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에일리언즈 東京エイリアン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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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211d71,#010101><colcolor=#e9eb7e,#ddd> 장르 |
스페이스 오페라,
어반 판타지, 배틀 |
작가 | NAOE |
번역가 | 박소현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서울미디어코믹스 |
연재처 | G판타지 |
레이블 |
G판타지 코믹스 아이큐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년 5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9권 (2024. 07. 26.) 8권 (2024. 04. 23.)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SF· 판타지· 배틀 만화. 작가는 NAOE.[1]
일본에서 거주하는 외계인들을 관리/감독하며 비밀리에 운영되는 경찰조직인 A.M.O.[2]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2. 줄거리
지극히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보내는 고등학생, 군지 아키라.
학교에서 돌아가는 전철 안에서 아키라는 등에서 촉수가 자라난 노파에게 느닷없이 붙잡혀 끌려가 버린다.
그녀는 지구 밖 생명체인 쿠네쿠네 성인이라는 것이 판명된다.
곤란해하던 중, 그녀를 잡기 위해 찾아온 건 같은 학년의 텐쿠바시 쇼우였는데…?!
도쿄를 무대로 펼쳐지는 지구인 × 우주인의 교류를 그린 스페이스 액션!!
학교에서 돌아가는 전철 안에서 아키라는 등에서 촉수가 자라난 노파에게 느닷없이 붙잡혀 끌려가 버린다.
그녀는 지구 밖 생명체인 쿠네쿠네 성인이라는 것이 판명된다.
곤란해하던 중, 그녀를 잡기 위해 찾아온 건 같은 학년의 텐쿠바시 쇼우였는데…?!
도쿄를 무대로 펼쳐지는 지구인 × 우주인의 교류를 그린 스페이스 액션!!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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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6일 2022년 02월 28일 |
2021년 02월 27일 2022년 04월 22일 |
2021년 07월 27일 2022년 07월 07일 |
04권 | 05권[3]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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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7일 2022년 10월 19일 |
2022년 07월 27일 2023년 01월 26일 |
2023년 01월 27일 2023년 04월 29일 |
07권[4] | 08권[5] | 0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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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27일 2023년 10월 26일 |
2024년 01월 26일 2024년 04월 23일 |
2024년 07월 26일 2024년 11월 07일 |
- 표지 모델
- 1권 - 텐쿠바시 쇼우
- 2권 - 아마미야 레이지
- 3권 - 군지 아키라
- 4권 - 유엔
- 5권 - 효고 나츠키
- 6권 - 나데시코 라이카
- 7권 - 키자키 마사토
- 8권 - 아마미야 레이지
- 9권 - 메이메이
4. 등장인물
5. 설정
5.1. AMO
- 본부는 미국에 있고, 일본에는 「홋카이도 지부」, 「도호쿠 지부」, 「주부 지부」, 「간사이 지부」, 「주고쿠·시코쿠 지부」, 「규슈·오키나와 지부」, 「관동 지부」[8]가 있다.
- AMO는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별기동대는 때에 따라 무력 행사를 인정받고 있다.
- 아마미야 레이지, 텐쿠바시 쇼우, 군지 아키라, 그리고 그의 부친인 군지 아키오까지 전부 여기에 소속되어 있다.
- '특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 우주인과 싸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입대 시험이 대단히 어렵다.
- 기본적으로 스카우트제이며, 불합격일 경우 수험자의 기억을 지우는 것이 규칙이다.
- 각자 전용 무기를 소지할 수 있다.
- '날뛰는 우주인 진압', '불법 입성자 체포' 등 임무 내용은 다양하다.
- 작중에서 텐쿠바시 쇼우와 군지 아키라는 3번대에 소속되어 있다. 이 3번대는 다른 번대와 다른 특징이 있는 듯. 군지 아키라의 아버지인 군지 아키오는 1번대의 대장이었다.
- 표면적으론 경찰의 공안 소속[9]인 데다 은닉되어 있어서 가족에게도 정보를 숨겨야 하는 의무가 있다. 비밀조직이기 때문에 지문이나 망막 인증도 등록한다고.
- AMO에 입대하는 시험은 사쿠라다몬에 있는 경시청 시설에서만 실시할 수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경찰관이 되는 시험과 마찬가지라고. 거기에 특수한 실기 시험이 추가된다.[10]
- 실기 시험은 하얗고 거대한 '흰 상자'라는 방에서 다양한 측정기가 달린 슈트와 VR 기기 같은 헤드셋을 쓰고 시험을 치른다.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시험은 강제 종료된다. 강제 종료되더라도 상황에 따라 합격할 수도, 탈락할 수도 있다.
