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물
엘프룻(elfroot)
시리즈 개근의 익숙한 식물. 필드 어디에서나 자라는 잡초급 식물이지만[1], 힐링 포션의 주재료이다.
데스룻(deathroot)
1에서는 고사리의 잎을 단 외떡잎식물로 등장하더니, 2에서는 감자 비슷한 구근식물이 되고, 3에서는 웰위치아 비스무리한 괴상한 줄기 덩어리로 나온 수수께끼의 식물. 단, 어느 쪽이건 뿌리를 독약으로 사용한다는 점은 똑같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eepMushroomDAII.png
딥 머쉬룸(deep mushroom)
1이나 2에서는 팽이버섯처럼 생긴 버섯이었으나 3와서는 뱀버섯 비슷한 모양의 발광버섯이 된 버섯. 1, 2에서는 스테미나 회복 포션이나 마바리 먹이의 재료였으나, 3에서는 수류탄이나 독약의 업그레이드 재료가 되었다. 여담으로, 3편의 딥 머쉬룸을 잘 보면 죽은 거미의 몸 위에 자라 있다. 스카이홀드에 약초밭을 일구고 딥 머쉬룸을 갖다 심어도 꼭 거미 시체 위에 심는다. 어쩌면 거미 몸속에서만 자라는지도. 모델링 돌려쓰기로 인한 게임적 허용이거나..
피연꽃(blood lotus)
수류탄의 주재료(;;;)인 위험한 연꽃. 민물가면 어디든 자라는 듯.
로얄 엘프룻(royal elfroot)
좀 더 크고, 보랏빛이 감도는 엘프룻. 힐링 포션 업그레이드 재료로, 반란군 여왕의 캠프에서 레이디 산야로 넘어가는 자리에 2개씩 자라서 얻기가 매우 편하다.
예언자의 월계수(prophet's laurel)
힐링 포션 및 리제네레이션 포션의 업그레이드 재료. 스톰 코스트에 드물게 자라는데, 하필 가장 많이 자라는 장소가 바인소메르의 레어다. 리제네레이션 업그레이드를 하고 메이지/템플러루트 보스를 잡고 싶다면 공략 보면서 한 두개 있는 월계수를 찾아야 한다. 참고로 룬과 리프트가 있는 맵 동남쪽 구석 동굴에 2개가 자란다.
2. 동물
드래곤(dragon)드래곤(드래곤 에이지) 참조
와이번(wyvern)
드래곤(드래곤 에이지) 참조
너그(nug)
너그 참조
마바리 하운드 (Mabari Warhound)
마바리 하운드 참조
브론토(bronto)
드워프들의 가축. 코뿔소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아주 약간의 음식만 먹어도 살 수 있다고 한다. 먹이로는 풀과 곰팡이는 물론 암석까지 먹는다. 지하에 살며 드워프들이 주로 역용으로 부려먹는다. 고기와 가죽이 드워프들에게서 널리 쓰인다. 지하뿐만 아니라 테다스 남부 지역에서도 야생으로 산다. 개체 수 대부분은 오잠마에서 드워프들이 사욕되지만 일부 개체들이 무리지어서 야생으로 산다. 온순하지만 덩치가 크고 힘이 세다보니 화나게 하면 공격적으로 나오는데 상당히 강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드로팔로(druffalo)
버팔로 비슷한 생물. 실제 용도도 비슷할 거라 추정되나, 사람을 태울 수 있고 순하다고 한다. 물론 덩치만큼 사남고 강해서 힌터랜드에서 가축 드로팔로에게 대드는 플레이어는 순조롭게 드로팔로의 발굽에 짓눌릴 수 있다. 얘네 가축 주제에 가드를 두르고 있다..
발게스트(varghest)
드에2 DLC에 나왔던 가스트(ghast)의 정예병인 벨가스트(velghast)랑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생물이다. 벨가스트는 두 발로 걸어다는 개구리라면, 발게스트는 마치 천산갑처럼 생긴 도마뱀. 참고로 와이번과 드래곤의 먼 친척이라고 한다. 근데 그런 것 치고는 그닥 강하지 않다.. 만, 플레이어가 상대할 때는 그런데 설정상 일반병들 입장에선 또 그렇지도 않은 모양. 서부진입로에서 플레이하다 보면 수원지에 발게스트 하나가 깽판을 치고 있는데 병사들이 잡질 못해서 인퀴지터에게 부탁하는 걸 볼 수 있다. 독에 이미 여럿 당했다고..
거인(giant)
외눈박이 거인이다. 드래곤 다음으로 강한 필드 몬스터로 돌던지기, 발구르기 등의 공격을 구사한다. 보상도 좋은 편. 대부분 한 맵에 한두마리 정도밖에 없지만 에메랄드 글레이브에는 3-4마리 정도를 볼 수 있고 리젠도 된다.
