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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23:36:59

동물원 두 번째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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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두 번째 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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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maniadb.com/121134_4_f.jpg
<colbgcolor=#f8c750><colcolor=#000000> 발매 1988년 9월 30일
스튜디오 서울스튜디오
장르 포크 록, 소프트 록
재생 시간 36:35
곡 수 8곡
레이블 파일:서울음반.svg
타이틀 곡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d3a93><width=80>
파일:KBestAlbums100.jpg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24위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d3a93><width=80>
파일:KBestAlbums100.jpg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1998년 24위 ||

음악취향Y
Best 100



1. 개요2. 상세3. 트랙 리스트
3.1. Side A
3.1.1.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5:053.1.2. 새장 속의 친구 - 3:593.1.3. 동물원 - 4:323.1.4. 이별할 때 - 4:29
3.2. Side B
3.2.1. 별빛 가득한 밤에 - 4:533.2.2. 잘 가 - 4:203.2.3. 길 잃은 아이처럼 - 5:303.2.4. 혜화동 -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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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8년 발매된 동물원의 두 번째 앨범.

2. 상세

같은 해에 발매한 동물원 1집이 예상외로 큰 성공을 거두자, 다음 앨범인 두 번째 노래모음은 겨우 9개월 정도 뒤에 나오게 된다. 앨범의 컨셉은 1집과 유사하게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다룬 것이었다. 앨범의 수록곡들의 연주와, 노래, 완성도를 보면 전작보다 상당히 퀄리티가 올라간 것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타이틀 곡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살펴보면 이러한 것들을 잘 느낄 수 있다.

그래도 동물원 만의 매력이었던 아마추어리즘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동물원이 밴드라기 보다는 일종의 직장인들의 음악 동호회에 가까웠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납득이 가는 일이다. 그래서인지 이 앨범 이후 전문 가수가 되고 싶었던 김광석은 동물원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뮤직 리서치에서 1집과 함께 2015년 재발매 된적이 있다.

3. 트랙 리스트

3.1. Side A

3.1.1.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5:05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비가 내리면 음

3.1.2. 새장 속의 친구 - 3:59

새장 속의 친구
파란 하늘이 유난히 맑아서

3.1.3. 동물원 - 4:32

동물원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3.1.4. 이별할 때 - 4:29

이별할 때
우리 이별을 할 땐 저기 나무처럼

3.2. Side B

3.2.1. 별빛 가득한 밤에 - 4:53

별빛 가득한 밤에
별빛 찬란한 밤이면 나 홀로 뜰악에 서서

3.2.2. 잘 가 - 4:20

잘 가
호숫가 스치는 바람처럼

3.2.3. 길 잃은 아이처럼 - 5:30

길 잃은 아이처럼
길 잃은 아이처럼 눈물을 보이지 마

3.2.4. 혜화동 - 4:16

혜화동
오늘은 잊고 지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