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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22 21:06:47

디다로 가문

1. 개요
1.1. 헥터 디다로1.2. 브라이엄 디다로

1. 개요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들.

갈가스탄의 가문으로 코리타니의 명문 가문이다. 과거 로데릭 왕과 도루가루아가 활동하던 시절 코리타니를 지배하던 올란두 백작가의 후계이며 대대로 혈연인 코리타니 공을 섬겨왔으며 갈가스탄 왕국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1.1. 헥터 디다로

1.2. 브라이엄 디다로

디다로 가문의 이전 당주. 갈가스탄인이다. 이 가문은 코리타니의 명문 올란두 백작 가문의 혈족이며, 갈가스탄의 현재 국왕. 코리타니 공과도 혈연관계이다. 발바토스 추기경이 크게 바꿔 놓은 조국을 걱정하고 있다.
무념의 디다로의 아버지. 원작에서는 디다로와 혈연도 아니고 이름없는 노인이었으나 리메이크에서 새로 설정이 붙었다.

L루트에서는 아들이 쓰러지자 데님에게 항복하고 회담을 가진다. 반체제파를 풀어준 후에 데님이 반체제파는 적이 아니고 적은 추기경같은 민족분쟁 이용하는 권력자라고 대답하자 만족하면서 주넌을 소개시켜준다.

이후 다음 전투에서 주넌을 출격시키면 디다로 가문이 고의적으로 데님을 도와줬다는 사실과 아마도 지금쯤 브라이엄도 브리간테스 성 함락의 책임을 지기 위해 죽음을 택했을 거라는 것을 알려주고 레포트를 보면 사망처리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C루트에서는 반체제파의 리더로서 자에보스에 의해 구금되어 있다가 풀려난다. 데님에게 조직의 리더인 이상 발바토스나 론웨처럼 비정한 수단을 써야할 상황이 온다면 어쩔거냐고 묻자 데님은 그럴바에는 자살하겠다고 대답한다. 이에 젊음에서 오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믿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