥지의 경우, 웬 수많은 닭들이 활보하고 다니는 어느 좁은 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맵 끝으로 가면 살진 돼지라는 이름의 빠름 속성을 가진 돼지가 있어서, 이를 처치하면 정예몹을 처치한 수준 혹은 반짝이는 궤짝 수준의 아이템들이 드랍된다. 미지의 보물이라는 포탈 안에는 보물 고블린 한 기와 정예 용사 몹 한 무리가 있으며, 그 외에 해당 좁은 공간 곳곳에 일반 궤짝 하나와 반짝이는 궤짝 두 개가 놓여있다.

위의 경우들 외에도 고대 장치를 작동시켰을 때 궤짝이 나온다거나, 혹은 졸툰 쿨레의 기록 보관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고대 항아리나 같은 모양의 미지의 항아리라는 일반 오브젝트가 달랑 한 개 덩그러니 놓이기도 한다. 이들 일반 오브젝트들은 뭔가 아이템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 확률은 당연히 매우 희박하므로 사실상 꽝이라 봐도 좋다. 살해당한 상인이라는 시체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시체를 뒤질 시, 다량의 금화가 쏟아져 나온다.

그야말로 복불복 장치 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닌 게 아니라 10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경험하면 달성하게 되는 관련 업적인 불운의 수레바퀴의 아이콘에 그려진 그림이 "카지노 룰렛"이다. 장치를 지키는 배신당한 미라들은 모두 정예 용사몹이므로, 주변의 정예몹들이나 고대 장치를 작동시켰을 때 나오는 정예 몹들을 함께 잡으면서 진행하면 죽음의 숨결도 제법 짭짤하게 모을 수 있다.

본래 이 고대 장치는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언덕 위에만 존재했었던 것이어서, 고대 장치를 찾다 보면 기존의 중앙에 위치한 고대 장치도 운좋게 발견할 수 있다. 즉, 중앙의 고대 장치까지 발견하면 한 번에 다섯 가지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전에 불운의 수레바퀴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황량한 사막을 수십 번 돌아다녀야 했으나, 본 현상금 사냥 임무 덕에 해당 업적을 좀 더 쉽고 빠르게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6.2. 끔찍한 동굴 소탕
6.3. 저주받은 기록보관소
6.4. 파고드는 피바람의 동굴 소탕
6.5. 처치 임무

7. 졸툰 쿨레의 기록 보관소

7.1. 저주받은 구덩이
추가 궤짝를 얻기 위한 조건으로 제한시간 내에 등장하는 몹들을 100마리 처치해야 하는 흔한 궤짝 정화 임무들 중 하나. 궤짝을 추가로 하나 더 얻기 위해서는 처치하면 처치할수록 그 수가 불어나는 모래먼지 임프들을 최대한 많이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임프들을 잡다보면 중간쯤에 모래 괴수가 딱 두 마리 나타난다. 그 이상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봐도 되는 수준으로, 이들은 크게 신경쓸 필요 없이 임프들만 열심히 잡아주면 된다.
7.2. 저주받은 첨탑
7.3. 졸툰 쿨레 처치
실컷 혼쭐 난 다음 마을에서 카나이의 함을 지키고 섰을 터인 졸툰 쿨레를 다시 조지러 가는 임무. 찾아가는 과정은 레오릭보다도 훨씬 쉬운데, 그냥 쭉 전진해서 영혼석 보관실에 들어가면 끝.
7.4. 처치 임무


8. 칼데움 성

8.1. 벨리알 처치
찾아가는 길은 레오릭의 묘실보다도 짧은 외길인데다 스토리 모드를 하며 두 번이나 지나는 곳이기에 헷갈릴 우려도 없다. 스토리 모드에 나오는 이벤트가 모두 적용되지 않기에 바닥에서 피해를 주는 독기가 올라온다거나 무슨 장치나 악마 마법사가 길을 막지도 않는다.

