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도라에몽즈의 주역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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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도라에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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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도라팡 怪盗 ドラパン | Phantom Thief Dorapin Voleur fantôme Dorap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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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504F6> 이름 | 도라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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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ドラパ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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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rapan/Dorapi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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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rap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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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지역 |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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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괴도, 스포일러[3][4] | ||||||
| 무기 | 마법의 스틱 | ||||||
| 좋아하는 것 | 까망베르 치즈를 넣은 도라야키(팥빵), 우정, 정의, 미미미, 도라에몽즈 | ||||||
| 싫어하는 것 | 팥이 있는 그냥 도라야키[5], 부정부패, 개 | ||||||
| 연인 | 미미미 | ||||||
| 한국 성우 | 아직 없음 | ||||||
| 일본 성우 | 카미야 아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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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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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의를 믿고 있어!
도라에몽즈의 비공식 멤버.괴도 도라팡 수수께끼의 도전장!에 등장하는 괴도 고양이형 로봇으로 변장이 특기이며, 콧수염으로 자신의 분신을 만들 수 있다. 모티브는 아르센 뤼팽. 작중 초반에는 도라에몽즈의 적처럼 묘사가 된다. 좋아하는 것은 카망베르 치즈가 들어간 도라야키로 팥이 들어간 도라야키는 먹자마자 바로 뱉어버린다. 앞서 말했지만, 도라팡은 도라에몽즈 공식 멤버가 아닌, 비공식 멤버다.
2. 작중 행적
2.1. 괴도 도라팡의 도전장
2.1.1. 수수께끼 도전장
평소처럼 평화로운 어느날, 도라에몽즈 각 멤버들한테 한통의 편지가 찾아온다. 그것은 교장의 SOS 편지.프랑스에서 대활약 중인 괴도 도라팡에 의해서, 학교에 있던 물건들이 도둑맞았고, 자신은 현재 도라팡의 아지트에 붙잡혀있으니, 도와달라는 편지였다. 이 소식을 듣고, 도라에몽즈 모두가 프랑스에 있는 도라팡의 성으로 모이게 된다. 이때 교장이 나타나 구해달라고 했지만, 평소 교장과는 달리, 도라에몽즈를 비하(?)하는 말을 내뱉었다. [6] 뭔가 수상함을 느낀 키드는 이내 다시 편지를 읽어보았지만, 이것은 도라팡이 놓은 함정이었다. 이로 키드는 이 교장이 진짜 교장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공기포를 날려 정체를 밝혀낸다.
역시 교장의 정체는 다름아닌 괴도 도라팡. 이제 싸우기만 하면 되는데, 순간 키드의 공기포가 먹통이 되어 버리고, 왕도라의 몸이 약간 굳어버렸다.[7] 도라팡이 교묘하게도 성 주변에 함정 기계를 놓아, 도라에몽즈가 싸움을 어렵게 만든 것.
결국 도라에몽즈 전 멤버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우정의 텔레카를 꺼내들고, 우정의 힘을 도라팡에게 난사한다.
그러나 도라팡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곧바로 마법을 사용해 도라에몽즈 멤버들을 모두 금 석상으로 만들어버린다.(!) 결국 도라에몽즈 멤버들은 허무하게 아직 싸우지도 않은채 바로 금 석상이 되어버린 것이다.[8]
2.1.2. 도라팡의 함정
모두가 금 석상이 되어 버린 줄 알았지만, 놀랍게도 도라메드 3세와 도라리뇨는 여전히 멀쩡한 상태였다. 그 이유는 둘은 텔레카가 아닌, 타롯 카드와 옐로카드를 꺼냈던 것이다. 금 석상이 되지 않은 둘은 정신을 차렸을 때 캄캄한 공간에 있었다. 둘은 어서빨리 도라팡을 찾아서 싸우고, 도라에몽즈를 구하기로 결심한다.그런데 도라메드가 뒤를 돌아보았을 때는, 도라리뇨가 둘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후 점차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메드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방안은 도라리뇨와 도라메드 천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때 도라리뇨의 복제들이 텔레카를 써야 진짜 도라메드를 찾을 수 있다고 부추기기 시작했다. 아직 어린 도라리뇨는 이에 쉽게 넘어가, 도라메드에게 텔레카를 쓰자고 권유한다. 도라메드 역시 카드를 꺼냈으나, 또 실수로 타롯 카드를 꺼낸다.(...)
