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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09:15:54

드래곤볼 Z 폭렬격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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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화폐 및 스태미너3. Z각성4. 극한 Z각성5. 돗칸 각성6. 전투7. 링크 스킬8. 캡슐
8.1. 서포트 아이템
9. 서포트 메모리10. 드래곤볼11. 잠재능력 해방
11.1. 잠재능력 해방 던전11.2. 잠재능력 해방 루트11.3. 잠재능력 스킬 및 능력치11.4. 리버스11.5. 스킬구슬

1. 개요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전투진행, 아이템 등 기본 정보를 정리한 페이지이다.

2. 화폐 및 스태미너

3. Z각성

Z각성은 각성란에서 이루어지며 N 랭크부터 어떤 카드도 가능하며 돗칸각성과는 별개이다. 각성시 캐릭터의 최대 레벨 20 해금, HP, ATK, DEF가 대폭 상승한다. Z각성을 하는 방법은 먼저 카드를 최대레벨로 만든 뒤 스토리 모드나 기타 퀘스트에서 얻은 특정 각성메달의 갯수를 충족하면 메달을 선택하여 자금을 소모하여 이뤄지는 방식이다.

주로 우정뽑기에서 나오는 Z각성 카드가 바로 N카드를 Z각성 시켜 나온 스펙의 카드이다. 물론 이런 카드들도 스펙은 SR급 근처는 되므로 이것들을 쓰거나 혹은 이것들처럼 초반에는 N을 각성시키는 것도 추천하지만 가급적이면 이런건 초기레벨의 R을 육성하는 재료료 써서 최대레벨로 만드는데 주력하도록 하자.

이렇게 이뤄진 Z각성 카드의 경우 랭크가 올라가고 (극, 초속성 모두)별 하나가 붙으며 각성 당시의 최대레벨에서 카드 레벨이 시작하게 된다. 예를 들어 N 카드를 최대레벨 20에 각성시키면 R 카드 레벨 20에서 시작하게 된단 이야기. 하지만 그 윗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돗칸각성이 있는 캐릭터들 외엔 불가능하다.

SR부터는 Z각성시 레어 메달이 필요하며 약 56만제니가 들어가게 된다. SSR은 계왕신 메달이 추가로 더 필요하며 약 186만 제니가 소모된다. 필작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의 경우 자금도 꾸준히 확보하는게 중요.

가끔씩 가챠에서 나오는 카드임에도 전용 메달로만 각성이 가능한 캐릭터가 몇몇 나오기도 한다. 현재 글로벌 서버에 나온 전용메달 각성 캐릭터로는 지능속성 메탈 쿠우라가 있다.[8]

4. 극한 Z각성

파워 인플레에서 밀려난 구 페스 캐릭터 및 구 페스 캐릭터와 함께 돗칸된 캐릭터, 초창기 출시 캐릭터의 추가 구제방안으로 추가된 컨텐츠다.
2020년까지 1세대 모든 페스캐들과 2세대 페스티벌까지 나왔다. 전용 스테이지에서 전용 각성메달을 획득시 140레벨까지 추가 각성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최대 각성시 효과는 레벨 20 증가, 필살기 배율 초절특대[9] 및 필살기 레벨 15까지 상승, 패시브 추가옵션 획득, 필살기등에 이펙트 추가 등이 있다. 초기 극한 각성은 성능이 신규 페스와 비교해도 뀰리지 않을 정도였지만 이후 점차 진행되더니 거의 LR급으로 강해지는경우도 허다하다.
슈퍼배틀로드 보상이었던 LR 손오반(유년기) 카드를 비롯해 처음으로 스토리 이벤트 LR이 극한 각성까지 되는 자마스(손오공)카드의 출시로 인해 기존에 묻혀있던 LR 카드의 극한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일반카드와는 달리 3회 각성에 한해 리더스킬, 패시브스킬, 필살기레벨 +5상승의 능력치 변동만 있어 기존의 극한 카드와는 다르게 진행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1년부터 본격적으로 3세대 페스티벌과 전강 LR 카드들의 극한으로 인해 1세대를 포함한 초기 카드들의 극한 카드들은 또다시 파워 인플레에 밀리며 구제받은 영향력이 사라졌다. 구체적으로 속성 리더자리는 3세대 극한카드들로 변경되었으며, 전강 LR 카드들의 극한 Z 각성의 등장으로 인해 그나마 빈자리를 채우는 명목으로 쓰던 1세대는 그야말로 버려졌다. 심지어 일판 6주년 이벤트에서 가장 먼저 전강 LR 카드 극한으로 오리저(기술 손오공&프리저(천사))가 등장하면서 유저들이 아에 이벤트 중심으로 극한이 진행되고 카드들의 출시순서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걸 보여줘버렸다.
3세대 페스티벌 극한이 진행되면서 다소 변칙적인 극한 카드들도 많이 나왔다. 근4공(근력 초4 손오공)과 민4지터(민첩 초4 베지터) 2종은 같은 극한 페스티벌에서 2종류의 매달을 동시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등장했으며(유저들은 보상이 반토막 되었다고 짜증냈다.), 전강 LR 극한은 아에 10스테이지 구성에 보상을 30스테이지 분을 무려 10스테이지로 압축해서 동일한 수준의 보상을 지급해 주었다. 다만 난이도가 극악 수준으로 올라가버리며 초창기의 극한 난이도 이벤트라고 소개한 점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다.
22년에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서 기존 7회 또는 3회에 걸쳐서 수련+각성을 반복 진행해야 할 것을 매달 수량과 제니만 만족하면 바로 극한 각성이 단번에 이뤄지도록 개선되었다.

