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라마와 폐인[1]을 합친 00년대 유행어이다. 당시 기사2. 상세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드라마를 열렬히 시청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심하면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현실에서도 드라마를 찾게 되기도 한다.최근엔 장시간 동안 드라마만 시청하는걸 드라마 폐인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ex.일주일 동안만 드라마폐인으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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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면의 드라마폐인
다시보기는 물론 드라마 주인공들의 옷이나 행동에 모든 의미부여하며, 복선을 찾아내는데 주력하여 웬만한 제작진들보다 더 그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깊다.또 월화드라마 팬이 되면 월요병따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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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면의 드라마 폐인
브레이킹 배드를 보고 마약을 조제해봤다고 하는 범죄 수준도 있다.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를 한드 캐스팅 하는데서 불거진 네티즌들의 소동과 같이 원색적인 비난만을 일삼으며 자신의 작품인양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까지 한다.
3. 여담
영드부심, 미드부심을 부리는 사람들도 있는다. 외국 드라마는 한드처럼 출생의 비밀은 없다며 우월함을 주장하는 일도 가끔 있다.셜록의 경우 셜록 : 여왕폐하의 탐정이라는 웹툰에 내가아는 셜록은 저런게 아니었다며 드라마부심을 부리는경우가 있어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1]
사전적 의미의 폐인이 아닌 인터넷 은어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