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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7:41:29

데자뷰(2018)

데자뷰 (2018)
Deja Vu
파일:15151000.jpg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고경민
각본 고경민
제작 김동영, 김태은
주연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 정경호
음악 서종현
촬영 기간 2017년 9월 10일 ~ 10월 14일[1]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스톰픽쳐스코리아, 원픽쳐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키다리이엔티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5월 30일
상영 시간 87분
제작비 10억원[2]
총 관객 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8,287명
상영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줄거리5. 평가6. 문제점7. 흥행

[clearfix]

1. 개요


2018년에 제작된 미스터리 스릴러 한국 영화.

2. 시놉시스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는 여자
하지만 아무도 그녀를 믿지 않는다…

약혼자 우진과 함께 탄 차로 사람을 죽인 지민
그날 밤 이후 죽은 여자가 나타나는 끔찍한 환각을 겪는다.
견디다 못한 그녀는 결국 경찰에 찾아가지만, 자신의 기억 속 교통사고가 실재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사라지지 않는 의문 속에 그녀의 일상은 점점 공포스러워지고, 방관하는 약혼자 우진, 그리고 사건 이후 자신의 주변을 감시하는 차 형사로 인해 더욱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드는데…

3. 등장인물

4.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잠에 깨는 지민. 지민은 자신의 약혼자 우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사람을 치는 악몽을 반복해서 꾸게 된다. 이 점만 빼고는 둘은 나름대로 평범한 커플이다. 그리고 잠에서 깬 일상에서는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은 듯한 평범한 일상이 계속될 뿐이다. 우진은 이런 지민의 얘기에 걱정이 태산이다. 지민은 악몽이 계속되는 이유가 사실은 실제 사건이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고 경찰서에 찾아가 직접 신고한다. 주변에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중 차형사가 그녀를 보고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한다. 차형사는 우진을 찾아가지만 우진은 고라니를 치었고 로드킬을 처음 당한 나머지 당황해서 고라니를 자신이 일하는 공사장에 묻어버렸다고 한다. 차형사 또한 고라니의 시체를 확인하자 더 이상 의심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휴대폰으로 사진 몇 장을 찍고 사고사로 생각하면서 철수한다. 그 와중에 이 커플에게 충격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정신과 의사까지 소개시켜준다.

우진과 함께 온 지민은 우진의 진술을 듣고도 믿지 않았고 차 안에서 문을 잠궈버리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우진과 함께 정신과에 간 지민은 약을 처방받고 우진에게 미안함을 느꼈는지 많은 노력을 한다. 그리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지민. 하지만 자신의 직장이라고 해도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자신에게 연인이 있는 데다가 싫어한다는 걸 뻔히 알면서 지민의 회사에 고액의 투자를 했다는 이유로 주도식이 찝쩍대기 때문이다. 게다가 누가 봐도 심각할 정도의 착시, 환청에 시달린다. 병원에서는 치료를 잘 받으라고 할 뿐이고 찜찜함을 느꼈던 차형사는 우진에게 집착적일 정도로 그 날 고라니를 친 것이 맞는지를 반복해서 묻는다. 그리고 우진은 자신이 고라니를 치지 않았다고만 말하며, 지민은 우진이 사람을 친 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며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계속 먹는다. 그리고 우진은 그런 지민한테 3억 원을 주며 회사의 빚을 갚고(?)[3], 회사를 나오게 되는데…

그리고 매우 뜬구름없는 반전이 나온다. 이천희는 죽은 피해자의 작은 오빠, 병원 치료를 받는 장면에서 짧게 등장한 정신과 의사는 큰오빠였다. 복선 하나없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반전이라 보고있으면 놀랍다기보다는 정신이 멍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의사가 처방해준 약은 기억을 지우는 약이라서 기억을 못한거라고 한다.

그리고 이천희는 공사장에서 지민에게 죽은 동생이 어디 있냐고 압박하고 폭력을 휘두르는데 그 와중에 공사장 봉 몇 개를 쳐서 부수자 갑자기 천둥번개가 휘몰아치며 건물이 무너지고 이천희와 지민은 모두 사망하며 건설 중인 아파트가 무너졌다는 뉴스 기사와 함께 영화는 끝난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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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6.6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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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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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3.4 / 10


'그럼 이 영화, 리얼 급인가요? 리얼이 낫나요 이 영화가 낫나요?'
이 영화가 습니다. 수준이 아주 많이 낮다는 말입니다. 리얼은, 최소한 뭘 잘 해보고자 하는 욕심은 있었습니다. (중략) 보고 있으면, '그래도 뭔가 해보겠다!!' 라는 의지는 보인단 말이죠. (중략)[4] 그런데, 데자뷰는 아예 그 의지 자체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진짜, 괴이하다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는 게, 어떻게 이런 영상이 만들어져서, 극장에 걸릴 수 있는 건지?
- 거의없다[5]
각본, 연출, 편집 그리고 연기 부분에 있어 심각한 문제들을 그대로 노출했다. 연기의 경우에는 완급조절이 필요했지만 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감독의 책임이 크다. 중심이 되는 캐릭터라도 분명하게 정해뒀다면 어느 정도 볼만한 영화라도 될 수 있었을 것이다.
- 최재필 (☆)

클레멘타인 리얼에 이어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최악의 망작 중 하나이자 최악의 영화붕괴사고로 평가받는다. 대부분의 리뷰어들은 역대급 망작이라고 평가했으며, 거의없다는 위의 각주에서도 언급되듯 아예 영화라 칭하지 않고 '영상물'이라 불렀고 이 영화와 대적할 만한 영화는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라이너는 '평가할 가치가 없는 최악의 습작[6]'이라고 평했다. 참고로 리뷰 영상들의 시청 횟수가 영화 관람객 수보다 훨씬 많다.

