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 쏭 시리즈 | ||
| 드림 쏭 | 드림 쏭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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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쏭 (2016) Rock D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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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애쉬 브래넌 |
| 제작 | 앰버 웡, 데이비드 B. 밀러, 롭 펭,조이스 류, 정균 |
| 각본 | 애쉬 브래넌, 커트 보엘커 |
| 영어 출연 | J.K. 시몬스, 루크 윌슨 등 |
| 한국어 출연 | 엄상현, 이장원 등 |
| 음악 | 롤페 켄트 |
| 제작사 | 만두 픽처스 |
| 배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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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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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 시간 | 80분 |
| 제작비 | 6000만 달러 |
| 월드 박스오피스 | $8,841,353 (2017년 3월 16일 기준) |
| 국내 총 관객수 | 234,387명 (최종)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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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미국의 합작 애니메이션. 중국의 록커 장준(1967~)이 쓴 그래픽 노블 "티베티안 록 도그"[1]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중국에는 2016년 7월 8일에 개봉했고 한국에선 추석 연휴인 9월 14일에 개봉했다. 미국은 2017년 2월 말에 개봉했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겁 많은 양들이 모여 사는 눈의 마을의 경비견 버디.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한 버디지만, 아빠 캄파를 따라 늑대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던 어느 날, 버디는 우연히 하늘에서 떨어진 라디오를 줍게 되고 세계적 톱스타 앵거스의 말에 용기를 얻어 어릴 적부터 꿈꿔온 음악을 하기 위해 도시로 향한다.4. 등장인물
주인공인 사자개[2].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으나 마을에서 음악이 금지된 뒤로 아버지의 경비 일을 도우며 살고 있었다. 아버지에게 장풍[3]을 배우고는 있지만 경비 일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불씨 수준. 어느날 마을 근처를 지나가던 비행기에서 떨어진 라디오에서 나오는 앵거스 스캐터굿의 음악을 듣고 감동한 것을 계기로 자신의 꿈을 정하게 된다. 창고에 박혀있던 전통악기를 기타처럼 수리해서 열심히 연습하게 된다. 기타를 치며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다 결국 사고를 치게 되는데, 최종적으로는 아버지가 도시에 가는걸 허락하면서 로큰롤 공원으로 떠나게 된다.
공원에서 트레이와 기타 연주 대결을 하나 패하게 되고, 트레이의 말에 따라 음악을 배우러 앵거스를 찾아간다. 트레이는 버디를 놀려줄 생각이었지만 순진한 트레이는 속은 것도 모른 채 꿋꿋이 앵거스에게 계속 들이댔고, 버디의 재능을 알아본 앵거스가 음악을 가르쳐주게 되는데 이때 무의식적으로 아버지의 장풍 비슷한 능력을 각성한다. 그러나 작곡이 목적이었던 앵거스에게 토사구팽 당하고 설상가상 늑대들에게 납치까지 당한다. 마취제를 맞고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양 마을의 경비견들이 사실 양들이 갑옷을 입은거라는 사실을 까발리게 되어 늑대들은 바로 양 마을을 침략하러 가버리고, 남겨진 버디는 늑대들이 운영하던 파이트 클럽의 데스매치 경기에 강제로 넣어진다.
겨우 탈출해서 뒤늦게 찾아온 앵거스의 도움으로 양 마을로 돌아가지만 이미 아버지와 양들은 잡혀있는 상태였다. 늑대들에게 쫓기다 막다른 곳에 몰린 버디는 아버지의 격려에 힘입어 기타 연주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 늑대들을 무력화시킴으로써 마을을 지켜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엔딩을 보면 앵거스, 달마, 거머 등과 함께 공연을 하고 다니는 듯.
하얗고 마른 고양이. 최고의 뮤지션이며 톱스타. 집에는 각종 경비 장치가 있으며, 오지(Ozzie)라는 로봇 집사 하나를 곁에 두고 있다. 성격이 워낙 까탈스러워서 자신의 집에 찾아오는 새내기 뮤지션들을 집의 경비 장치로 쫓아내는 것이 일상이었으나, 버디라는 골칫덩이와 엮이게 되면서 자기집 경비 장치에 당한다던지, 늑대에게 대신 납치당하는 등 험한 꼴을 보게 된다. 작중 시점에서는 신곡 발표를 며칠 앞두고 작업이 하나도 진행이 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당장 내일 곡을 내놓으라는 독촉을 받고 있는 상황에 자신의 집 앞에서 버디가 연주하는 것을 듣고는 음악 수업을 해준다며 집에 들인다. 그리고 같이 신곡을 작업하고는 버디를 은근슬쩍 내쳐버리고 단독으로 만든 곡인 것처럼 발표를 해버린다.
그러나 양심에 찔렸는지 로봇 집사가 가만히 자기를 지켜보는걸[4] 자신을 비난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혼자서 입씨름을 하다 결국 음악수업 때 버디가 눈독 들이던 기타를 들고 버디를 찾으러 간다. 버스를 몰고 가다 버디와 마주치게 되고, 버디가 양 마을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자 결국 그 날 저녁 잡혀있던 공연을 취소하면서 양 마을로 향하게 된다.
