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작별 Left Hand Brotherh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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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fafafa> 장르 | 스릴러 |
저자 | 치넨 미키토 |
옮긴이 | 민경욱 |
출판사 |
소미미디어 |
발매 기간 |
2023. 4. 12. |
권수 |
1권 (完) 1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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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넨 미키토의 소설.2. 줄거리
'에일리언 핸드 신드롬', 우리말로 '외계인 손 증후군'이라는 병이 있다. 이 병의 증상은 한쪽 팔이 자기 의사와 관계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주인공 다케시의 왼손은 다케시가 의도하지 않아도 제멋대로 움직인다. 심지어는 왼손에서 목소리까지 들려온다. 다케시에게만 들리는, 죽은 형 '가이토'의 목소리가. 동생과 그의 왼손에 깃든 형, 《두 번의 작별》은 한 몸을 공유하는 이 기묘한 형제가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신감각 미스터리다.
형제의 도피행 속 서서히 밝혀지는 살인사건의 진범, 많은 이들의 인생을 망친 마약 ‘사파이어', 가이토의 진정한 목적. 이 책은 왼손에 죽은 형의 영혼이 깃들었다는 참신한 설정을 기반으로 수많은 수수께끼를 독자에게 던진다. 이를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 하나의 진실로 짜 맞춰나가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전개와 반전은 독자들로 하여금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이와 동시에 그려지는 다케시와 가이토 형제 사이의 특별한 유대는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되는 절절한 감동을 선사한다.
형제의 도피행 속 서서히 밝혀지는 살인사건의 진범, 많은 이들의 인생을 망친 마약 ‘사파이어', 가이토의 진정한 목적. 이 책은 왼손에 죽은 형의 영혼이 깃들었다는 참신한 설정을 기반으로 수많은 수수께끼를 독자에게 던진다. 이를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 하나의 진실로 짜 맞춰나가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전개와 반전은 독자들로 하여금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이와 동시에 그려지는 다케시와 가이토 형제 사이의 특별한 유대는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되는 절절한 감동을 선사한다.
3. 목차
- 제1장 왼손의 너와
- 제2장 푸른 유혹
- 제3장 침식의 형제
- 제4장 최후의 거짓말
- 에필로그
- 옮긴이의 말
4. 등장인물
- 가자마 다케시
- 가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