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동굴 이야기/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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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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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푸르 |
네메시스 |
1. 개요
- 파이어볼 - |
바닥을 구른다. 완만한 곳에서 위력을 발휘. |
2. 획득
풀숲지대의 산타에게 집 열쇠를 돌려주면 좋은 걸 준다면서 집으로 초대하는데, 따라 들어가서 말을 걸면 보답으로 이 총을 준다.3. 특징
단발식 총으로, 바닥을 구르는 불덩이를 발사한다. 불덩이는 파괴 가능한 벽을 파괴하지 않는다.-
레벨 1 (10 에너지로 레벨 업)
발사한 붉은색 불덩이는 2 피해를 2번에 걸쳐 준다. 즉, 단일 대상 피해는 4. 화면 내 최대 탄두 개수는 2발. -
레벨 2 (20 에너지로 레벨 업)
불덩이가 네모나지고, 피해는 3으로 증가한다. 단일 대상 피해는 6. 화면 내 최대 탄두 개수는 3발로 늘어난다. -
레벨 3 (20 에너지 비축 가능)
불덩이가 푸른색으로 변한다. 화면 내 최대 탄두 개수가 4발로 늘어난다.
4. 사용
폴라스타보다 피해량이 높은 점과 곡면이 많은 풀숲지대 특성이 겹쳐, 풀숲지대에서 주 무기로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상하좌우가 아닌 방향으로 공격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무기로서 가치가 있다. 예를 들어 미궁에서 한 블럭 너머 돌아다니는 적을 상대할 때, 다른 무기로는 블럭에 막혀 공격이 힘들지만 파이어볼로는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다.문제는 탄이 바닥을 굴러다니기에 부스터 없이는 높이 날아다니는 적을 노리기가 힘들다. 무엇보다 중간에 파쿠르 구간이 있거나 구덩이가 있는 등 지형이 조금만 복잡해져도 탄이 불규칙적으로 튀기에 사정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게 된다. 여러모로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빠지면서 점차 보조 무기로만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