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드로우 봄,
일어판 명칭=ドロー・ボム,
영어판 명칭=Draw Blast,
효과1=상대가 드로우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플레이어에게 10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드로우와 동시에 1000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 125화에서는 오스틴 오브라이언이 웃는 가면과의 듀얼 중 사용. 오브라이언이 파이어 트루퍼, 볼캐닉 백샷, 파이어 백의 콤보로 웃는 가면의 LP를 순식간에 1000까지 깎아버리면서 원턴킬이 이뤄지기 직전에, 웃는 가면이 '이대로 지는 건 억울하니 한 번만 봐줘라'라고 필사적으로 사정하자[1] 마지못해 볼캐닉 백샷을 대신 특수 소환하고는 이 카드를 세트하고서 턴을 넘겼다. 그리고 이미 웃는 가면의 작전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바로 다음 턴 드로우 페이즈에 발동해버림으로서 피니셔가 되었다. 발동 직후 '안 웃겨!'라는 절규와 함께 폭발하는 웃는 가면을 뒤로 하며 쿨하게 물러나는 오브라이언이 압권.
애니메이션 한국 방영 당시에는 원문을 그대로 따라 '드로우 봄'으로 표기되었지만, 여태까지 '봄'을 일관적으로 '폭탄'으로 번역해온 사례를 고려하면 이 카드 역시 정식 발매시에는 '드로우 폭탄'으로 표기될 가능성이 높다.[2]
[1]
이때 웃는 가면은
이차원에서의 매장으로 러프 봄버를 되돌려서 역전을 노리려 했었다.
[2]
실제로
유희왕 VRAINS 한국 방영판에서
펄스 봄이라 표기된 카드를 실제 발매시에는
펄스 폭탄으로 번역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