5. 돗칸 각성

폭렬격전의 꽃이자 SSR 카드를 버리면 안되는 이유. 특정 카드들의 경우 돗칸 각성이라 하여 아예 다른 카드로 바꿀 수가 있으며[10], 일반적으로 돗캇 각성을 할 경우 리더 스킬이나 패시브 스킬 등의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며, HP, ATK, DEF 역시 대폭 상승한다. 단순히 성능만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아니라 카드 자체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레벨은 1로 떨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캐릭터의 이름 자체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11] 대개의 경우 돗칸 각성 이전에 필살기 레벨을 전부 올리는데(일명 필작) 이름이 같더라도 돗칸 이후에는 필살기 레벨을 올릴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12][13]
카드에 따라서 한번만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두번 이상 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돗칸을 할 때마다 제니가 상당히 소비된다. 게임을 하다보면 제니가 여유로운 줄 알았으나 돗칸 몇번 하고 나니 부족해 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14]
비록 지금은 돗칸이 안되지만 나중에 가서 돗칸이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SSR 카드의 경우에는 버리지 말고 모아 놓는 것을 추천한다.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확률 뽑기 게임이기 때문에 한번 버린 카드가 다시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말이다.[15]
초창기에는 SR카드들의 돗칸각성도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어서 SR카드들을 이용한 필작도 많이 이뤄진 편이었다. 그러나, 2021년을 기점으로 사실상 SR등급의 신규 뽑기 캐릭터도 없어지고, 심지어 그 흔한 이벤트산 캐릭터들 조차도 신규 SR등급은 전혀 추가되지 않는 상태로 이어지고 있다.
이때문인지 R등급과 SR등급이 갈수록 무의미해져서 그냥 확률을 낮추는 용도 이상의 가치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버렸다. 우정뽑기 캐릭터들도 21년을 끝으로 목록 갱신도 없는데, 심지어 극한할만한 캐릭터들도 이미 다 나와버려서 새로이 돗칸각성이 이뤄지지 않는 이상 게임 내에서의 가치가 없어진 상태다.

6.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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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전투는 설치 시 나오는 무천도사의 가르침이나 튜토리얼에서 간단히 익힐 수 있다.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순서대로 상성이 이루어져 있다. 근력속성이면 공격력증가, 지능속성이면 필살기 대미지 증가등의 부가요소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그런 거 전혀 없다.

상성은 요약하자면 (빨 > 주 > 보 > 초 > 파 > 빨) 혹은 (근 > 체 > 지 > 기 > 민 > 근) . 빨주노초파빨에서 노랑만 보라로 바꿔 외우면 된다.

예를 들어 근력 속성은 체력 속성에게 주는 대미지가 약 20% 늘어나고 받는 대미지도 50% 반감된다. 그래서 속성덱을 잘 꾸리는게 중요하다.

