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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3:12:34

데시벨 BCS-T90

BCS-T90

1. 개요2. 사양3. 상세4. 장단점
4.1. 장점4.2. 단점

1. 개요

파일:BCS-T90_화이트_모델컷_04.jpg

넥밴드 이어폰으로 유명한 LG TONE+ 시리즈 ODM 생산해 온 한국업체 '블루콤'[1][2]에서 최초로 출시한 무선 이어폰.

출시 가격은 8만 8천 9백원.

최근[3] 화이트 색상도 출시되었다. 적어도 검은색 유광에 펄이 들어간 것을 피하고 싶은 사람은 흰색을 추천한다. 흰색은 펄은 없고 유광처리가 되어 있다. 웃긴 점은 원래 화이트 색상은 출시하지 않겠다고 개발사에서 말했으나, 에어팟 프로와 비슷한 생김새인지라 에어팟 프로가 출시된지 16일 만에 화이트 색상도 출시되었다.[4] http://www.ex-fit.co.kr/ 관련뉴스

2. 사양

종류 커널형
리시버 파워 다이나믹 6mm 리시버, 16Ω
크기/무게 가로 16.3mm 7.3g X 세로 36.7mm X 6.2g (본체) / 가로 68.1mm X 세로 30.5mm X 29.1g (크래들)
방수 등급 IPX4
내장 오디오 재생
블루투스
통신 방식 Bluetooth®5.0
최대 통신 거리 10m
칩셋 Qualcomm[5]
사용 주파수 대역 2.402 GHz ~ 2.480 GHz 대역
블루투스 프로파일 Headset
Handsfree
A2DP
AVRCP
HFP
HSP
지원 코덱 SBC
AAC
aptX
전원
전원 DC 3.7 V
DC 5 V
사용 가능 시간 내장 메모리 사용 시 음악 재생 시간: 최대 6시간(주변 소리 듣기 모드 OFF)
블루투스 사용 시 음악 재생 시간: 최대 10시간(크래들 사용 시 최대 24시간)

3. 상세

출시 당시 리뷰


2019년 11월 15일 이후 리뷰[6]


상술 하였듯이 한국 업체인 '블루콤'에서 최초로 생산한 무선 이어폰. 과거 LG 톤플러스 시리즈를 ODM 생산해오면서[7]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개발, 출시한 무선 이어폰이며, 88,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하이퀄리티의 통화 및 음악 음질 및 성능을 자랑하는데다,[8] 일본 상품 불매 운동과 맞물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9]

대다수의 무선 이어폰이 그렇듯 이 제품 역시 커널형으로 제작되었으며, 조작은 터치 패드로 행한다.[10]

4. 장단점

4.1. 장점

가장 중요한 음질은 앞서 말했듯이 극저음 영역이 문제인데, 이 부분이 꽤 거슬리게 되며 극저음을 포함한 노래는 잘 찾아듣지 않게 된다. 하지만 실내 공간에서만 이 문제가 해당하며, 실외에서는 크게 상관이 없다.

4.2. 단점


현재는 지하철등의 간섭으로 인한 끊김[17] 블루투스 연결성 부분에서 대폭 개선 되었다.

[1] 거의 대부분의 TONE+ 시리즈를 생산해왔다. 다만, TONE+ 시리즈 중 유일한 무선 이어폰인 TONE+ FREE는 이엠텍에서 설계 및 생산. 최근 이엠텍 생산 TONE+는 소리가 많이 쨍하다. 오래 듣기 힘들정도로 음질이 블루콤 제작보다 월등히 떨어진다. [2] 최근에는 자사명을 단 넥밴드 이어폰을 생산중. [3] 2019년 11월 15일. [4] 멀리서 보면 분간이 잘 안될 정도로 비슷한 모양새다..이게 먼저 출시된 건 안비밀 [5] 문의 결과 퀄컴사의 어떤 칩셋인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6] 11월 이후 리뷰를 봐야하는 이유가 한가지 있는데, 최초 출시 당시에 펌웨어 버전이 4.88이었으나 최근 4.90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면서 출시 당시 제기된 문제들을 대부분 해결했다. [7] 실제로 베트남에 자체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는 국내에 몇 안되는 이어폰 생산 업체이다. 여담으로 잇섭이 데시벨 BCS-T90의 빡씽을 하기 위해 찾아간 베트남 현지공장이 바로 이곳이다. [8] 보통 이만한 성능을 가진 무선 이어폰은 대체로 가격이 30만원대의 고가를 자랑한다. 최소 10만원 이상 안정적인 성능을 바랄 경우 15만원 이상급에서 찾아 볼수 있다. [9] 패키지에 떡하니 'KOREA' 마크가 새겨져있다. [10] 터치 패드는 삼성의 갤럭시 버즈를 참고해 만들었다고 한다. [11] 오픈 마켓 최저가가 84,900원. [12] 하이파이 스피커도 아니고 이어셋 유닛에서 공진이 이렇게 느껴지기는 처음 [13] 오디오 샘플링 기준 (비율 44.1Khz, 비트 16비트) [14] 본사 홈페이지에서 A/S문의를 넣어야된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20700원 QCY-T1보다 비싸다. [15] 이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어팁을 '대' 사이즈로 바꾸면 어느 정도 나아지지만,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유닛에는 '중' 사이즈의 이어팁이 끼워져 있는데, 이를 '대' 사이즈로 바꿔 끼워주면 어느정도 나아지나, '대' 사이즈가 일반적인 다른 이어폰들의 '중'사이즈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느낌이다. 두번째는 이어팁을 '메모리폼 팁'으로 갈아끼우는 방법이 있다. 메모리폼의 특성상 귓구멍에 꽉 끼는데다 차음성도 좋아지지만, 사용하는 메모리폼 팁에 따라 크레들에 수납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16] 아주 난리 부르스를 춘다는 표현이 딱 맞다 [17] 페어링이 끊어지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