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노기어스에 등장하는 가장 핵심적인 존재이며, 만악의 근원엘드릿지를 건조한 태고의 이성인류 문명이 낳은 항성간전략 통합 병기 시스템의 총칭. 데우스를 지배하는 메인 기능이다.
2. 특징
스스로의 의사를 가지고 전체의 제어를 거행하는 생체 컴퓨터 카드모니를 중심으로, 생체병기 데우스, 전략 제압 모함 메르카바, 한층 더 생체 병기 아이온이나 기동 요새 등의 단말 병기군으로 구성된다.사상변이기관 조하르와 연결하여 그것을 동력원으로 하는 것으로 궁극의 제압 병기가 될 것이었지만, 실험중에 폭주하여 강제정지를 당한뒤 각 기관 단위에 분해되어 원인 조사를 위해 이송되게 되었다.[1] 그러나 수송중의 엘드릿지 함내에서 자발적으로 재기동.
함장인 시게요시 이노우에의 과감한 자폭에 의해서 우주선은 원시행성에 추락 당했지만, 데우스는 완전히 파괴되지 않았고, 다시 인류를 완전히 파멸시키기 위해 엘드릿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시착한 행성을 테라포밍하며 1만년에 달하는 장대한 자기 수복 계획을 입안·실행한다.
제노기어스 세계에서는 사람의 탄생, 문화, 역사도, 그 복잡한 끈을 풀면 모두 데우스 시스템의 자기 수복 계획에 집약된다.
파괴를 위한 창조와 창조를 위한 파괴, 반복해지는 이 이면성이야말로 바야흐로 신의 속성이며, 데우스 시스템은 제노기아스 세계에 있어 문자 그대로의 「기계 장치의 신」<데우스·엑스·마키나>이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데우스의 유일한 목적은 우주로 뻗어나간 인류를 모두 제거하는 것이었으며, 이런 사악한 실체를 알게 된 그라프와 카렐렌은 각각 자신들의 방식으로 데우스에 대항하였다.
마지막 페이 일행과의 전투에서 제노기어스에 의해 데우스가 파괴되면서 자연히 시스템도 붕괴되었다.
[1]
실제로는 적당한 곳에 버리는 것이 실제 목적. 도저히 제어불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