적과의 전투는 예를 들어 자신은 시작점에 있고 2칸 뒤에 필드에 나와있는 인물(Ex. 재배맨)이 있는데 숫자 2가 써진 구슬을 선택하면 2칸이 이동되어 전투에 돌입한다. 물론 숫자가 적거나 높으면 그냥 지나치지만 !표시가 있는 적이나 보스는 강제배틀로 진행된다. 팀원은 친구포함 7명이며, 코스트가 초과되어 더 이상 팀원을 넣지 못한다면 찌끄레기 전투력의 재배맨이 팀원으로 합류한다.

전투에 돌입하면 캐릭터의 기는 총 12칸(LR 캐릭터만 24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정이상 차면 100%의 파워가 발동하고 전부 차면 필살기가 발동한다. 전투시 기구슬의 배열은 5 - 4 - 5 - 4 - 5 의 구조로 되어있다. 기구슬 선택시 일직선은 최대 5콤보로, 이이상 콤보를 내려면 주변에 같은색의 유탄이 있어야 한다. 같은 속성의 구슬일 경우 기력이 두배로 채워진다.

전투시 아래 돗칸게이지는 1턴당 약 10% 회복되며 체인과 상관없이 캐릭터와 속성이 같은 구슬을 누를 경우 소폭 더 상승한다. 게이지가 꽉 찰 경우 다른 캐릭터가 필살기 발동을 충족하면 곧바로 DOKKAN 모드로 강제돌입하여 필살기를 적 전체에게 먹일 수 있게 된다.

DOKKAN 모드의 경우 연속공격 필살기, 패시브의 추가타 필살기, 필살기 반격등은 DOKKAN 모드가 발동하지 않는다. 모드 돌입시 Z 모양으로 이루어진 6개의 버튼과 마지막에 확정으로 누를수 있는 버튼까지 총 7개가 등장하는데 하나당 약 10~15%정도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있으며, 필살기는 서술한대로 전체공격 판정을 가지게 되며, 가한 대미지의 일부를 체력으로 치환하여 다음 턴에 회복하게 된다.

업데이트로 액티브 스킬이 추가되었으며 액티브 스킬은 전투중 조건을 만족하면 기력 충전 이전에 사용이 가능한 스킬이다. 현재는 대부분의 카드들이 속한 공격 스킬, 엘 꿀팡과 같은 서포트 스킬, 변신 기술을 갖춘 캐릭터들 중 일부가 지닌 변신 스킬까지 3가지가 존재한다.

버전 Z 업데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바이벌 스킬(부활 스킬)이 생겼다. 부활 가능한 캐릭터가 편성되어 있으면 배틀 중에 REVIVE 표시가 뜨며, 스킬이 활성화가 되면 표시가 반짝하게 빛난다. 그리고 부활스킬을 소진하면 전등이 꺼진듯한 표시로 변한다.

7. 링크 스킬

각 카드별로 패시브스킬과는 별도로 존재하는 추가 능력치 상승 스킬이다. 같은 링크스킬을 지닌 카드가 전투 중
같은 턴에 존재할 시 서로 붙어있는 경우에만 발동이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초)필살기 발동 여부도 결정되며, 공격력, 방어력 수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보통 링크스킬이 많이 곂치는 카드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전설의 힘, 에네르기파와 같이 특정조건(필살기 발동시)을 충족해야만 발동되는 경우도 있으며, 극소수의 카드들만 지녀 실전성이 없는 링크스킬도 존재한다.
2020년에 업데이트를 통해서 링크스킬에 레벨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배틀을 통해서 링크스킬이 상승하는데, 이게 전부 확률 증가라 많은 최대한 배틀을 하는 것이 링크스킬 상승에 도움을 준다. 문제는 턴을 길게 끌어도 상승 확률에는 영향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배틀이 많이 발생되는 특정 스테이지를 골라서 적은 스텟으로 최대한 링크스킬을 올리는 방법들이 존재한다.
업데이트 이후 가장 이득을 본 캐릭터들은 마인부우였는데, 기존에 링크스킬에서는 기력링크가 없었던 부우가 마인 링크스킬 레벨 상승을 통해 레벨 5에 +1, 레벨 10에 +2 기력 상승을 부여 받아 기력을 자체적으로 보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차피 사이어인들이 넘치는 게임 특성상 사이어인들만 판치는 건 여전하다.

8. 캡슐

맵에 나타나는 캡슐은 각각

로 나뉘어 나타나며, 색깔에 따라 레어도 획득이 달라진다.

이렇게 나뉜다.

8.1. 서포트 아이템


이 외에도 특정 이벤트 맵에서는 기존의 아이템을 리뉴얼한 아이템이 나온다.

