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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혈수속에 속하는 용설란과 식물이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분포하며 때문에 건조에 강하고 추위에 약하다. 전정을 할 경우 여러 개의 가지가 생기며 나무가 아니기 때문에 목질이 굵어지지 않는다. 대신 잎이 떨어지고 줄기가 생기는 방식으로 성장한다. 성장이 매우 느리다. 반음지에서 살지만 광량이 많은 곳도 잘 적응한다. 다른 용혈수속의 식물들과 비슷한 모양과 생태를 지녔다.2. 원예
중간 정도의 광량을 요구하고 관리가 쉽다는 점 등으로 실내식물로 많이 재배된다. 특히 공항이나 관공서 등의 건물에 자주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2]. 특히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가정에서도 자주 길러지는 식물 중 하나이다. 삽목으로 쉽게 증식시킬 수 있어 번식이 쉽다는 점도 한몫한다.관리요구도는 초보자 수준이나 지나치게 햇빛이 부족하거나 물을 많이 주면 웃자라거나 죽을 수 있다. 때문에 너무 자라면 흉하다고 버려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