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2 14:35:09

데이브 팔로우즈

리버풀 FC
Liverpool Football Club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데이브 팔로우즈
Dave Fallows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1960년 1월 4일 ([age(1960-01-04)]세)
영국 잉글랜드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학력 리즈 대학교
직업 스카우트
축구 행정가
경력 ProZone 분석가
볼튼 원더러스 FC 분석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상대 및 선수 분석가
맨체스터 시티 FC 스카우트 (2007~2009)
리버풀 FC 수석 스카우트 (2018~2023)
리버풀 FC 영입 및 스카우팅 총괄 (2023~)

1. 개요2. 경력3. 여담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現 리버풀 FC 영입 및 스카우팅 총괄.

2. 경력

리즈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UEFA 코칭 라이센스 A등급을 획득했으며, 이후 ProZone에서 분석가로 근무했다. 이후 볼튼 원더러스의 입사 제안을 받아 축구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 볼튼에서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신임을 얻어 함께 뉴캐슬로 이적했으며, 뉴캐슬에서 상대 및 선수 분석가로 경력을 쌓았다. 앨러다이스가 뉴캐슬에서 경질된 뒤에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직하였다. 맨시티에 입성한 이후에는 본인이 개발한 선수 분석 툴을 가지고 다양한 선수 영입에 기여했다. 이 과정에서 당시 맨시티의 이탈리아 발칸 반도 지역 스카우트로 근무하고 있던 베리 헌터와 협업하여 다양한 선수 스카우팅을 진행하였다. 헌터와 팔로우즈의 스카우팅에 의해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에딘 제코가 구단에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선임자들에 의해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한 팔로우즈는 2012년 리버풀의 제안을 받아 멜우드에 입성해 영입 및 스카우팅 총괄직을 맡았다. 팔로우즈는 브랜던 로저스 감독 재임 시절의 이적위원회에 포함되는 6인 중 한 명이었으며,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리버풀 스카우팅 네트워크의 모든 정보를 받아 이적위원회 및 보드진에 전달하는 직무를 담당했다. 마이클 에드워즈 이후로는 스포팅 디렉터를 바로 아래에서 보좌하는 역할을 맡아, 감독 및 디렉터와 영입에 관련해 긴밀하게 협력하여 스카우팅 시스템을 총괄하며 영입 부서를 관리 운영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수석 스카우트 헌터가 선수들을 물색하고 탐색하는 작업을 담당하여 리스트를 가져오면 팔로우즈가 선수의 수준을 A~D로 등급화하여 감독과 디렉터에게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또한 팔로우즈는 로저스 시절부터 감독과 긴밀히 협력하여 필요한 포지션에 적합한 선수 명단을 추리는 인물이었으며, 위르겐 클롭 체제에서도 동일하게 감독의 철학이 팔로우즈에게 반영되어 휘하 스카우트들에게 전달된다. 스카우트들을 이끌며 팔로우즈가 작성하는 영입 타겟 리스트의 신뢰도는 상당한 것으로 구단 내외에서 명망이 높아왔다. 특히 나다니엘 클라인,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디오구 조타, 루이스 디아스 등 유수의 영입들이 팔로우즈가 작성한 영입 타겟 리스트에 올라 구단 내부로 전달되어 이루어졌다.[1]

또한 스카우팅 팀을 일신하고 새롭게 구성하여 현재 능력있는 영입 및 스카우팅 팀을 꾸린 인물이기도 하다. 2010년 FSG의 인수 당시 리버풀은 구단주와 감독의 잦은 교체로 완전히 스카우팅 시스템이 망가진 상태에 있어 상근계약을 맺은 외국계 스카우트가 단 한 명도 없었을만큼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었지만, FSG의 지원 아래 팔로우즈가 스카우팅 팀을 개혁하여 현재에는 경쟁력은 물론 유럽 최고 수준의 스카우팅 네트워크와 성과를 자랑하는 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2] 현재 리버풀의 스카우팅 부서는 소수 정예로 움직이고 있으며, 외부 컨설턴트가 필요없을 정도로 실력있는 스카우트들로만 꾸려져 항시적으로 각각 2~3 구역을 전담하는 등 철저한 보안 아래 움직이고 있다고 알려졌다.[3]

2023년에는 줄리언 워드의 디렉터직 사임에 의해 차기 리버풀 스포팅 디렉터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3. 여담