하지만 그때, 도라메드의 타롯 카드에는 ' 거꾸로 매달린 남자'이라고 적혀있었고, 천장을 보자 도라메드가 거꾸로 매달린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상황이 어떤지 짐작한 도라메드는, 이것도 역시 도라팡의 함정임을 알아차리고, 도라리뇨에게 속지 말라고 외친다. 가짜 도라리뇨들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도라리뇨는 정신을 차리고 바로 천장의 도라메드에게 슛을 날린다. 역시나 그 도라메드는 바로, 도라메드로 분장한 도라팡. 그리고 그 가짜 도라리뇨와 도라메드들은 모두 도라팡의 수염가닥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2.1.3. 계속되는 위험
도라팡은 금 석상이 된 도라에몽즈 멤버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빨리 남은 두개의 텔레카를 찾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다며 난처해한다. 그러곤 까망베르 치즈가 들어간 도라야키를 먹기 시작한다.한편, 이제는 도라팡을 찾아야 하는 도라리뇨와 도라메드. 그러나 성밖 주위에는 미로가 수없이 깔린 상태라, 길을 잃기가 쉽기에, 꽤 어려운 상황이었다. 도라메드는 바로 타롯 카드를 사용해, 카드에 적힌 ' 탑'을 보고, 성 밖의 큰 탑이 수상하다는 것을 감지한다. 양탄자를 타고 가면 더 빠르겠지만, 도라팡의 함정 때문에 현재는 도구 사용이 불가능한 난감한 상황이다. 이때 양탄자 작동이 현재 불가능하다는 상황을 까먹고, 둘을 물이 있는 곳에 떨어지게 된다... 결국 둘은 걸어서라도 가기로 한다.
도라메드는 물 공포증이 있고, 도라리뇨는 건망증이 있는 순진한 아이임을 알아낸 도라팡은, 다시 둘을 방해하기로 한다. 둘이 천천히 미로로 걸어가는 그때, 왠 대형 쓰나미가 들이닥친 것이다. 멘붕 상태의 도라메드는
2.1.4. 도라팡의 진실
도라리뇨가 꼭대기로 도착하자, 사방에는 예쁜 분홍빛 꽃들이 피어있었고, 꽃 주변에서 꽃을 꺾으며 앉아있는 상당한 미모의 미소녀를 발견한다.그러나 미미미의 말, 도라팡은 사실은 좋은 남자였다.
사실 도라팡은, 어려운 사람들을 늘 도와주고, 불법으로 돈을 모아대는 조직이나 폭군 등의 돈을 훔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로빈 후드처럼 겉으로는 악한 짓을 하지만, 실제로는 정의의 목적으로 괴도일을 한 것이었다. 그러니 미미미는 도라팡을 믿어달라며 애원한다.
그때 꽃밭에서 갑자기 검은 웅덩이에 빠진 도라에몽이 나타나, 빨리 텔레카를 쓰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다며 허우적거린다.
난 미미미를 믿고 있어!
역시나 도라에몽은 다름아닌 도라팡. 도라리뇨가 카드의 힘을 사용하자, 곧바로 금 석상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미미미는 여기서 무언가 하나를 알게 되는데, 도라리뇨는 순진한 애라서 카드를 꺼낸 것이 아닌, 도라팡이 악의로 이런 일을 저지른 게 아님을 알고, 미미미를 진심으로 믿어준 것이다. 도라팡도 이 말에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는데, 이때 정신차리고 탑 꼭대기까지 올라온 도라메드가 나타나, 도라리뇨까지 금 석상이 됐음을 발견하고, 바로 거인으로 변신한다. 결국 둘은 거인 도라메드를 피해 도망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도라메드는 실수로 물을 밟아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기절해버리고, 둘은 무사히 빠져나간다.
2.1.5. 정의의 힘
도라팡은 도라리뇨 석상을 다른 도라에몽즈 석상 옆에 두고, 이제 도라메드만 찾으면 된다고 한다. 이때 미미미가 제발 그만두라고 애원했지만, 사실 도라팡은 미미미가 말했던 것처럼 악의로 도라에몽즈를 석상으로 만든 것이 절대로 아니었다.걱정마 미미미, 이 일만 끝나면, 다시 도라에몽즈를 원래대로 돌려놓을게! 그리고, 난 도라에몽즈가 맘에 들어. 이렇게 우정을 믿고 다함께 힘을 합치는 모습...