9. 서포트 메모리

서포트 아이템과 별개로 조건만 충족되면 발동되는 아이템이다. 어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더라도 무작위로 보상이 주어지며, 각 색깔별로 최대 200개까지 메모리 아이템을 보유할 수 있다.
다만 유저들의 평가가 좋지 않는데, 6년간 단 한번도 추가 서포트아이템 칸을 늘리지 않다가 메모리 시스템을 추가하면서 슬쩍 넘겨버려, 애초부터 서포트 아이템칸을 늘릴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효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지만, 연출도 좋지 않는 평가를 받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다. 다만 버전 Z 업데이트로 인해 드래곤볼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이벤트들에서 컷씬 대신 애니메이션 장면으로 대체되면서 서포트메모리의 종류가 늘어나고 있어서 연출이 더 개선될 여지가 많다.
게다가 쓸데없이 난이도를 높인다고 서포트 아이템을 제한하고 있는지라 생각보다 가치가 올라간 상태.

10. 드래곤볼

특정 맵에서 드래곤볼을 수집할 수 있으며, 아직 얻지 못한 드래곤볼은 메인화면의 드래곤볼 메뉴에서 빈 슬롯을 터치하면 어디에 드래곤볼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드래곤 레이더를 구현한 요소라 할 수 있으며, 1회차 기준으로 빌 수 있는 소원은 다음과 같다.

소원을 빌 때 마다 점점 난이도가 높은 곳에서 드래곤볼을 획득해야 하며, 맵 상에 놓여있는 드래곤볼의 위치도 얻기 힘든곳인 경우가 허다하니 주의해서 모으자. 일단 위의 1회차 4개의 소원을 빌고나면 소원 목록이 리셋되는데 이때는 '동료를 더 많이 늘리고 싶다' + ㅇㅇ속성을 더 강력하게 만들고 싶다(각 속성별 각성메달 및 수련재료 획득)의 소원을 빌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저 소원들은 오래된 것은 거의 6년, 못해도 4년은 된 것들이라 현재의 메타와는 많이 동떨어진다. 보상이 너무 열악하기 때문. 그래서 보통 용석을 주는 소원만 빌고 더 이상 찾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나마 버전 Z 업데이트 주요 내역으로 보상이 조금 더 좋아지긴 했지만, 모험 스테이지가 너무 오랜기간 방치된 탓에 체감하기 힘들다. 거기에 모험 스테이지 자체도 추가되고 여러 업데이트를 통해서 콘텐츠 확장은 이뤄진 상태에서도 드래곤볼의 추가는 전혀 이뤄지지 않아서 게임을 오래한 유저들은 저런 것이 있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게 버려진 상태다.

그나마 가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나메크성의 포룽가 미션이 진행된다. 특정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가 아니라 조건만 충족되면 수집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정 이벤트 기간에만 나타나기 때문에 나름 현재 매타에 맞는 소원들이 다수 들어있다. 다만 용석을 지급하는 소원이 없는 부분이 아쉽다. 그래도 아이템, 제니, 매달, 구슬 등 유저들이 평상시에 소모가 심하면서도 늘 부족한 것들을 한번에 다수를 주니 그나마 다행인 부분. 원작고증인지 1번 부르면 소원 3개를 들어준다.

11. 잠재능력 해방

2016년 여름경 V점프를 통해 중복카드의 구제방안을 공개하였고, 2016년 11월 29일 처음으로 시스템이 오픈되었다. 리버스 및 잠재능력 해방 메뉴의 개방 조건은 "랭크 50이상", 상시 오픈 이벤트인 "멈추지마라! 사생결단 최후의 결전" 이벤트의 Z-HARD 클리어다. 잠재능력 해방은 UR카드부터 가능하며, 해당 속성별 잠재능력 구슬이 필요하다. 이 구슬은 요일별로 열리는 속성 잠재구슬 던전, 천하제일 무술대회 보상, 드래곤볼 4장 소원으로 수급이 가능하다. 글로벌 서버의 경우 피라후의 보물 탭에서 각 속성구슬 패키지[25]를 매주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던전의 난이도는 코스트 제한없는 초습격 이벤트 정도의 난이도로 매우 쉬운 편. 참고로 잠재구슬 수급량이 제한이 있어 주로 축제 캐릭터와 가챠산 LR 위주로 개방하는게 대세이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지나고 나면 쌓이는 속도가 소모되는 속도를 한참 상회하게되니 따로 구슬 스테이지를 안돌아도 너무 많이 남아도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미션으로도 많이 지급하다보니 생각만큼 귀하진 않다.

