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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4:47:35

동기짱(힘내라 동기짱)

파일:ElxflH5VMAAv28M.jpg 파일:doukichan.png
원작 애니메이션

1. 개요2. 특징
2.1. 외모2.2. 성격2.3. "이상한 짓하면 ◯여버릴 거야⋯. 사회적으로."
3. 작중 행적
3.1. 본편3.2. 완결 이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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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힘내라 동기짱 여주인공. 성우는 히에다 네네

동기군과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입사동기로 동기군, 후배짱, 신입짱과 더불어 이름은 불명.

2. 특징

2.1. 외모


짧은 갈색 포니테일에 슬렌더 체형[1]이 특징인데, 라이벌인 선배와 후배의 가슴 사이즈에 밀리다 보니 졸지에 이 작품의 빈유담당이 되어버렸다. 갈색 눈이지만 당황해서 데포르메화하면 파란색 눈이 된다. 그밖에 집에서는 안경을 끼고 있는 것으로 보아 회사에선 렌즈를 끼고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생 시절에도 안경을 쓰고 다녔다.

2.2. 성격

2.3. "이상한 짓하면 ◯여버릴 거야⋯. 사회적으로."

파일:동기짱.jpg

시작부터 본편 내내 동기짱이 비호감이 된 결정적인 이유

저 장면 하나 때문에 메인 히로인 포지션이지만, 본편이 연재되는 동안 다른 히로인들에 비하면 인기나 입지가 좋지 않게 되었다. 위의 발언 뿐만 아니라 위의 발언이 나오게 된 본편 초반부 에피소드에서 처음에는 그냥 어쩔수 없이 한 방에서 묵게된 상황으로 독자들이 인식하고 있었으나 한참뒤에 새로 나온 내용에서는 자기가 일부러 동기군에게 사심을 품고서 일부러 같은 호텔방으로 잡아놓고서 해댄 발언이라는게 드러나면서, 더욱 안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캐릭터의 성격을 생각하면 그저 소극적인 성격을 둘러대기 위한 말이었겠지만 대사 선택이 정말로 잘못 되었기에 독자들이 보기엔 영 탐탁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나 한국 독자들의 경우는 민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 연재 당시 미투운동을 악용하여 몇몇 여성들이 남성들을 상대로 금전적 이득이나 마음에 들지않는 남성들을 몰락시키려고 허위 미투로 성폭력 무고를 일으켰던 시기였던때문에, 원래대로면 지탄을 받았을 도둑고양이 포지션인 후배짱이 더 인기가 높고 좋은 평가를 받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3. 작중 행적

3.1. 본편

동기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윗 문단에서 언급된 대로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고, 여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동기군에게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후배짱을 비롯해서 선배와 인턴짱(신입짱)의 등장으로 연이은 사건으로, 가끔씩 큰 마음 먹고 감정 표현을 하려고 해도 매번 실패하고 초조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때문에 후배를 비롯한 다른 여성진이 주인공에게 적극적인 대시를 하는 것을 보고 좌절하는 것이 일상인 영고라인이며, 주로 다른 히로인들이 주인공에게 어필할 때마다 주변에서 부들부들대는 신세로 나온다.

인턴짱이 들어온 뒤로는 그녀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인턴을 대놓고 경계하고 주인공 꼬시기에 여념이 없는 후배짱과는 달리 적어도 공과 사는 구분하며 인턴을 가르치고 있지만, 주인공과 사귀냐거나 처녀냐고 묻는 인턴의 폭탄 질문까지 받는 등 정신이 없다.

그래도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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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야기가 지지부진하면서 그동안 성장한 것도 다 까먹는 한심한 모습[2]을 보이다가, 2023년 5월 1일 연재분에서 드디어 큰 마음을 먹고 동기군에게 기습 키스를 할 정도의 행동까지 선보였다.

2023년 5월 8일 연재분에서 도망치는 동기짱을 붙잡은 동기군이 "계속 좋아했었다"고 답함으로써 정식으로 사귀는 관계가 되었다. 자기 볼을 꼬집고는 "아프네... 꿈이 아냐..." 라는 대사는 덤.

3.2. 완결 이후

본편 마지막화에서 동기군과 정식으로 사귀게 된 이후, 소소하게 연애를 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가끔씩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난입할지도 모르는 후배짱을 경계하지만,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후배짱을 비롯해서 선배나 신입짱이 둘 사이를 훼방놓지 않고 있다.

4. 기타


[1] 일러스트마다 가슴 사이즈 묘사가 오락가락해지는 면이 있지만, 갈수록 대체로 작은 편으로 묘사된다. [2] 이런 모습에 독자들도 실망이 컸는데 이런 게 좋아의 작가인 소류가 "계속 이럴 거면 동기짱 가지고 19금 능욕 동인지를 그릴 것이다."라는 평까지 남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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