도라팡은 실제로 도라에몽즈의 우정의 힘을 맘에 들어하고, 도라에몽즈를 무척 좋아한 듯하다. 이때 도라메드 3세가 다시 거인의 모습으로 나타나, 작작 좀 하라고 외친다. 이때 흑막이 등장하는데, 바로 아치모프. 아치모프는 세계를 지배하려는 목적으로 도라에몽즈의 텔레카 힘을 쓰려는 것이다. 그리고 미미미가 아까 말한 사악한 남자가 바로 그 아치모프. 큰 기계 안에 도라에몽즈 텔레카의 힘을 넣어, 세계를 정복하려한 것이다.
아치모프는 그리고 반 협박으로, 도라메드의 텔레카까지 가져온다면, 미미미를 풀어주겠다고 도라팡한테 약속한다. 이 얘기를 들은 도라메드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타롯 카드 점을 친다. 이때 나온 카드를 도라팡에게 주는데, 그 카드의 내용은 바로 정의. 그러곤 한치도 망설이지 않고, 텔레카를 꺼내들고, 빨리 금 석상으로 만들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도라팡은 도라메드를 금 석상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렇게해서 텔레카의 힘이 다 합쳐지고 말았다.
이제 빨리 미미미를 풀어달라고 외치는 도라팡. 그러나 아치모프는 갑자기 전기총을 꺼내들고 발사시켜, 미미미를 죽이려 한다. 다행히 도라팡이 몸을 던져 미미미는 죽지 않았다. 역시나 이것도 다 아치모프의 사악한 함정. 즉, 도라팡은 아치모프한테 낚인채, 인형처럼 움직인 것이다.
그때 도라팡의 말
미미미, 마지막까지 날 믿어줄 수 있지? 난 정의의 힘을 믿고 있으니까!
그러곤 다시 일어서고, 아치모프를 금 석상으로 만들겠다며 날아오른다. 아치모프는 이때 이를 벌리는데, 금니에 왠 버튼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미미미 목에 찬 전자띠를 조정하는 스위치다. [14] 그 금니 쪽으로 정확히 카드를 날린 도라팡은 곧바로 금니와 카드를 얻어낸다. 아치모프는 바로 줄행랑치고, 도라팡은 우선 그 금니를 박살내어 미미미의 목에 차인 전자띠를 풀어버린다. 그러곤 금 석상이 되어 버린 도라에몽즈 전체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놓는다. 그와 동시에 도구를 통제시키는 기계까지 힘을 없애버려, 도라에몽즈는 이제 도구를 마음대로 쓸수 있게 되고, 왕도라도 다시 몸이 유연해졌다.한 팬이 이 장면의 음악을 토모에 마미의 BGM으로 바꿔서 만든 영상이 있는데, 도라팡의 정의로운 태도와 잘 어울리는 브금이기에, 장면이 궁금하다면 위 링크 참조 바람.
2.1.6. 마지막 싸움
그러나 아직 안심은 금물. 아치모프는 도라에몽즈 전체 멤버들을 다시 함정구멍에 떨어뜨려, 이번에는 우주로 보내버린다. 일단 도라팡은 미미미를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고, 도라에몽즈와 힘을 합친다. 한편 아치모프는, 텔레카를 훔쳐 거대 로봇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상대는, 다시 힘을 합친 도라에몽즈와 도라팡. 다같이 힘을 합치고, 다함께 각자의 기술을 사용해 아치모프의 로봇을 공격한다. 그러나 아직은 아치모프가 텔레카를 훔쳤기에, 쉽지 않은 싸움. 이때 도라리뇨의 미니도라 일행들이 나타나, 텔레카를 무사히 가져온다. 이후 도라리뇨의 배꼽 위의 사차원 주머니에 나와, 도라에몽즈 멤버들에게 다시 텔레카를 돌려준다. 이제 8명의 힘이 하나로 뭉칠 시간.모두 우정과 정의의 힘이 하나가 되어, 은하 최강의 우정 파워를 사용해, 아치모프의 로봇은 단숨에 해치운다. 아치모프는
우주를 지켜낸 도라에몽즈. 다시 지구로 돌아와, 아치모프가 붙잡히는 모습을 본다. 이제 다시 평화를 되찾은 도라에몽즈 일행.
절대 잊지 않을거야,
도라에몽즈!