버디의 아버지. 마을의 경비대장을 맡고 있다. 사실상 마을을 위협하는 늑대들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 그 외의 마을의 방어는 경비대 소속 양들에게 자기처럼 생긴 위협용 갑옷을 입혀 마을 입구에 세워놓는 것이 전부인 상황.
버디가 어렸을 때 마을에는 음악이 일상이었는데, 후계자로 자신의 아들인 버디도 경비견으로 키우려고 했으나 버디가 음악에만 관심을 가지자 마을 전체에 음악을 금지시켜버린다. 버디가 라디오에서 앵거스의 음악을 들은 것을 계기로 음악을 하겠다고 떼를 쓰자 충격요법으로 버디를 한밤중에 경비 세워놓고는 양 몇마리랑 같이 늑대 가면을 쓰고 초소를 덮쳤으나, 정작 버디는 갑옷 세워놓고는 초소 안에서 기타치고 있었다. 뒤늦게 캄파를 보고 기겁한 버디가 마을로 도망가고, 같이있던 양들도 그 새 캄파가 변장한걸 잊어먹고는 진짜 늑대인줄 알고 마을로 들이닥치는 바람에 마을에서 한바탕 난리가 나게된다. 결국 촌장의 설득에 의해 버디에게 도시로 가는 버스표를 주며 거기서 실패하면 음악 얘기는 다시 꺼내지 않기로 약속하고 버디를 도시로 보낸다.
이후 늑대들이 마을을 침략하자 맞서 싸우려고 했으나 결국 붙잡힌다. 그러나 돌아온 버디의 음악과 능력을 격려해주며 늑대들을 물리치고, 화해하게 된다. 엔딩에서는 아들의 공연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모습으로 나온다.
- 달마(Darma) CV.( 조현정)
로큰롤 공원에서 베이스 기타를 치는 암컷 여우. 처음엔 쌀쌀맞지만 곧 버디와 친해지며, 버디와 마지막 양 마을까지 함께한다.
- 거머(Germur) CV. 사성웅
달마와 함께 역시 로큰롤 공원에서 드럼을 치는 수컷 염소. 거머도 양들과 비슷하게 맹한 면이 있지만 매우 상냥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버디를 격려하고 응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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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Linnux)
늑대들의 보스이자 이 작품의 최종 보스. 버디가 어렸을 때부터 쭉 양 마을을 위협했고, 작중 시점에서도 양 마을을 떠난 버디를 인질로 삼아 다시 양 마을을 침략하려 한다. 로큰롤 공원이 있는 도시의 한 복싱 경기장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듯하다. 양 마을 침략이 버디에 의해 저지된 뒤 캄파에게 장풍을 맞고 날아간다.이 후 2편에서는 양으로 위장하여 아예 버디의 음악으로 이익을 독차지 하고 불꽃을 빼앚으려 하나 또다시 저지당한다.엔딩에선 버디의 공연을 보러 간 것으로 보아 아마 개과천선한 듯.
- 트레이 - 밴드에서 일렉기타를 연주하는 눈표범, 리눅스의 부하다. 버디와의 기타 연주 대결을 이기고는 앵거스 스캐터굿의 집을 알려주며 음악을 배워보라고 한다. 앵거스의 집에 경비 장치가 쫙 깔려있다는 것을 알고 버디를 골탕먹일 목적으로 보낸 것이었다. 엔딩에서는 리눅스의 복수를 위해 버디의 공연을 망치러 공연장에 집적거리지만 바로 쫒겨나고 만다. 2편에서는 리눅스의 명에 따라 록큰롤 마을 을 철거하려고 하는데.
- 리프와 스코츠 - 2인조로 활동하는 늑대들로 버디를 납치해오는 역할을 맡은 행동대원들. 작은 쪽이 리프고 큰 쪽이 스코츠다. 리프가 어떻게든 작전을 성공하려고 하면 말 없는 스코츠가 허둥지둥대다 실패하기 일쑤. 심지어 보스한테 혼나고 난 뒤에 리프가 스코츠에게 진지하게 자기는 너와 잘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와중에 게임을 하고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엔딩에선 버디의 음악을 듣고 갱생하고 버디 아버지와 악수를 하며 화해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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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 - C.V
이인성
야크이지만 양 마을의 촌장을 맡고 있다. 버디의 꿈을 응원하며 캄파에게 버디가 도시로 갈 수 있도록 설득했다.
- 플로이드 - 마을의 미용사. 캄파와 친하다.
- 양들 - 양 마을의 주민들. 양 답게 마을에서는 주로 털실을 생산한다.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며 버디도 이에 영향을 받은 듯 하다. 문제는 하나같이 지능이 떨어진다는 것. 오죽하면 캄파도 멍청하다고 대놓고 깔 정도이다. 어느 정도인가 하니 늑대들이 마을에 쳐들어오자 모두 대피소로 숨어서 빗장을 걸어놓았는데, 정작 문은 빗장이랑 연결이 되어있지 않아서 늑대들이 그냥 열고 들어왔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