- 내용은 임의의 우주인과 대치하게 될 때의 대응을 보는 것.
- AMO 시설에 들어가는 길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작중 밝혀진 루트는 경시청 망막인증 부스와 고즈넉한 찻집의 화장실 용품 창고[11].
5.2. 우주인
- 우주인은 수백 년전부터 비밀리에 지구를 방문하고 있는데, 미국이 지구의 창구가 되면서 우주인과의 공존과 교류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거기서부터 각국에 정보를 공유해서 우주인의 입국을 허가하게 됐다고. 우주인의 방문, 체류 수에서 일본은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다.[12] 1위는 당연하지만 미국.
- 우주인의 [ruby(내, ruby=来)][ruby(성, ruby=星)] 목적은 다양하다. 관광, 망명, 교류, 기술과 자원 제공 등.
- 우주인이라고 하면 침략자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우호적이고 굉장히 얌전한 편. 하지만 그중엔 당연히 예외도 있다.
- 우주인이 지구인을 공격하는 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 불법입성자
- 미국에서 입성 수속을 거치지 않고 불법적으로 지구에 입성한 우주인.
- 이들을 체포하는 게 AMO 특별기동대가 하는 일 중 하나.
- 지구 명의
- 우주인이 지구에서 쓰는 이름
- 지구인의 귀로는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이나 발성할 수 없는 소리의 울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한다.
- 본명을 섞는 사람도 있고 완전히 다른 이름을 붙히는 사람도 있다. 가명의 개념과 비슷하다고.
- 일본에 준한 지구 명의를 붙인 우주인도 있고, 미국이나 해외의 명의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 우주인화
- 지구인이 무언가 지구 밖 생명체가 되어버렸을 때의 총칭.
- 불법 우주 생물
- 정규 루트를 통하지 않고 불법으로 밀반입한 우주 생물
- 지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생물이므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 죽는 일도 있다. 그래서 AMO에게 들키지 않고 지구로 밀반입하는 건 사실 굉장히 어렵다.
- 불법 우주 생물를 몰래 팔아치우는 걸 암거래라고 표현한다.
- 암거래는 생물 외에도 약이나 무기 등도 매매하기에 매우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5.3. 장비
-
Multi function Watch
우주인에게 제공받은 기술로 만든 손목시계.
아래와 같은 네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바이탈 측정
- 수분량, 체온, 섭취 칼로리, 체지방, 심박수, 체중, 혈압, 근력, 수면, 걸음수 등 착용자의 컨디션을 관리한다.
- 연락 수단
- 터치 패널로 되어 있으며, 연락하고 싶은 상대의 이름을 누르면 공중에 홀로그램으로 통화 화면이 나타난다. 해당 화면은 망막 투영이기에 다른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다.
- 팔의 위치에 따라 화면이 안 보이기도 하지만 통화는 계속할 수 있다.
- 목소리도 주위에 들리는 스피커 모드와 본인 밖에 안 들리는 골전도 모드가 있다. 텐쿠바시 왈, 사람이 많은 곳에선 골전도 모드를 추천한다고.
- 전투복 기능
- 목소리 인식 기능으로 본인의 성대를 감지하는데, 말을 하면 손목시계에 압축 내장된 우주 물질의 섬유소 입자가 구축되면서 전투복으로 변한다. 전투복은 특수 섬유라서 총알 정도는 튕겨낸다고 한다.
- 전투 종료라고 말하면 옷만 원래대로 돌아온다.
- 텐쿠바시는 쌍검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복 시 "전투・W 기동" 이라고 말한다. W는 무기를 뜻하는 Weapon에서 따온 것이다.
- 시계 기능
- 말그대로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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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전용 쇼크 건
- 호신용 권총. 대상을 '체포'하는 것이 목적인 총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나쁜 우주인은 이 총으로 기절시켜서 연행하면 된다고.
- 작가 왈, 독자에게서 바다표범이 모티브냐는 질문을 받고 새우튀김을 모델로 했다고 대답했는데, 며칠 후 새우튀김에 왜 수염이 나 있지? 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한없이 바다표범에 가까운 새우튀김이라고 생각해달라고 한다.
- 여담으로 정면으로 그렸을 때의 광기가 대단하다고. [13]
-
드론
- 크리스티나가 제작한 드론으로 자율 훈련의 상대가 되거나 부서진 건물의 수리나 뒤처리를 돕기도 한다.
