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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9 00:46:28

데스티니 6/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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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셀바스 평의회3. 마이어스 제국4. 진 제국5. 이누아 족6. 트라가 연맹

1. 개요

오프닝에서 보듯 세계관이 꽤 짜임새가 있다.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스토리가 서서히 드러나는 식이다.

캐릭터 도감 등을 보면서 살을 붙여가며 유추하는 재미가 있다.

2. 셀바스 평의회

파일:셀바스평의회.jpg
탐구의 열매가 자리 잡은 땅, 셀바스.
대륙 파괴의 여파로 엘프들의 생명의 근원인 세계수가 시들어버렸지만,
자주 통치시대를 거치며 간신히 복원해 내는 데 성공했다.
모두의 존경을 얻은 장로들에 의해 통치되고 있으며, 이곳의 구성원들은
마법, 우주, 진리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중요시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셀바스의 다크엘프들은 과거, 세루갈을 도왔다는 이유로 엘프 사회에서 차별을 받고 있었다.
다크엘프 타로트는 소외받는 다크엘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녹록지만은 않다.
최근 셀바스 내에서 발생한 마나 폭풍 현상으로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거나 사고를 당했으며,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장로회와 유르바나 상아탑의 마법사들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셀바스 평의회 소개 (데스티니6 공식 카페) |작성자 GM데식이


- 엘프, 다크엘프, 야생수인, 고슴도치족이 사는 울창한 숲.
대재앙의 피해가 적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다른듯
앨리스를 필두로한 하이엘프와 타로트를 필두로 둔 다크엘프가 대립하고 있다.
자연의 섭리를 엄격하게 따르는 하이엘프들은 융통성이 좋지 않아 꼰대같아서 여러 부족의 불만을 받고 있다.
노예상 및 인신매매 범죄로 돈을 버는 카이사르를 여러부족의 청원에도 불구하고 분란을 방지한다는 방치하는 명분으로 것이 대표적인 사례.
그랗다고 온건파가 아니라 다크엘프를 상대로는 무고한 갓난아이도 발견즉시 즉결처분 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질서잡힌 사회구조 임에도 약육강식을 철저히 따르고 있다.
소외 계층인 다크엘프는 트라가 세력과 대립하는 상태이며, 이 세력이 최근 전투중 오스카를 전사시킨다.[1]

3. 마이어스 제국

'신념의 열매가 자리 잡은 땅, 마이어스.
비옥한토지와 온화한 기후, 적당한 강우량 등 천혜의 환경을 기반으로 수많은 군웅들이 이곳에 터전을 잡았다.
왕국의 기틀은 작은 시골 마을의 조드라는 젊은 청년에게서 시작되었다.
그는 마이어스 지방 퍼진 수십, 수백여개의 부족을 통일하였고, 스스로 왕위에 올라 왕국을 세웠다.
왕국은 이후, 250여 년간 마이어스 왕가의 이름으로 통치되어 왔다.
현 국왕인 마이어스 6세가 행방불명된 이후, 국왕의 동생인 카이저 대공이 국왕대리로서 통치를 하고 있다.
국왕이 1년간 통치를 할 수 없게 될 시, 왕위를 후계에게 계승한다는 법도에 따라
예정된 적통자인 프랑소와 왕녀가 대관식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의회를 지지하는 귀족 세력은 국왕의 생사 확인을 이유로 대관식을 미룰 것을 주장하는 한편,
프랑소와 왕녀보다 계승 서열이 높은 왕가의 핏줄이 있다는 소문이 돌며 왕국은 혼란에 휩싸이고 있다'

