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아 왕국 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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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두라스(Duras) |
이명 |
디우르파네우스 (Diurpaneus) |
출생 | 미상 |
사망 | 미상 |
재위 | 70년경 ~ 87년경 |
직위 | 다키아 왕국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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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키아 왕국 5대 국왕.2. 생애
요르파네스의 다키아 왕 목록에 따르면, '코릴로스( 스코릴로와 동일인으로 추정된다.)'의 뒤를 이어 두라스가 등극했다고 한다. 다른 로마 문헌에서는 디우르파네우스가 거론되는데, 두라스와 동일인으로 추정되며, 스코릴로의 장남이나 형제로 여겨진다. 그의 치세에 다키아의 영역은 슬로바키아, 몰다비아, 왈라키아로 확장되었다. 85년 가을, 다뉴브 강을 도하하여 남쪽 제방을 지키고 있던 로마군을 격파하고 약탈을 자행했다. 가이우스 오피우스 사비누스가 이를 막으려 했지만, 오히려 참패하고 붙잡힌 뒤 참수되었다. 도미티아누스는 이 소식을 접하자 모이시아 사령관 코르넬리우스 푸스쿠스에게 다뉴브 강을 건너 다키아인들을 공격하라고 명령했다. 푸스쿠스는 명령에 따라 다키아로 쳐들어갔지만, 도중에 매복에 걸려 참패했다.서기 87년경 로마와의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데케발루스에게 자리를 넘겨줬는데, 자의로 양위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다키아의 수도 사르미제게투사의 궁정에 기거하면서 데케발루스의 조언자로 활약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