- 옆 면에 써진 숫자는 버전 번호.
- 훈련 때 발사하는 탄환은 페인트탄이다. 종류가 무척 많은 것으로 보이며, 잘 보면 돌기 부분의 크기나 개수, 중앙 라이트 부분의 모양도 다 다르다. 옆이나 아랫 부분에서 다양한 게 나온다고 한다.
- 기본적으로 말은 하지 않지만, 설정에 따라 말하는 기종도 있다고.
- 작가가 마스코트 캐릭터로 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조금씩 억지로 밀어넣을 예정이라 찾아봐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
텐쿠바시 쇼우의 무기
- 쌍검이다.
- 검은 보통 상대를 마비시키는 쇼크 모드와 싹둑 잘라버리는 절단 모드가 있는데, 그립 부문의 방아쇠를 누르면 전환된다고 한다.
- 파우치에 수납할 땐 X자로 교차하여 꽂아넣는다.
6. 기타
- 초기엔 주인공 페어가 어른 남성과 어린 남자아이 콤비였다.
- 초기 캐릭터 디자인에서 군지 아키라는 날카로운 느낌의 학생이었다가, 어른으로 변경되었고[14], 그 후 시간이 더 흐른 후엔 온건한 느낌의 남학생인 지금으로 변했다.
- 텐쿠바시 쇼우의 초기 캐릭터 디자인은 지금과 비슷하지만 군지 아키라 같은 뻗친 머리로도 고려되었다. 실루엣 밸런스를 고려해 머리가 점점 차분해졌다고.
- 13화에 등장한 우주인인 키자키 마사토와 센죠인 쿠레나의 별 이름은 담당자님이 코를 후비면서 붙여주셨다고 한다.[15]
- 정보상인 유엔과 메이메이는 금전 교환을 조건으로 우주인 세계의 정보를 제공해준다.
7. 외부 링크
- 연재처 - 0화는 무료감상 가능
[1]
작가의 전작인
청춘×기관총의 그림체와 비교해서 그림체의 선이 더 굵어진 것이 특징이다.
[2]
Alien Management Organization
[3]
특장판 표지
[4]
특장판 표지
[5]
특장판 표지
[6] 사람들은 아모라고 부르기도 한다나 뭐라나. [7] 지구 사회와 AMO에 대한 강습회 등으로 교육을 받기도 한다. [8] 관동 지부는 경시청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경시청에 소속은 되어 있지만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이어서 그 존재는 경찰관 중에서도 일부밖에 모른다. [9] 이러한 이유로 경찰 수첩도 배부되는 모양이다. [10] 군지 아키라의 경우에는 아마미야 레이지의 추천을 받아 실기 시험만 치렀다. [11] 이때 종업원에게 벚꽃 A세트 둘이라는 암호를 댄다. [12] 도쿄에 제일 많이 체류하고 있다. 비율로 보면 400명에 1명은 우주인인 정도. [13] [14] 이 당시 직업은 경찰관이었다. 담당자님의 제안으로 아르바이트생이 될 뻔하기도 했다고. 눈 밑에 다크 서클이 있어 피곤해 보이는 캐릭터였다. [15] 사실 전화로 얘기했기에 확실하진 않다고 하긴 했지만, 담당자님은 주석으로 후비지 않았다고 답했다.
특장판 표지
[4]
특장판 표지
[5]
특장판 표지
[6] 사람들은 아모라고 부르기도 한다나 뭐라나. [7] 지구 사회와 AMO에 대한 강습회 등으로 교육을 받기도 한다. [8] 관동 지부는 경시청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경시청에 소속은 되어 있지만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이어서 그 존재는 경찰관 중에서도 일부밖에 모른다. [9] 이러한 이유로 경찰 수첩도 배부되는 모양이다. [10] 군지 아키라의 경우에는 아마미야 레이지의 추천을 받아 실기 시험만 치렀다. [11] 이때 종업원에게 벚꽃 A세트 둘이라는 암호를 댄다. [12] 도쿄에 제일 많이 체류하고 있다. 비율로 보면 400명에 1명은 우주인인 정도. [13] [14] 이 당시 직업은 경찰관이었다. 담당자님의 제안으로 아르바이트생이 될 뻔하기도 했다고. 눈 밑에 다크 서클이 있어 피곤해 보이는 캐릭터였다. [15] 사실 전화로 얘기했기에 확실하진 않다고 하긴 했지만, 담당자님은 주석으로 후비지 않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