[출처] 마이어스 왕국 소개 (데스티니6 공식 카페) |작성자 GM데식이

4. 진 제국

파일:진제국.jpg
조화의 열매가 자리잡은 땅, 진
곧게 뻗은 대나무 숲과 까마득한 절벽, 아찔한 폭포가 이루는 비경은 진 제국을 환상국이라 부르기도 했다.
진 제국의 국토는 험준한 산맥에 둘러싸여 외부와 단절된 탓에, 오랜 세월 동안 독자적인 문화권을 형성할 수 있었으며, 음양의 조화, 자연과의 공생을 중시하는 철학 사상들이 발달했다.
진 제국은 인간들로 이루어진 진 나라, 맹수와 수인들의 수 나라, 요괴들의 도시인 영환국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오랜 세월 동안 진 나라의 황제에 의해 통치되어 왔다.
제국력 242년. 요괴왕 하카샤가 누군가에 의해 암살당한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후계를 남기지 않고 죽어버린 요괴왕으로 인해, 제국은 제위에 오를 차기 황제를 찾는 일로 오랫동안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수개월이 흐른 뒤, 황실은 제국 전역에 대대적인 비무 대회를 열것을 선포하였고, 비무대회의 승자는 요괴왕의 후계가 되어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될 것이었다.
비무대회는 요괴왕의 서거로 부터 1년째 되는 날.
내로라 하는 강호의 고수들이 황실 비무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국의 수도로 집결하기 시작한다.

[출처] 진 제국 소개 (데스티니6 공식 카페) |작성자 GM데식이


5. 이누아 족

파일:이누아족.jpg
인내의 열매가 자리 잡은 땅으로, 혹독한 추위와 눈으로 뒤덮인 얼어붙은 대지이다.
오래전, 룬 마법의 창시자인 발리아나와 그 추종자들이 이누아 대륙에 당도하였다.
룬의 마법 발리아나는 이누아 대륙에 흩어져 있는 인간과 아인종 세력을 규합하고, 스스로를 '사제'라 명명하며 룬의 사제단을 결성한다.
룬의 사제단은 이누아 지역의 대표적인 신앙 집단으로 발전하며, 이누아 지역을 통치하기에 이른다.

[출처] 이누아 혈족 소개 (데스티니6 공식 카페) |작성자 GM데식이

6. 트라가 연맹

파일:트라가연맹.jpg
'트라가 연맹은 비옥한 영토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가장 활발하고 발전된 문화를 꽃피운 세력이'었'다.
각 지역별로 생산되는 자원을 중심으로 많은 조직과 단체가 발생했으며, 서로 간에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연맹을 설립하였다.
연맹의 의장은 투표를 통해 선출하며, 임기 동안 조직 간의 조율과 각종 의사결정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화전쟁을 겪으며 영토가 완전히 파괴되어 버리고, 인구의 대다수가 몰살당하는 엄청난 피해를 겪었다.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사도 슈타인의 연구소에서 각종 기술자료를 바탕으로 연맹의 부활을 꿈꿨다.
;연맹 부활에 앞장 선 인물은 더스틴 의장으로, 빅터 크라우스 제독과 함께 군함 드레드노트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더스틴 의장은 트라가인이 살아갈 영토로서의 목적으로 만들었으나, 빅터 제독은 드레드노트를 시작으로 군사력을 증강시켜 다른 세력의 영토를 빼앗을 계획을 세웠다.
빅터 제독은 자신의 계획에 반대하는 의장을 감금한 뒤, 스스로 총사령관의 자리에 올라 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출처] 트라가 연맹 소개 (데스티니6 공식 카페) |작성자 GM데식이


'데스티니 6 세계관의 메인 빌런단체
근미래의 세계관이 모티브
여러 요소들로 인해 대륙의 상당 수가 소실되고, 극소수의 인명이 생존하였다.
소수의 인명이 남은 기술로 타 대륙을 침략하여 정복하려는 시도를 보이며, 자신의 보금자리를 확보하는 단체
어린 아이들을 포함한 여러 시민을 강제 징집하고 안드로이드로 개조하여 군사를 늘리는 등 비인권적인 사회구조.
sd사이즈의 귀엽게 디자인 돼서 그렇지. 도감들을 보면 영웅들 하나하나 취급이 꽤 잔혹하다
현재 셀바스의 다크엘프들과 전쟁중이다.

[1] 표면상 그렇게 알려져 있지만, 생존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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