11.1. 잠재능력 해방 던전

난이도는 Z-HARD로 고정되어있으며, 일본판은 1일 3회, 글로벌판은 1일 1회로 입장 제한옵션이 있으며, 글로벌 서버와 내수판의 잠재구슬 수급방법 및 수급률에서 큰 차이가 난다. 전체적으로 보면 글로벌 서버가 좀 더 수급률이 널널한 편으로 던전 3회 보상량을 압축하여 상향한 느낌. 각 던전은 3지선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보스를 처치하면 소, 중, 대의 한가지 종류의 구슬을 드랍하는데 글판은 추가 구슬을 지급하는 시크릿보스가 존재하지 않는 고로 보스 처치시 나열 순서대로 소,중, 중,대, 대,소 구슬을 확정 지급한다. 보통 소구슬이 모자랄것 같지만 실상은 정 반대로, 발판에서 미친듯이 드롭하는 소구슬은 아주 썩어넘치다 못해 넘쳐흐를 지경이며, 중구슬과 대구슬의 부족에 전전긍긍하게 된다. 상황껏 잘 모으자.

이후 버전 Z 업데이트로 인해 던전 자체가 완전히 리뉴얼되어 글일 관계없이 1일 1회 도전에 소, 중, 대 구슬을 이전보다는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보스도 3중 택1일인 선택에서 단일 스테이지에 3명으로 변경되었고 한번에 대량의 구슬을 지급한다. 또한 소, 중, 대 구슬을 루트별로 추가 획득할 수 있는데, 좌우 기준으로 왼쪽이 소, 가운데가 중, 오른쪽이 대를 지급한다.

다만 일부 스토리이벤트 카드들의 경우 자체 던전에서 카드와 구슬을 모두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 유저들의 구슬부족문제를 어느정도는 해소가 되는 부분이며, 스텟부족이 심하게 진행되는 대규모 이벤트 시기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11.2. 잠재능력 해방 루트

잠재능력 해방은 크게 4가지 루트로 나뉘며 각각 좌상, 우상, 좌하, 우하단 루트로 불린다. 공통적으로 모든 루트에는 해당 캐릭터 얼굴 아이콘으로 막혀있는데 이 루트는 중복 캐릭터로만이 개방이 가능하다. 즉, 잠재능력을 전부 뚫기 위해서는 4명의 같은 캐릭터를 소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또한 우하단의 경우 필살기 레벨 제한이 걸려있기에 레벨이 1일 경우 뚫을 수가 없다.

11.3. 잠재능력 스킬 및 능력치

잠재능력 능력치는 하트 모양 :HP, 주먹 : 공격력, 사이어인 갑옷 : 방어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00% 해방시 약 5000가량의 스텟 상승량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작은 잠재구슬만을 소모하지만 스텟상승량이 높다면 중사이즈와 대사이즈를 요구하기도 한다. 스킬은 다음과 같다.

11.4. 리버스

한계돌파 UR 캐릭터(레벨 120)의 원할한 필살기 레벨업과 중복카드의 잠재능력 해방 루트 개방을 위한 시스템. 바바상점에서 비보 30개로 구매 가능한 모래시계만 있다면 한계돌파 이전의 캐릭터 상태로 되돌릴 수 있으며, 할일을 마친 후 다시 리버스를 시키면 메달이나 제니의 추가 소요없이 한계돌파 상태로 복구된다. 당연히 잠재루트 해방 및 필작 여부는 반영되므로 걱정할 필요없다.

11.5. 스킬구슬

잠재능력 상한과는 무관하게 추가로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별도의 구슬이다. 기본적으로 3칸이 주어지지만, 필살기 레벨, 개방칸에 따라 2칸이 열린다. 1칸은 UR 각성이란 조건에 무색하게 UR 이상등급만 잠재개방이 되기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중요한 건 한번 쓴 구슬은 1회용이라[27], 교체시 소멸이 된다. 따라서 능력치가 좋은 구슬은 정말 핵심으로 쓰는 LR페스캐릭터에게 주는 것이 맞고, 능력치 상승폭이 낮은 레벨의 경우는 필요상황에 따라 자주 쓰는 카드 위주로 주는 것이 좋다.