6. 문제점

7. 흥행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685명 1,685명 미집계 15,413,000원 15,413,000원
1주차 2018-05-30. 1일차(수) 15,342명 -명 5위 90,004,900원 -원
2018-05-31. 2일차(목) 6,138명 7위 48,323,200원
2018-06-01. 3일차(금) 5,872명 6위 48,658,200원
2018-06-02. 4일차(토) 7,150명 9위 60,376,400원
2018-06-03. 5일차(일) 5,867명 9위 50,392,700원
2018-06-04. 6일차(월) 2,453명 8위 18,535,300원
2018-06-05. 7일차(화) 2,966명 8위 22,175,900원
2주차 2018-06-06.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8-06-07. 9일차(목) -명 -위 -원
2018-06-08. 10일차(금) -명 -위 -원
2018-06-09. 11일차(토) -명 -위 -원
2018-06-10. 12일차(일) -명 -위 -원
2018-06-11. 13일차(월) -명 -위 -원
2018-06-12.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18-06-13.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8-06-14. 16일차(목) -명 -위 -원
2018-06-15. 17일차(금) -명 -위 -원
2018-06-16. 18일차(토) -명 -위 -원
2018-06-17. 19일차(일) -명 -위 -원
2018-06-18. 20일차(월) -명 -위 -원
2018-06-19.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18-06-20.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8-06-21. 23일차(목) -명 -위 -원
2018-06-22. 24일차(금) -명 -위 -원
2018-06-23. 25일차(토) -명 -위 -원
2018-06-24. 26일차(일) -명 -위 -원
2018-06-25. 27일차(월) -명 -위 -원
2018-06-26. 2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48,287명, 누적매출액 360,882,100원[11]


2018년 5월 30일 개봉하였다.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세라비, 이것이 인생!, 데자뷰, 라스트 미션, 라이크 크레이지, 꼬마영웅 바비, 스탠바이, 웬디, (이상 2018년 5월 30일), 극장판 페어리 테일: 드래곤 크라이, 디트로이트, 미세스 하이드, 미켈란젤로: 사랑과 죽음, 산타모니카 인 러브, 정글, 제로 아워 킬러, 제한 구역(이상 2018년 5월 31일)까지 무려 15편이다.

순제작비 10억원이고 수익이 360,822,100원으로 제작비 1/3수준 밖에 안된다.

[1] 촬영기간이 1달 정도 소요되었다. 학예제에 출품하는 아마추어 필름이 아니라, 극장에 개봉하는 상업영화로서 특이한 사례이다. 이걸 영화로 볼 수 있다면 말이다 [2] 손익분기점은 21만명. [3] 지민은 평범한 회사 직원인데 왜 지민이 회사의 빚을 갚는지는 의문. [4] 여기서 비정규직 특수요원도 언급을 하는데,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능력은 많이 부족했지만 웃겨보겠다는 의지만큼은 있었다고 언급을 한다. [5] 평가가 얼마나 박하냐면, 아예 영화라고 부르지 않고 영화인 척 하는 영상물이라고 부른다. 엉준의 2018 망작영화제에 출연해서 최악의 작품상에 상류사회를 뽑아놓고 쿠키영상에서 "아, 아무리 봐도 이건데…"라며 중얼거리기도 했다. [6] 각본부터 소설이나 시나리오를 처음 쓰는 사람들이 범할 법한 실수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여기에 더해 연기지도와 촬영, 편집, CG까지 어색한 총체적 난국이라고 언급했다. [7] 심지어 건물 무너지는 것도 고증 오류인데 이천희가 남규리를 위협하며 주변에 철심 몇 개 툭툭 때려 치니 벽돌이 이천희에게만 와르르 무너진다. 공사중인 건물은 건설 현장 노동자의 안전도 생각하기 때문에 고작 몇 개 툭툭 내쳤다고 크게 무너지지 않는다. [8] 예를 들어 주인공을 의심한다거나 경계를 한다거나 공격을 하는 등 [9] 특별한 게 아닌 이상 대체로 영화에서의 형사는 사고를 당한 피해자에게 공감하고 가해자에게 분노하는 심정때문에 그 사건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모습이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왜 저렇게 목숨 걸고 수사하지?'라는 의문을 만들도록 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저 "고라니 맞죠?" 와 후반부에 공사 건물서 난리치는 것 외에 없다 [10] 후시 녹음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니다. 퀄리티가 떨어져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11] ~ 2018/08/17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