9. 장막의 황무지

시작시 지역 내 배경스토리와 관련된 피의 이교도들이 나오는 채혈과 핏빛 조각상 이벤트의 경우 반드시 등장하는 게 특징.
추가된 장막의 황무지와 태초자의 사원 지역의 입장은 웨이포인트로 자유롭게 할 수 있으나 지역에서 드랍되는 일지 및 이벤트 내용을 통해 스토리 진행이 황무지->사원 순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1. 저주받은 황무지
9.2. 저주받은 호수
9.3. 잊힌 우물 소탕
동행하는 다이빈은 잊힌 우물에 입장 시 관심이 없다는 식으로 동행하지 않으며(....), 우물에서 나올 시 다시 합류한다.
9.4. 죽음을 부르는 실수
9.5. 마차에서
9.6. 손 안의 새
9.7. 알 깨기
9.8. 채혈
9.9. 핏빛 조각상
9.10. 처치 임무
9.11. 신성한 길
장막의 황무지와 태초자의 사원을 잇는 중간 지점. 일직선형 길로 길이는 짧으며, 길 중간에 제사장 처치 이벤트가 있다.
입구 근처에 세트 던전 조건 만족 시 강령술사 라트마 세트던전 입구가 나타난다.
9.11.1. 제사장과 대적하기
발굴지와 태초자의 사원 입구로 향하는 길목에서 발생하는 간이 퀘스트. 황무지에서 함께 하던 모험가 다이빈이 뼈 감옥 함정에 갇히며, 다리 앞을 지키는 테오도시우스 요르단을 상대해야 한다. 소환한 해골과 망령들을 처치하면 요르단의 보호막이 사라지고 요르단을 처치 시 사원으로 가는 장벽은 해제되지만 함정에 의해 다이빈은 산산조각나서 죽는다. 이후 다리를 건너 조금만 진행하면 사원 입구를 통해 태초자의 사원 지하 1층으로 입장할 수 있다. 하지만 웨이포인트를 통한 이동에 제약이 걸려있지 않기 때문에 웨이포인트를 통해 바로 태초자의 사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

10. 태초자의 사원 지하 1층

태초자의 사원은 2층 규모의 던전방식의 구성을 띄고 있으며, 지하 1층은 넓은 규모 및 현상금 이벤트에 관계된 고유 몬스터와 이벤트, 지하 2층은 매우 작은 규모 및 보스룸으로 구성되어있다.
태초자의 사원 지하 1층에서 발생하는 이벤트 중 핏빛 열쇠는 방 생성 시 반드시 등장한다. 말이 새로운 이벤트이지 지하 2층으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사실상 필수퀘.
10.1. 승천 의식
10.2. 핏빛 열쇠
2층으로 향하는 입구가 있는 방에 있는 이교도들을 처치할수록 바닥에 피가 문양이 있는 바닥을 채우는데 2층으로 향하는 문 앞까지 바닥에 피가 퍼지면 문이 열리면서 퀘스트 클리어.
간이 이벤트이지만 완료하지 않으면 2층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보스 처치 임무 발생 시 사실상 필수로 수행해야 하는 이벤트.
10.3. 처치 임무
10.4. 비디안 처치

핏빛 열쇠 이벤트 클리어를 통해 열리는 입구를 통해 지하 2층에 입장한 후 얼마 안되어 피의 성소에 들어가는 입구를 찾을 수 있다.
피의 성소 자체가 보스룸이기 때문에 다른 현상금 사냥에서의 보스전처럼 도중에 타운 포탈이나 웨이포인트 이동이 불가능하며 1인 플레이의 경우 도중에 죽으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므로 주의하자. 비디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고할 것.
[부두술사] 아, 혼령을 이해하는 분이시로군. 이 사막에는 무슨 일이오? [야만용사] 당신은 강령술사요? 당신네 족속은 몇 년간 보지 못했소만. [악마사냥꾼] 당신은 강령술사군요. 여긴 무슨 일입니까? [강령술사] 반갑습니다. 메탄 스승님. 이곳에서 무엇을 찾으셨습니까? [5] 마지막 포로는 도움을 호소하지는 않고 구출 시에만 대사를 출력한다. [6] 해당 툴팁 내용은 처음에는 표시되지 않고 누락되어 있다가 신비로운 단지를 열고 나서야 사각형 박스에 체크 표시가 새겨지면서 툴팁 내용에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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