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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괴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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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스릴러, 괴담 |
작가 | 장광일(레알스튜디오) |
연재처 |
레알 코믹스[1] 탑툰 ▶ 무툰 ▶ 큐툰 ▶ 코미코 ▶ 미스터블루 ▶ 레진코믹스 ▶ |
연재 기간 | 2017. 11. 20. ~ 2018. 05.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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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공포 · 스릴러 웹툰. 작가는 장광일(레알 스튜디오). 도시괴담이라는 기믹과 스릴러 장르를 적절히 조합한 작품이다.본래 2017년 11월부터 레알 코믹스에서 최초 연재되었으나, 사이트가 폐쇄됨에 따라 탑툰에서 이어서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후 레진코믹스, 미스터블루, 코미코 등 다양한 연재처에서 서비스 중이다.
2. 줄거리
B시 K읍에서 기괴하고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일명 <마네킹인간>, 부셔진 마네킹의 팔다리를 이어 붙여 놓은 외형에 눈을 비롯한 내부 장기를 모두 도려내고 종이로 가득 채운 엽기살인. 비슷한 시기에 중학생들 사이에 <마네킹인간>에 관한 도시괴담이 퍼져 간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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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경
25세. 순경일을 하고 있다. 마로 중학교 졸업자로 학교폭력근절 홍보 및 학교전담경찰 활동을 위해 모교를 찾았다가 자신을 찾아온 강미정과 만나 마네킹 인간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와 관련 장소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처음에는 강미정의 말에 반신반의 하지만, 결국 그 장소로 장천과 함께 가게 되고, 사건을 수사한다.[2] 어머니가 무당이며 어릴 때부터 귀신을 볼 수 있는 체질이었다. 그 때문인지 학창시절부터 본인과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게 불행이 닥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거기에 자신의 친구가 죽은 일로 왕따를 당한 것이 큰 트라우마로 작용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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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정
어느 날 하경을 찾아와 마네킹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여학생. 자신이 그 범인(괴물)을 찾을 수 있으며 저주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하경에게 그 증거로 한가지 장소를 알려준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귀신으로 죽은 장 천의 누나, ‘장 연’의 절친. 15년 전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마네킹살인사건>이 자신의 유일한 친구였던 장 연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자신을 볼 수 있는 하경앞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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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천
30세. 일명 <마네킹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전형적인 열혈 형사 캐릭터로 위에서 들어오는 압력에도 굴하지 않으며 연쇄살인일 것이란 자신의 직감을 믿고 계속 이 사건을 쫓는다. 2년 전, 부모님과 같았던 누나 장 연의 납득할 수 없는 자살사건에 매달렸지만 해결하진 못했으며, 아직 그 일을 잊지 못하고 있다. 이 후 <마네킹살인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찾아온 유하경과 심상치 않은 일을 겪으며 함께 사건을 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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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28세. 강승요양변원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이다. 매일 목까지 올라오는 옷에 장갑을 끼고 다닌다. 겉으로는 번듯하고 성실한 청년이지만 <마네킹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사이코패스같은 면모를 보인다. 강미정이 알려준 장소로 찾아온 유하경과 장 천에게 접근한다.
4. '마네킹 인간' 괴담
실제로 인터넷상에서 일명 '마네킹 인간'에 대한 괴담이 떠돌았던 적이 있다. 전국적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종종 목격되어지고 있는 마네킹과 흡사한 외형의 사람에 대한 괴담으로, 이 목격담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1. 누군가와 같이 있는데 혼나고 있었다.
2. 차안에서 목격자 본인을 쳐다보고 있었다.
3. 혼자서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기괴한 자세로 서 있었다.
이 밖에 눈에 흰자가 없다,[3] 표정이 없다, 걷는게 이상하다, 사람의 느낌이 나지 않는 피부 등의 외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실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괴담이다보니 '주작인 경험담이 많을 것'이란 의견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2. 차안에서 목격자 본인을 쳐다보고 있었다.
3. 혼자서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기괴한 자세로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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