/revision/latest?cb=20120415015259딥스토커(Deepstalker)
테다스의 지하에 사는 도마뱀 같은 생물. 이족보행을 하며 주로 벌레를 잡아먹는데 굴을 파서 보금자리를 만들어 생활한다. 무리를 지어 사냥하는데 피부색이 돌과 비슷해서 웅크려서 위장한다음 매복하여 방심한틈을 노려 사냥한다. 번식은 알을 낳으며 암컷이 무리를 이끈다. 외형을 보면 굉장히 흉측하다. 굉장히 사나우며 이빨이 날카로워 물리면 큰 상처를 입히는데가 독까지 내뱉기에 위험한 생물이다. 드워프들은 딥스토커를 사냥하여 고기와 가죽을 주로 얻는데 가끔씩 데려와서 길들여 가축으로 쓰기도 한다.
/revision/latest?cb=20170908162438할라(Halla)
사슴 비슷한 생물. 야생에 사는 개체들도 있고 델리쉬 엘프들이 잡아와서는 길들여 승용으로 타고 다니거나 그들의 마차인 아라벨을 이끄는 역용으로 쓴다. 또한 잡아서 고기를 먹고 젖은 마시거나 치즈랑 버터로 만들어먹는다. 델리쉬 엘프가 아끼는 짐승인데 게임에서 말하길 델리쉬 엘프에게서 할라는 짐승이라기 보다 소중한 동반자라고 한다. 뿔이 고가라고 한다.
보그피셔(Bogfisher)
남부 페렐던에 사는 멧돼지 같은 생물. 동굴, 습지, 늪과 같이 어둡고 습한 지역에 서식한다. 물고기, 뱀장어, 개구리를 잡아먹고 산다. 수줍은 성격이라서 어두운 곳이나 물에 살며 영역 내에서만 산다. 하지만 영역을 침범할 경우엔 폭력적으로 돌변하여 가차없이 공격한다.
구르구트(Gurgut)
습지에 사는 도마뱀 같은 생물. 주로 밝은색을 가지고 있다. 봄에 짝짓기를 하는데 수컷은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시끄럽고 정교한 춤을 춘다. 먹이는 주로 물고기와 습지 잡초이다. 다만 기본이 맹수인만큼 영역을 침범할 경우엔 사납게 돌변하여 침입자를 가차없이 공격하고 잡아먹는다.
러커(Lurker)
올레이의 황무지와 산악에 사는 도마뱀 같은 생물. 이족보행을 한다. 주로 동굴에서 살지만 사냥할때 나와서 먹이를 잡아먹는다. 고기와 식물을 먹는 잡식성이지만 살아있는 생명체를 잡아먹는것을 선호한다. 알고보면 크기가 상당히 커서 사람을 잡아먹을 정도로 위험한 생물이다. 사냥을 하지 않을때는 동굴에서 동면상태처럼 몸을 웅크리고 있다. 사냥할때 워낙 조용하게 접근하여 먹잇감이 눈치를 채지 못할 정도이다. 단독으로 사냥하지만 무리지어 사냥하는 경우도 있다. 독을 가지고 있는데 사냥할때 독을 내뱉어서 상대를 마비시킨다음 사냥한다.
퀼백(Quillback)
올레이의 황무지에 사는 생물. 부리가 달렸고 깃털이 척추를 따라 튀어나와 있다. 주로 썩은 고기를 먹는다.
투스켓(Tuskets)
페렐던과 올레이에 사는 돼지 같은 생물. 특이하게 코 위에 두개의 엄니가 나있다. 온순하지만 그래도 맹수라서 위협을 받으면 바로 공격적으로 변하며 엄니를 무기로 쓴다.
페넥(Fennec)
여우 같은 생물. 생김새가 사막여우와 비슷하다. 주로 산악에 사는데 페렐던과 올레이에 많이 산다. 들쥐와 같은 설치류를 잡아먹고 산다.
구른(Gurn)
올레이의 황무지에 사는 코뿔소 같은 생물. 상당히 큰 덩치를 자랑하는데 이빨부터가 날카로우며 굉장히 사납고 공격적이다.
바르테랄(Varterral)
5개의 다리를 가진 거미 같은 괴물. 거대한 덩치와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하며 독을 내뿜는다. 주로 외딴 오지에 서식하며 엘크 사슴과 곰을 잡아먹고 산다. 피부가 매우 단단해서 바위 같다고 할 정도로 튼튼하다. 설정상 세계관에서 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진 괴물로 대적이 가능한 상대는 드래곤 밖에 없는데 그 드래곤조차 거의 이기지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
[1]
심지어 사막인 히싱 웨이스트 같은데도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