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디마스 마르케스 Dimas Marques |
|
본명 |
디마스 마누엘 마르케스 테이셰이라 Dimas Manuel Marques Teixeira |
|
출생 | 1969년 2월 16일 ([age(1969-02-16)]세) | |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 ||
국적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
|
포지션 | 레프트백 | |
신장 | 185cm | |
소속 | 선수 |
아카데미카 (1987~1990) CF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 (1990~1992) 비토리아 SC (1992~1994) SL 벤피카 (1994~1996) 유벤투스 FC (1996~1998) 페네르바흐체 SK (1998~1999) 스탕다르 리에주 (2000) 스포르팅 CP (2000~2002)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02 / 임대) |
감독 |
반즐리 FC (2018 / 코치) FC 카르파티 르비우 (2018 / 코치) 전북 현대 모터스 (2019 / 코치) |
|
국가대표 | 44경기 ( 포르투갈 / 1995~2002) |
[clearfix]
1. 개요
포르투갈의 前 축구 선수.2. 클럽 경력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포르투갈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987년 아카데미카에 입단하며 데뷔하였다.1990년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에 입단해 포르투갈 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1992년 비토리아 SC를 거쳐 1994년 SL 벤피카에 입단하였다.
견고한 수비 성능으로 활약한 디마스는 1996년 11월 유벤투스 FC로 이적했으며, 두 시즌 동안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1998년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하였으며, 200년 스탕다르 리에주로 이적하였다.
2000년 스포르팅 CP로 이적하였으며, 무릎 부상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2002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임대 이적해 짧은 시간 활동한 뒤 은퇴했다.
3. 국가대표
1995년 26세 나이로 A대표팀에 데뷔한하였으며, 유로 1996과 유로 2000에 국가대표로 참가했다.4. 지도자
2002년 은퇴한 뒤 축구계 중심에서 떠나 2년 정도 지도자 자격증, 에이전트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그리고 나서 매치 에이전트 등 전면에 드러나지 않는 활동을 했다.주로 10세 미만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등 유소년 축구에 관심을 쏟았으며, 선수 시절부터 유독 친했던 루이스 피구가 유망주들에게 프로행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만든 '드림풋볼'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
동시에 탁월한 친화력으로 현역 시절 동료들을 모아 자선경기를 열기도 했으며, 포르투갈 황금세대 사이에서는 일종의 '동문회장' 같은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2018년 반슬리 FC의 코치로 부임하며 주제 모라이스 감독을 보좌하였으며, 이후 모라이스 감독을 따라 카르파티 리비우의 코치로 부임하였으며, 2019년 모라이스 감독을 따라서 전북 현대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하지만 4월 전북 코치직에서 물러났다. #
5. 여담
- 파울루 벤투 감독과는 현역 시절 인연이 유독 깊다. 둘은 포르투갈 대표팀뿐 아니라 에스트렐라아마도라, 비토리아기마랑스, 벤피카를 거치며 프로 팀에서도 여섯 시즌 동안 함께 뛰었고, 디마스는 "벤투는 거의 30년 된 친구인데, 일 년에 한두 번 만나서 밥 먹는 정도였다. 축구인이란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기 때문에 가슴 속에 우정을 간직해도 붙어 다닐 수 없는 업계다. 벤투는 이제 한국에 있으니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이 문서의 초창기 내용은 대부분 이 동영상 인터뷰에서 따온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