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섀도우 가든의 일곱 그림자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보스 | ||||||
| [[섀도우(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wiki style="background-color: #1d1e2a; color:#fff;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3px; width:23%; border: rgba(0,0,0,1) solid 1px; text-align: center" | |||||||
| 일곱 그림자 | |||||||
|
[[알파(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알파(Α) ]]
|
[[베타(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베타(Β) ]]
|
[[감마(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감마(Γ) ]]
|
[[델타(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델타(Δ) ]]
|
||||
|
[[엡실론(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엡실론(Ε) ]]
|
[[제타(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제타(Z) ]]
|
[[에타(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에타(H)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델타 デルタ ｜ Δ |
||
|
<nopad> |
||
| 본명 | 사라 | |
| 종족 | 흑랑족 수인 | |
| 나이 | 15세(1권) | |
| 소속 | 섀도우 가든 일곱 그림자 제4석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파이루즈 아이 |
|
[[미국|]][[틀:국기|]][[틀:국기|]] |
레이븐 트룹 | |
[clearfix]
1. 개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등장인물. 섀도우 가든 다섯 번째 멤버이자 일곱 그림자 제4석이다.섀도우에 대한 호칭은 "보스".
2. 특징
검은 귀와 꼬리를 지닌 흑랑 수인족 출신 늑대 수인이며 순수 전투 센스나 격투 능력은 일곱 그림자 최강으로, 섀도우 가든에서 직접 전투를 담당한다. 또한 람다의 요청으로 가든의 훈련 및 작전 부서인 군령부에서 신병들의 훈련도 지원한다. 직속 부하로는 파이가 있다. 본명은 사라[1]로 나이는 15세. 수인으로서 능력도 최상급이라 청력과 후각으로는 섀도우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다. 다만 그 반대급부로 머리가 심하게 나빠서 주인공조차 가르치기를 포기하고 그냥 마력을 잔뜩 부어서 때려부수라고 손을 놔버렸다.[2] 그래도 알파는 섀도우 가든의 통일성을 위해 시드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제식 검술을 만들면서 델타에게도 가르치려고 노력했는데, 나름 성과를 거두기는 했는지 성장한 델타는 드래곤 슬레이어같은 대검을 자주 쓴다. 검술이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투센스는 좋은 편이라 지형지물을 보고 판단해서 어느 정도 효율적인 전투를 한다.[3]전투 능력은 알파 다음이다.[4] 시드의 표현에 의하면 가위바위보에서 바위만 내는데 상대가 무엇을 내든 다 박살 내는 스타일이라 시드조차 그런 점은 자신도 못 따라간다며 경외감을 가진다. 작중에서 델타가 폭주하면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섀도우와 알파 뿐이다.[5] 호전적인 성격 때문에 항상 최전선의 가장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어서 조직 내 별칭은 '특공병대' 델타. 스태미너도 무지막지해서 달리는 열차를 따라잡을 정도며 육탄전 밖에 하지못하는 특성상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상대가 먼저 질리게 만든다.[6]
기억력이 심하게 나쁜데다 무조건 전투 능력으로 자신과 상대방의 우열을 가리는 경향이 강해서 엡실론이 알파 권한 대행을 받고 지휘를 맡아 지시를 내릴 때는 나보다 약하면서 나한테 명령하지 말라고 반발하는 일이 허다하며, 주인인 섀도우 및 같은 일곱 그림자 외의 가든 조직원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어서 그들의 코드 네임이나 번호를 전혀 외울 생각이 없다보니 그들을 부를 때 '야', '너' 라는 식으로 호칭한다. 이러는데도 의외로 가든 평단원들에겐 왠지 인기인이라는 모양이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있을때는 섀도우 앞에서도 비교적 얌전하지만 섀도우와 단둘이 있을때는 목마를 타는등 어리광을 많이 부리며, 이런 델타의 성격 때문인지 섀도우도 델타와 둘만 있을 때는 굳이 목소리 깔면서 무게 잡지 않고 원래 성격대로 자연스럽게 대화한다.[7] 이렇다보니 작중 여성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섀도우와 스킨쉽이 많다. 섀도우에게 플래그가 꽂힌 캐릭터라면 다들 부러워해야 정상이지만 섀도우가 델타를 귀여운 강아지 정도로 취급하다보니 섀도우와 이어질 확률이 매우 낮다.