이때 도라팡은 미미미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사라지는데,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서 경찰들이 도라팡을 뒤따라가는 모습이 보이며, 도라팡은 도라메드가 준 정의의 타롯 카드를 바라보며 도라에몽즈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하늘을 날아오르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2.1.6.1. 마지막 장면에 대한 의문점
이 마지막 장면에서 도라팡이 경찰들한테서 쫓긴다기보다는, 도라팡이 리더처럼 경찰들을 뒤에서 이끌고 가는 모습처럼 보인다. 아마 이것으로 보아, 도라팡이 그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사실대로 얘기하고, 경찰들도 도라팡을 용서해주고, 도라팡을 경찰로 임명했을 수도 있다. 아직은 공식적으로 이게 무슨 장면인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도라팡이 정의를 위해 나아간다는 말로 보아, 경찰이 되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다만, 이건 도라팡이 경찰이 된 것이 아닌, 도라팡이 여유롭게 경찰을 따돌리는 장면이라고 주장하는 팬들도 일부 있다. 사실 이것도 말이 되는게, 비록 정의를 위해 괴도로 활동했더라도, 경찰들에게 자신의 사실을 밝힌다고 경찰들이 다 용서해주고 경찰로 임명할 가능성도 꽤 낮다. 설령 괴도로서의 활동이 정의를 위해서였더라도, 이건 엄연히 절도죄에 속하기 때문이다. 만약 도라팡이 안 좋은 사람들의 돈을 훔쳐 남들을 도왔다고 진술한다면, 용서가 될수는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건 운에 따라 달라지기에 무조건적으로 도라팡이 경찰이 됐다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많다.
둘 중 어느게 진실인지는 아직은 불확실하지만, 현재는 도라팡이 여전히 경찰한테 쫒기고 있다는 주장이 가장 높은 편이긴 하다.
2.2. 벌레뿅뿅 대작전
이때는 아직 도라에몽즈와 만나기도 전이라, 잠시 까메오로 등장. 여유롭게 브런치 즐기다가, 도라리뇨가 공벌레 타고 전속력 스피드로 달린 탓에, 브런치 시간이 한순간에 난장판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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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 외의 작품
2002년작 마지막 애니메이션인 골! 골! 골! 에는 도라에몽즈의 멤버가 아니여서 그런지 미등장했다.3. 성격
작중 행적 문단이 늘 앞에 오는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도라팡의 성격은 스포일러에 해당되기 때문에, 작중 행적 아래로 서술되었다.괴도임에도 불구하고, 정의감은 도라에몽즈 공식멤버만큼이나 불타오르는 정의의 사도. 괴도 도라팡의 도전장에도 나온 듯이, 그의 도둑질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돈을 모으는 악을 벌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로빈 후드와 비슷한 성격이다.
도라에몽즈 멤버(비공식 포함) 중에서는 가장 신사답고 기품있는 편에 속하며, 팬아트에서도 그를 미스테리한 젠틀맨으로 묘사하는 팬들이 다수 있다. 괴도일을 하면서도 귀족 겸 신사다운 면모를 보이니, 꽤 흥미로운 부분. 또한 도라에몽즈를 매우 좋아하는데, 모두를 도와주기 위해 우정의 힘으로 다같이 힘을 합치는 도라에몽즈의 우정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 것이다.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도라야키를 좋아하긴 하나, 팥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작중에서 보였듯이 팥 대신 까망베르 치즈를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한다. 빵과 자극적이지 않는 치즈의 조화를 생각하면 멤버들 중에선 그나마 괜찮은 방식인듯 싶다.
애니판에서는 이렇게 정의롭고 용감한 미남 신사로 나오지만,
4. 인기
한국에서의 인기와 일본에서의 인기가 거의 천지차이다.(...)일본에서는 도라에몽즈 공식 멤버급으로 인기가 높다. 현재 엘 마타도라 다음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팬아트도 꽤 많이 나오고 있는 편에 속한다. 같은 비공식 멤버인 제도라의 인지도가 낮은 걸 고려한다면, 이건 굉장한 인기가 아닐 수 없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정말 안타깝게도 인기가 말도 못할 정도로 낮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현재 제일 꼴등이기 때문에, 일본에서의 명성과는 정말 대조적. 다만, 아직 더빙판으로 나오지 않거나, 아직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괴도 도라팡의 도전장이 더빙판으로 방송이 된다면, 아마 역전이 될 수도 있으니 잠시동안은 기다리는 수밖에. 한국 인기 월드컵 랭킹 결과 일본 인기투표
5. 여담
정의롭고 영웅스러운 모습 덕분에, 공식으로 도라에몽즈 멤버가 돼도 이상하지 않을 듯.[15] 안타깝게도 비공식 멤버로 자리 잡았지만, 도라에몽즈 굿즈 중 도라팡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기에, 처음에는 공식 멤버에 넣었을 계획으로 보인다. 그리고 만약에 도라에몽즈가 신작으로 리메이크가 된다면, 도라팡도 공식 멤버가 될 가능성도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기에, 혹시나 도라팡이 공식 멤버가 되지 못해 실망한 팬들이라면 조금은 기대를 해보자.2차 창작에서는 도라팡의 정의감을 다시 되살려준 도라메드와 미친 듯이 엮인다. 도라에몽즈 멤버들 중 제일 어른스러운 멤버 둘이 엮이는 것도 조금 아이러니하다.
