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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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식 한글 번역명 | 듀에냥 황제 | |||
| 일어판 명칭 | デュエにゃん皇帝 | |||
| 진화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5 | 어둠 | 펑키 나이트메어/ 침략자 | 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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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
크리처 ■ 침략 : 펑키 나이트메어 ■ W 브레이커 ■ 이 크리처의 공격 끝에, 자신의 묘지에서 코스트 6 이하의 진화가 아닌 펑키 나이트메어 1장을 이 크리처 아래에 놓는다. ■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묘지에서, 이 크리처 아래에 있던 진화가 아닌 펑키 나이트메어를 좋아하는 수만큼 배틀존에 낸다.(자신의 《듀에냥 황제》의 이 효과는 각 턴 중 1회만 발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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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진화 조건이 단지 크리처일 뿐으로, 문명이나 종족, 코스트의 제한이 일절 없다. 효과를 생각하면 주로 어둠 문명의 크리처 위에 올리겠지만 범용 S 트리거 크리처 등 전혀 쌩뚱맞은 크리처에게도 올려놓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침략 조건 또한 가벼워서, 펑키 나이트메어이기만 하면 된다. 펑키 나이트메어에는 오타카라 앗타카라 같은 2 코스트의 공격 가능한 크리처가 많아 여건만 된다면 3턴 침략도 가능.
다음 효과는 공격 끝에 묘지의 펑키 나이트메어를 이 카드의 진화원으로 삼는 것. 후술할 메인 효과나, 바운스나 마나 이송을 당할 경우 해당 존의 보충이 되기 때문에 제거를 당해도 손실이 적다. 공격 후에 자괴하는 강습의 본슬러를 통해 침략하면 진화원을 보충하면서 자괴가 가능.
그리고 대망의 메인 효과는 파괴시 이 카드 아래에 있던 펑키 나이트메어의 일제 리애니메이트. 일단 파괴만 되면 이 카드의 진화원+효과로 보충한 펑키 나이트메어를 배틀존으로 꺼낼 수 있다. 펑키 나이트메어에는 폭탄마 타이거마이트나 폭령마 타이거니트로 등 여러 껄끄러운 효과의 크리처들이 많아 그들의 등장시 능력을 한번씩 사용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적이며, 다음 턴에 케어하지 못하면 그들이 고스란히 타점이 되어 압박해 올 것이다.
플레이스 오리지널 보로프인 용패 왈보로프와의 궁합은 무척 각별한데, 자세한 콤보는 이와 같다.
1. 왈보로프의 경감 능력을 발동하기 위한 코스트로 이 크리처를 버리고 왈보로프를 소환한다.
2. 왈보로프의 능력으로 멸살인 고 투 헬을 장착, 고 투 헬의 능력으로 묘지의 듀에냥 황제를 꺼내 진화시킨다.
3. 듀에냥 황제로 공격, 고 투 헬의 능력으로 묘지의 5코 이하 펑키 나이트메어를 리애니메이트한다.
4. 듀에냥 황제가 무사히 공격을 끝마쳤다면 턴 엔드. 고 투 헬을 용해시킨다.[1]
5. 고 투 헬이 마괴왕 데스시라즈로 용해하면 스스로의 효과로 자신의 크리처를 3마리 파괴해야하므로, 이 때 듀에냥 황제를 포함해서 파괴한다. 만약 3의 과정에서 자신이 폭탄마 타이거마이트같은 핸드 데스 크리처를 내고, 상대가 그에 맞서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같은 매드니스 크리처를 배틀존에 냈다 하더라도 데스시라즈로 즉시 파괴할 수 있으니 안심.
6. 듀에냥 황제의 파괴시 효과로 묘지의 펑키 나이트메어를 일제 소생, 진화원이었던 왈보로프도 다시 묘지에서 낼 수 있다.
7. 다시금 왈보로프에 고 투 헬을 장착, 다른 펑키나이트메어는 듀에냥 황제의 효과로 꺼낼 수 있으므로, 왈보로프 위에 다시 듀에냥 황제를 올려준다.
