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7:57:19
1. 개요2. 특징3. 인장 그룹과 그룹별 인장 3. 인장 그룹과 그룹별 인장
인장은 총 15종류가 있으며, 3개의 그룹에 각각 5종류의 인장이 소속되어 있다. 인장 그룹은 성장, 파워, 보호소의 3종류기 있다. 한 그룹의 인장 4개를 장착하면 인장 시너지를 받는다.성장이라는 이름답게 강화효과와 지구전에 특화되어 있다. 성장 그룹의 인장 4개를 장착하면 주어지는 시너지는 성장 그룹의 인장 효율을 25% 증가시켜주는 능력이다. 성장 시너지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던전에서 엄청난 효율을 발휘한다.3.1.1. 광전사(BERSERKER)
장착 드래곤의 HP가 낮아질수록 보너스 데미지가 들어간다. 기준은 25%씩이며, 체력이 25% 미만일 때 최대 효율을 내므로 체력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게 최대 효율로 켜져 있다면 바위 방패 등의 뎀감 스킬이 있거나 회오리 폭풍 등으로 상대의 공격력이 낮아지지 않은 이상 스치면 죽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사용할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장착 드래곤이 강화효과를 시전했을 때 그 효과의 효율을 올려준다. 광역 강화기(활력,신의 축복 등)와 궁합이 좋으며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것은 다름아닌 공허 속성. 정령의 가호를 착용 시 공격+엄청난 광역힐을 선사한다. 주의할 점은 파워 그룹의 수락과는 다르게 장착 드래곤이 시전한 효과만 강화된다. 즉, 파이어가 이걸 끼고 신의 축복을 받아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워터가 이걸 끼고 스킬을 쓴다면 힐량이 뻥튀기된다.장착 드래곤이 받는 광역 데미지(화염 작렬, 태양 폭풍 등)를 감소시킨다. 이 게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킬 중 하나인 화염 작렬의 광역피해를 덜 받는 것은 좋지만 직접 들어오는 데미지는 감소시키지 못하고 광역기가 흔한 편은 아니기에 저평가받는다. 여담으로 제공하는 보너스 체력이 인장들 중 가장 높다.장착 드래곤을 제외한 다른 드래곤이 쓰러질 때마다 장착 드래곤의 HP를 일정량 회복시킨다. 드래곤 수가 한정되어 있는 일반 전투에서는 효율이 낮지만, 드래곤이 계속 나오는 지하 던전에서 물속성 저리가라 할 정도의 효율을 보여준다. 게다가 한 번에 여러 마리를 쓰러뜨리면 더 많이 회복이 되며, 피아를 가리지 않아 아군이 쓰러져도 회복은 된다. 부활의 간접 카운터로, 부활 사용 전과 후 모두 회복이 되어 상대하기 껄끄럽게 만든다. 광역기를 가진 드래곤과 궁합이 좋다.
지속적인 운영이 아닌 한방한방을 강화시키는 그룹. 주로 데미지를 뻥튀기시키는 인장들이 모여있다. 파워 시너지는 역대급 밸붕 스킬인데, 공격권이 넘어갈 때마다 적 드래곤 중 하나를 무작위로 골라 최대 HP의 8%를 날려버린다! 특히 보스 드래곤 한 마리만 쓰러뜨리면 승리하는 보스 있는 보스전에서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이것 때문에 보스전의 난이도가 크게 내려갔다고 봐도 된다.3.2.1. 수락(acceptance)
기적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효과로, 장착 드래곤이 받는 강화 효과를 증폭시킨다. 공허의 생명흡수, 고대의 공격력 증가를 모두 올려주기에 광역 강화기보다는 공격+버프 스킬과 궁합이 좋다. 주의할 점은 기적과 똑같다. 받는 강화 효과만을 증폭시키기에 치유의 빛을 써서 발동시켜도 아군의 힐량에는 변함이 없다.일정 확률로 크리티컬을 띄워 데미지를 크게 증가시킨다. 운에 의존하지만 데미지 증가량이 꽤 높은 편이라 쓸만하지만, 순수와 데어데블에 밀리는 감이 있다.최대 HP의 15%를 희생해 데미지를 끌어올리는 인장. 내 체력을 까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것 빼고는 운에 의존하는 학대와 현재 Hp 수치에 의존하는 광전사, 순수와는 다르게 그 어떤 요소에도 의존하지 않아 많이 쓰인다. 주 사용처는 순수와 조합해 초반에 엄청난 데미지를 주거나 광전사와 조합해 체력을 스스로 까내리면서 광전사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는 운용법이 있다. 궁합이 좋은 속성은 역시나 공허. HP를 까내려봤자 체력만 지나치게 높은 게 아니라면 까인 체력이 다시 찬다(...) 주의할 점은 현재 HP가 15% 미만이면 비활성화되어 공격력 부스트가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