[1] 다만 캐릭터 카드의 경우 레벨이 1이라면 SSR 기준 13825제니밖에 주지 않아서 밑에 소개할 교환 포인트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2] 우정뽑기에서는 플래티넘/다이아 사탄 동상은 나오지 않는다. [3] LR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 [4] 보통 SR 이하 카드나 티켓으로 얻은 잠재개방을 모두 연 카드 [5] 팁으로 교환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주중에 열리는 특별편 이벤트인 '기뉴 특전대의 특별 트레이닝'을 이용하자. 하나에 1000포인트를 주는 캐릭터가 높은 확률로 드랍된다. 주말에는 카드는 드랍되지 않고 잠재 구슬만 드랍된다. [6] 뽑기에 사용한 용석 5개당 1개씩 지급한다. [7] 일반 SSR, Lr 각성가능한 카드도 3개로 동일하게 교환해주니, 이부분에 대해서는 여론이 좀 좋지 못하다. [8] 원래 가챠산 지능 타레스도 신정수 메달로 Z 각성이 가능한 캐릭터이지만 글로벌 서버에서는 일반 메달을 사용하도록 바뀌어서 재료템과 제니소모가 꽤 커졌다. [9] 비 페스 같은 경우는 공격력이 30%상승하고 초특대 [10] 아예 다른 등급이 될 뿐만 아니라 기초 등급이 높아져 진화 전의 카드를 재료로 필살기 레벨 업을 시행하면 성공 확률이 낮아진다. [11] 예를 들면 그냥 '손오공'을 돗칸 각성하면 '초사이어인 손오공'으로 변경될 수 있다. [12] 예를 들면 같은 카드를 필작용 제물로 사용하더라도 돗칸 이전에는 50%의 확률로 올릴 수 있다면 돗칸 이후에는 30%의 확률로 떨어진다. [13] 반대로 다른 카드의 필작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돗칸을 할 경우에는 굳이 필작을 할 필요 없이 돗캇 시키면 된다. [14] LR 브로리의 경우 돗칸 한번에 1억 제니가 날아간다. [15] 그나마 확정으로 얻는 방식으로 코인이 있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보험용인데다 페스티벌, 전강 LR 카드 말고는 교환이 안된다. 종종 대형 이벤트로 나올때 등장하는 프리미엄 용석은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교환할 수는 있지만, 교환대상도 한정적이고, 애시당초 과금아이템이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이 막 쓰기 좀 한계가 있다. [16] 왜 기술속성이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수판에서도 氣가 아니라 기술이나 재주를 뜻하는 技를 사용한다. [17] 내수판에서는 速으로 스피드를 뜻하지만 민첩으로 번역되었다. [18] 수련장 아이템 (필드 1개, 뱀길 3개, 신의 궁전 5개, 카린탑 10개), 서포트 아이템 (비델 5종, 무술대회 아저씨 5종, 푸알 5종, 오룡 2종, 덴데, 회복템 5종) [19] 속성 별 실버 각성메달 5개, 골드 각성메달 1개씩을 획득한다. [20] 버전 Z 업데이트로 인해 코스트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코스트 증가가 아닌 다른 보상으로 수정되었다. [21] 슬롯과 함께 가져가는 아이템 1종당 2개씩 사용이 가능해진다. [22] 여담으로 본래 6칸까지 늘리 계획이 있었던 탓에 구버전에서는 서포트아이템이 표시상태에서 한정으로 최대 6칸이나 되었지만, 벨런스 조절 등의 이유로 2칸을 더 늘리는 대신 이를 서포트메모리로 대체되면서 표시상태에서도 최대 4칸으로 변경되었다. [23] 버전Z 업데이트로 인해 편성팀 한도가 50개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해당 소원은 없어졌고, 이 소원을 빈 유저들은 다른 보상을 추가로 지급 받았다. [24] 속성 별로 소구슬 1500개, 중구슬 1000개, 대구슬 100개를 획득한다. [25] 가격은 수수료 포함 약 2만 5천원으로 내용물은 해당 속성 소구슬 600개, 중구슬 300개, 대구슬 20개와 계왕신성, 100배 중력실 5개, 우정포인트 2000이 들어있다. [26] 하지만 초오지터는 속성만 무시하고 회심은 방어력까지 무시하기에 회심이 상위호환이다. [27] 다만 EX 스킬구슬은 예외적으로 소멸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