같이 주인공으로 활동한 도라리뇨와도 많이 엮인다. 맏형과 남동생 같은 포지션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제일 처음으로 도라팡의 착한 본성을 알게 된 것도 도라리뇨니, 꽤 감정적인 부분.
연인인 미미미와도 엮이며, 미미미도 작중 초월적인 미모의 미소녀로 등장했기에, 미소녀와 귀여운 괴도 고양이 로봇의 사랑으로 많이 나온다.
같은 비공식 멤버로 속하기도 하는 제도라와도 어느 정도 엮인다. 지역도 마침 이웃나라인 프랑스와 이탈리아다.[16]
콧수염 때문에 해당 캐릭터를 연기한 연기한 성우 카미야 아키라의 또 다른 대표작인 명탐정 코난의 모리 코고로도 연상된다.[17]
6. 기타
- 도라에몽즈 멤버가 아닌 인물 중 유일하게 개별 문서로 만들어졌다.
- 도라에몽즈 멤버가 아님에도, 간혹 도라팡을 도라에몽즈 멤버로 아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 제도라랑 달리, 작중에서 대활약을 하고, 직접 도라에몽즈를 도와준 역할 덕분이 아닌가 싶다.
[1]
도라에몽즈 : 괴도 도라팡의 수수께끼 도전장
[2]
도라니코프와 마찬가지로 활동 지역의 언어의 로마자 표기법과 공식(?) 로마자 전사 표기가 차이가 나 논란이 일고 있는 등장인물이기도 하다. 도라팡은
아르센 뤼팽(Arsène Lupin)에서 모티브를 얻은 캐릭터로 이를 유추적용하자면 Dorapin으로 적는 것이 적절하기는 하다.
[3]
경찰
[4]
이후 직업이 경찰로 추측되는 가설이 존재하지만, 아직 불확실하다.
[5]
팥을 싫어하는 묘사가 만화책에서 나온다.
[6]
"너희들이 과연 도라팡을 무찌를 수 있을까?"
[7]
왕도라의 무기는 쌍절곤이지만, 직접 몸으로 싸우는 경우가 가장 많기에, 쌍절곤이 아닌, 왕도라의 몸을 약간 굳혀버린 것이다.
[8]
특히 전편인 로봇학교의 불가사의에서 히어로로서 이름을 날리고, 인기도 대상승한
키드가 이런 굴욕을 당하는 것이 약간 안쓰럽기도 하다.
[9]
도라팡: 역시 도라야키는 까망베르 치즈를 넣아야 꿀맛이지!
[10]
이때 아직 도라야키를 다 씹지도 않아서, 하마터면 질식할 뻔했다...
[11]
많이 익숙한 마법소녀께서 쓰신
그 기술을 약간 연상시킨다...
[12]
이때 도라리뇨가 이건 미미미 탓이 아니라며 달래줬다. 도라리뇨의 신사다움을 볼 수 있는 장면
[13]
이때 아치모프 말: 그 기계 비싼거야!!!
[14]
작중 그 스위치를 누르면, 전자띠가 더욱 조여오기 시작해, 미미미가 질식하게 만든다.
[15]
다만, 만약 경찰이 되지 않고, 계속 괴도로 활동한다면, 도라에몽즈와의 단체 활동이 어려울 듯하다.
[16]
도라에몽즈에서 유럽 국가 출신인 캐릭터는 스페인의
엘 마타도라와 러시아의
도라니코프가 있다. 러시아는 지리상으로도 두 나라와 멀리 떨어진 동유럽 쪽에 있고 아시아와 유럽에 모두 위치한 국가지만 스페인은 프랑스의 이웃나라이자 이탈리아와도 마찬가지로 지중해 문화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17]
게다가 도라팡은 괴도이지만 모리 코고로는 경찰 출신 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