4. 둘러보기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리버풀 FC 보드진 및 스태프 목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보드진
FSG 오너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구단주 파일:미국 국기.svg 존 헨리 John William Henry ll
회장[1] 파일:미국 국기.svg 톰 워너 Tom Werner
사장[2]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고든 Michael Gordon
구단 이사진
CEO[3][4] 파일:미국 국기.svg 빌리 호건 Billy Hogan
전무이사[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앤디 휴즈 Andy Hughes
CCO[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벤 라티 Ben Latty
CFO[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니 비컴 Jenny Beacham
CLO[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나단 밤버 Jonathan Bamber
이사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이건 Michael Egan
비상임이사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케니 달글리시 Sir Kenny Dalglish
FSG 축구 경영진
CEO[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이클 에드워즈 Michael Edwards
테크니컬 디렉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줄리언 워드 Julian Ward
축구 개발 디렉터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페드로 마르케스 Pedro Marques
글로벌 골키퍼 총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한스 라이테르트 Hans Leitert
실무진
디렉터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스포팅 디렉터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리처드 휴즈 Richard Hughes
보조 스포팅 디렉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데이비드 우드파인 David Woodfine
리서치 디렉터 파일:미국 국기.svg 윌리엄 스피어맨 William Spearman
임대관리 디렉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맷 뉴베리 Matt Newberry
아카데미 디렉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알렉스 잉글소프 Alex Inglethorpe
리서치 부서
데이터 과학 총괄 파일:웨일스 국기.svg 다피드 스틸 Dafydd Steele
리서치 개발 및 통계 연구원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팀 와스켓 Tim Waskett
리서치 엔지니어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크 하울렛 Mark Howlet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크 스티븐슨 Mark Stevenson
영입 및 스카우팅 부서
영입 및 스카우팅 총괄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데이브 팔로우즈 Dave Fallows
수석 스카우트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배리 헌터 Barry Hunter
스카우팅 코디네이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카일 월뱅크스 Kyle Wallbanks
스카우트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크레이그 맥키 Craig McKee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마크 버칠 Mark Burchill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시에나 오브라이언 Sienna O'Brien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존 도슨 John Daws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이크 크롬튼 Mike Crompt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크 고워 Mark Gow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콧 러셀 Scott Russe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크리스 윌킨슨 Chris Wilkin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앤디 세이어 Andy Sayer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앤드루 오브라이언 Andrew O'Brien
파일:덴마크 국기.svg 마즈 예르겐센 Mads Jørgensen
파일:스페인 국기.svg 키코 에스피나르 Kiko Espinar
파일:독일 국기.svg 스벤 도라제크 Sven Dworaczek
파일:프랑스 국기.svg 라시드 클리피 Rachid Khlifi
파일:브라질 국기.svg 다슬러 마르케스 Dassler Marques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페르난도 트로이아니 Fernando Troiani
파일:미국 국기.svg 라파엘 실렌토 Raphael Cilento
파일:세네갈 국기.svg 실뱅 은디아예 Sylvain N'Diaye
코칭 스태프
코치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감독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아르네 슬롯 Arne Slot
수석 코치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시프케 헐쇼프 Sipke Hulshoff
수석 골키퍼 코치 파일:독일 국기.svg 파비안 오테 Fabian Otte
골키퍼 코치 파일:브라질 국기.svg 클라우지우 타파레우 Claudio Taffarel
퍼포먼스 및 피트니스 부서
피지컬 퍼포먼스 총괄 파일:벨기에 민간기.svg 루벤 피터스 Ruben Peeters
피트니스 코치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코널 머터 Conall Murtagh
재활 피트니스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데이비드 라이딩스 David Rydings
보조 피트니스 코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던 페어클러프 Jordan Fairclough
아카데미 코치진
U-21 감독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배리 루터스 Barry Lewtas
U-18 감독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마크 브릿지윌킨슨 Marc Bridge-Wilkinson
메디컬 스태프
의료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팀닥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나단 파워 Jonathan Power
보조 팀닥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사라 린제이 Sarah Lindsay
정골의학 총괄 파일:벨기에 민간기.svg 프리제스 반덴 오웰레 Frigyes Vanden Auweele
물리치료 부서
물리치료 총괄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 노브스 Lee Nobes
재활 물리치료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 루이스 Joe Lewis
퍼포먼스 물리치료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크리스 모건 Chris Morgan
물리치료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티브 릴리 Steve Lilley
마사지 부서
마사지 치료 총괄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폴 스몰 Paul Small
마사지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미셸 허드슨 Michelle Hudson
마사지 및 스포츠 치료사 파일:일본 국기.svg 와타나베 모토노리 Watanabe Motonori
지원 스태프
분석 부서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상대 분석관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그렉 매티슨 Greg Mathies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임스 프렌치 James French
파일:지브롤터 기.svg 얀센 모레노 Jansen Moreno
경기 및 선수 분석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대니얼 스피어릿 Daniel Spearrit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엘 보너 Joel Bonner
기타 스태프
1군 운영 총괄 공석
장비 관리 코디네이터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브렌던 매킬더프 Brendan McIlduf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 래드클리프 Lee Radcliffe
그라운드 관리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데이브 맥컬록 Dave McCulloch
수석 영양사 파일:독일 국기.svg 모나 네머 Mona Nemmer
보조 영양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로나 버틀러 Lorna Butler
스포츠 심리학 고문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 리차드슨 Lee Richardson
출처: 리버풀 FC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5월 21일

[1] Chairman [2] President [3] 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 경영자 [4] FSG international(FSG 해외법인) CEO와 겸직 [5] Managing Director [6] Chief Commercial Officer, 최고 상업 관리자 [7] Chief Financial Officer, 최고 재무 관리자 [8] Chief Legal Officer, 최고 법무 관리자 [9] CEO of Football, 축구 부문 CEO
}}}}}}}}}}}}}}} ||



[1] 특히 모하메드 살라의 영입을 마이클 에드워즈에게 강력히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2] 특히 남미 스카우팅 채널의 확장이 힘들었다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각 15명에 달하는 스카우트 인력들을 남미에 파견하면서 관련 채널을 꽉 잡고 있었기 때문. [3] 맨유의 경우 80명에 달하는 상근 스카우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리버풀은 12~15명의 상근 스카우트만을 두고 있다고 한다. 소수이기 때문에 업무량은 많아지지만 이렇게 구성했을 때 신뢰도 높은 스카우트에 의해 훨씬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데이터가 수집되기 때문에 이러한 소수 정예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