상대가 S 트리거 를 통해 저항하지 못한다면 실드를 통해 패를 보충할 수 없으면서 듀에냥 황제가 낳는 타점들에 속절없이 무너질 공산이 크기 때문에 26탄에서 등장한 네 타입의 흑단 덱 중에서[2] 가장 크게 활약하고 있다. 23탄 환경에서 반짝 쓰이고 극마왕전 웰컴 헬에 밀려 범부가 된 고 투 헬의 채용률이 다시금 급상승한 것은 말할 것도 없는 부분.
애니메이션 사용자는 듀에냥코. 듀에마우스의 구극 듀엔젤에게 배틀로 파괴당하나, 이 크리처 밑에 펑키 나이트메어를 4장이나 쌓아둔 상태로 능력을 발동하여 크리처를 단숨에 불리고 듀에마우스를 공격해 승리했다.
| 수록 팩 | DMPP-26 | 천마명도 |
3.1. 미케냥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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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식 한글 번역명 | 미케냥코 | |||
| 일어판 명칭 | ミケニャンコ | |||
|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6 | 어둠 | 펑키 나이트메어 |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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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트리거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묘지에서 진화가 아닌 어둠의 코스트 4 이하의 크리처 1장을 배틀존에 낼 수 있다. 다음 상대의 턴 개시시, 그 크리처를 파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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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 1장만 나와도 배틀존에는 2마리의 크리처가 들어서게 되지만 대신 이 크리처의 효과로 낸 크리처는 상대의 턴 개시시에는 자괴하는 디메리트가 있다.
허나 어둠 문명에는 암흑갑옷 헬미션 등 파괴되거나 배틀존을 떠날 때 발동하는 효과가 많으므로 오히려 메리트가 되는 일도 많다. 어쨌거나 S 트리거로써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블로커를 보유한 크리처를 소생시키는 것이 주 일이 될 것이다. 어둠의 4코 블로커로는 백골의 수호자 호넨비라는 묘지 덤핑&회수 크리처가 있으므로 궁합이 좋다.
소생시킨 크리처를 진화시켜도 이 크리처의 디메리트는 그대로 작동하므로 주의.
| 수록 팩 | DMPP-26 | 천마명도 |
3.2. 스테냥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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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스테냥코 | |||
| 일어판 명칭 | ステニャンコ | |||
|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2 | 어둠 | 펑키 나이트메어/ 침략자 |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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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 ■ 자신의 턴 개시시, 이 크리처가 자신의 묘지에 있다면, 자신의 크리처를 1마리 파괴해도 된다. 그랬다면, 이 크리처를 배틀존에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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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벼운 슬레이어 크리처이므로 상대의 대형 크리처를 요격하기에 딱좋다. 들이박은 이후엔 파괴되어 묘지로 가겠지만 적당한 크리처를 집어먹고 다시금 묘지에서 기어나올 수 있다.
자신의 크리처를 추가 소모 없이 능동적으로 파괴할 수 있으므로 파괴시 능력을 지닌 크리처를 일부러 파괴하여 배틀존에 크리처를 남기면서 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 대신 나오는 타이밍이 자신의 턴 개시시이므로 효과로 나온다 해도 1턴은 기다려 줘야 공격할 수 있다.
| 수록 팩 | DMPP-26 | 천마명도 |
3.3. 센도우 냥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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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센도우 냥코 | |||
| 일어판 명칭 | センドウ・ニャンコ | |||
|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2 | 어둠 | 펑키 나이트메어 | 1000 | |
| ■ 각 턴, 처음으로 자신의 크리처가 공격할 때, 그 턴, 자신의 크리처 1마리에게 슬레이어를 준다. | ||||
어둠 문명은 처음부터 슬레이어를 가진 크리처가 많아 채용할 의의는 적지만 일단 슬레이어 자체는 중첩이 가능하므로, 각성한 사이킥 크리처를 한큐에 잡아낸다는 식의 활용이 가능해 중복되서 나쁠 것은 없다. 다만 효과의 지속시간이 자신의 턴 한정이기 때문에 배틀을 견제할 수 있는 통상의 슬레이어보다는 약간 후달린다는 것이 아쉬운 점.
| 수록 팩 | DMPP-26 | 천마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