개과 수인답게 후각이 매우 뛰어나다보니 섀도우의 변장도 델타 앞에서는 안통한다. 대상인연합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위조화폐를 운반하던 존 스미스를 처치하러 왔다가 가까이에서 냄새를 맡고 존 스미스가 섀도우라는것을 바로 눈치챘다.[8]
3. 작중 행적
본편에서 언급된 과거에 따르면 아버지가 흑랑 수인족 부족장이었지만 어머니가 첩실 중에서도 서열이 낮아 어릴 적 부족 내에서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했고, 3살 때 어머니가 타계하자 아예 식량 공급조차 끊겨서 아사하기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그렇게 굶어 죽기 전 뛰어든 첫 사냥에서 델타는 압도적인 사냥 재능과 마력을 각성해 자기 손으로 직접 멧돼지를 잡아냈으며, 이후 빠르게 사냥과 전투 실력을 키워나가서 악마 빙의로 추방되기 직전에는 부족 내에서 아버지인 부족장 다음으로 강했다고 한다. 하지만 악마 빙의가 발병하고 살해될 위기에 처하자 부족에서 도망쳤으며 달아나는 도중에 쓰러져 다른 짐승의 먹이만 되기를 기다리는 처지에 이르렀으나, 알파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저력으로 오히려 알파를 먹이로 삼고 죽이려 했고 알파도 싸웠다가는 부상을 면치 못하리라 판단해 직접 섀도우를 불러와 델타의 악마 빙의를 치료했다.4. 기타
- 애니메이션 1기의 성역에서의 싸움 이후로 옷이 끈 속옷 수준으로 줄어서 2기에서는 엉덩이 클로즈업이 엄청났으나[12] 도적 사냥때 다시 원래 복장으로 돌아왔으나 오히려 시드에게 들이대는 연출은 왠지 더 노골적으로 나오는 중.
-
미니 애니 10화에서는 에타의 불끈불끈 마초 실험의 피실험자가 되었고 15화에서는 엡실론이 자신이 연주한
피아노 곡의 제목이 기억 안난다는
거짓말을 뺨을 핥아서 간파하였고, 마스터 오브 가든의 일곱 그림자 열전에서는 14장 시작부터
덤벨을 드는 훈련을 하는 등 성우 장난이 여러번 나왔다.
- 자주 드러나지는 않지만 근육과 복근이 있는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다. 주로 옷이 찢어져서 아슬아슬한 수준으로 노출되거나 아예 알몸이 되었을 때 가끔씩이지만 근육과 복근이 드러난다. 심지어 내장형 근육이라서 에타가 근육을 강제로 크게 만드는 기계를 실험했을 때 헐크같은 피지컬을 가지게 되었음에도 그다지 강해진것 같지 않다고 했다. 근데 에타 왈 사실 해당 기계는 외형만 근육 같은 모습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고.
[1]
일곱 그림자 중에서 제타와 나란히 유이하게 본명이 밝혀진 캐릭터. 겟단 밑에서 일하던 델타의 오빠가 언급하면서 밝혀졌다. 특이하게 일곱 그림자들 중에서 수인들만 본명이 밝혀져 있다.
[2]
시드는 감마와 델타에게 검술을 가르치려고 했으나 실패한 것을 두고 전생 이후 처음으로 느낀 좌절이라고 표현했으며, 이 둘 뿐만 아니라 제타와 에타도 수련에 제대로 의욕을 보이지 않자 자주성을 존중한다는 명목으로 그림자 전원의 수련을 중단했다.
[3]
열차에서 존 스미스로 변장한 섀도우와의 전투중에 존 스미스가 쓰는 와이어가 좁은 공간에서 더 유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객실 전체를 박살내서 와이어가 펼쳐질 곳을 없애버렸다.
[4]
델타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알파는 싸워본 다음에야 자신보다 위임을 인정했고, 베타는 그럭저럭. 엡실론은 그냥 논외라고 한다. 섀도우에 대해서는 만나자마자 압도당해 굴종했다. 이렇게 강한 무리의 우두머리라면 스스로 굴복해도 수치가 아니라고 하며 그의 아이라면 기꺼이 낳을 수 있다고.
[5]
애니메이션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면 표정도 카오게이 수준으로 악마같은 표정을 한다. 마력을 뿜으며 포효를 지르는 모습을 보면 상대도 기겁할 정도.
[6]
이게 진짜 대단한게 델타는 다른 수인족들과 다르게 달릴 때 4족보행이다. 이 세계관의 수인족들은 사람처럼 2족 보행으로 뛰기 때문에 사실상 델타만 4족 보행으로 뛰는데, 인간의 관절 구조상 4족보행으로 뛰는게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데도 저렇게 빠른 속도를 내는걸 보면 가히 이형 신체라고 불러야할 정도다.
[7]
시드 입장에서는 델타를 보면 전세에서 키웠던 반려견인
골든 리트리버 존(원작에서의 이름은
레퀴엠)이 생각난다고 한다.
[8]
때문에 섀도우는 델타에게 무법도시 암살 임무를 주어서 이 사실이 섀도우 가든에 알려지지 않게 만들었다.
[9]
이 연애관은 부족 특성으로 보이는데 부족에서 자기 아버지는 아내가 수십 명이었다고 하며 적으로 재회한 자신의 오빠를 자기 손으로 처리하고는 자신의 오빠들은 적어도 100여명 정도 있으니까 한 명 정도는 줄어도 상관없다나.
[10]
같은 수인이라도 고양잇과인 제타 쪽은 비교적 수성(獸性)이 적은 편이고 원래의 가족에 대해서도 애틋한 감정을 지니고 있었던 것에 비해 갯과인 델타는 수성이 아주 강해서 본능적으로 살며 가족에 대해서도 무심한 편이다. 다만 그래도 자기를 낳아준 모친에 대해서는 예외.
[11]
사실 델타만 이런 건 아니고 델타의 부족 전체가 이렇다. 델타의 형제들은 아예 자기들을 낳은 모친에 대해서도 약한 개체라며 멸시했다.
[12]
사실상 알몸으로 시드에게 몸을 비비는(...) 수준으로 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