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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9:39:19

두억시니(먹뀌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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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두억시니
頭抑邪鬼
파일:먹뀌싸_두억시니.jpg
이름 두억시니
나이 불명
성별 남성
신체 3m 추정
취미 불명
소속 태수파
요괴 등급 1급요괴
이름의 유래 불명
??? ? }}}}}}}}}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웹툰 먹뀌싸의 등장 요괴.

변신계열 1급 요괴. 도깨비들의 왕 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두억시니는 인간을 독식하는 갑급 요괴들에게 불만을 갖는다. 본인 휘하의 모든 도깨비들을 이끌며 자신들의 몫을 보장해줄 것을 요구하지만 갑급 요괴 아수라는 같잖다며 비웃었고 아수라가 손가락을 한번 까딱하자 두억시니 본인을 비롯한 모든 도깨비들이 전멸하게된다. 그나마 1급요 괴였던 두억시니만이 가까스로 인간계로 탈출하는데에 성공했다.

인간계에서 두억시니는 전국구 조폭 두목으로 위장하여 식혼만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으나, 세계의 균형을 깨트리려는 지옥귀를 저지하고자 본인 휘하의 부하들을 잡아먹으며 파워업을 한다. 본인 말로는 인간 1천명을 먹으면 지옥귀를 잡을 수 있다고 언급한다. 이때 23호가 등장. 23호는 이유불문 인간을 먹은 요괴는 제거 대상이라며 두억시니에게 덤벼들지만 3급 수준인 23호는 두억시니에게 상대조차 되지 못했다. 그러나 두억시니는 최강의 갑급 요괴인 제천대성의 피가 흐르는 23호를 회유하려들지만 23호는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는다.

그래서 23호를 죽이려던 찰나에 먹귀사가 등장하여 2차전을 벌인다. 두억시니는 고유 요술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 육탄전만으로 먹귀사를 압도한다. 요기가 바닥난 먹귀사는 이길수 없다고 판단. 구방술로 도주를 시도, 이때 EHU 1급 퇴마사인 노아가 가세한다.
노아의 기술은 시공간 인술로 두억시니를 찌부러트리려고 하지만 두억시니는 힘으로 버텨냈다. 오래 버틸수 없다고 판단한 노아는 23호와 먹귀사를 데리고 순간이동을 하며 도망을친다. 두억시니는 놓쳐서 아쉽다며 학살을 시작하겠다고 말한다.
그 후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무차별 학살하는 것으로 등장. 지옥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요기를 숨겼으나, 염라의 환생인 종보는 요괴를 구별할 수 있었고 사람들에게 모두 도망가라고 훼방을 놓자 어떻게 요괴인걸 눈치챈거냐며 흥미를 갖는다. 염라를 다시 지옥에 데려다 놓겠다며 운이 좋다고 말하던 찰나에 지옥귀가 두억시니를 기습. 지옥귀와의 맞다이가 시작된다.
지옥귀는 머리카락을 이용한 촉수 공격으로 두억시니의 입을 막으며 고유요술을 사용하지 못하게한다. 그러나 두억시니는 그 머리카락을 입으로 뜯어 뱉으며 반격.[1]두억동자를 발동하여 주문을 외치는데 성공한다.
두억시니의 주문을 들은 지옥귀는 머리가 부풀고 코에서 피가 터져나오는 등 상당한 타격을 입으며 제법 아픈 주문이라며 고평가를한다. 계속해서 주문을 들으면 위험하다고 판단한 지옥귀는 주문을 외칠수 없는 환경인 한강으로 들어가 싸움을 시작한다.

두억시니는 세상의 모든 체술을 터득한 체술 스페셜리스트였고, 지옥귀와 수많은 합을 주고받으며 공방을 이어가며 강함을 과시한다.

이때 지옥귀의 노예귀인 씨름도깨비가 기습을 시도하지만 2급 요괴인 씨름도깨비는 두억시니에게 초살이 나며 1급과 2급의 격차를 보여준다.[2] 지옥귀는 인간세상에서 이정도로 강한 자랑 싸워본 것은 1대 먹귀사인 홍광규 이후로 처음이라며 두억시니를 엄청 고평가해준다. 그러나 염라를 지키며 싸운다는 것을 알아챈 지옥귀는 염라를 뺏어버린다. 염라를 찾아준 두억시니에게 고맙다며 진심으로 싸움에 임하며 본모습을 드러내자 두억시니는 당황하며 도망을친다.

두억시니는 지옥귀의 본 모습[3]을 보자 전의를 상실한다. 도망에 성공한 두억시니는 1만, 10만의 인간을 먹는다고해도 본인이 지옥귀를 잡을 수는 없다는것을 깨닫는다.[4]

이때 두억시니에게 먹귀사가 찾아와 염라가 어디있는지 묻는다. 두억시니는 열차내의 모든 인간을 잡아먹었다며 오구영을 도발한다.

먹귀사의 힘의 근원은 '증오' 였고 염라를 잡아먹었다는 두억시니의 도발에 먹귀사는 2급수준에서 1급 수준으로 파워업을 하게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두억시니는 먹귀사라면 지옥귀를 잡을수있다고 판단하여 종보를 앗아간것은 먹귀사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지옥귀를 막아달라고 부탁을하고 먹귀사에게 순순히 먹힌다.


[1] 같은 1급 요괴인 드라큘라는 지옥귀의 머리카락의 위험성을 감지하지 못했고 아무 생각없이 먹어버렸다. 그래서 지옥귀의 노예귀가 되어버렸으나 두억시니는 본능적으로 지옥귀의 머리카락이 위험하다는걸 감지했다고한다. 지옥귀는 이 점을 상당히 고평가했다. [2] 이때 두억시니는 요술에 걸려 주인을 못알아보는 씨름도깨비를 나무란다. [3] 아수라의 손가락. [4] 1급요괴와 갑급 요괴의 차이는 아득하다는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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